무한의 답제 Unlimited Reply Work
2004.08.05 02:37
[眞月潭 月姬 fan page ( http://www.typemoon.net )] 의
카리엘 님께서 쓰신 무한의 답제 입니다.
아하핫... 이걸 쓰시는 분이 계셨었군요. +_+
I am the bone of your reply
몸은 리플로 이루어져있다.
Hit is my body, and page is my blood.
피는 페이지이나, 마음은 히트.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fictions.
수없는 압박을 넘어서면서도 불절(不絶)
Unknown to stoppage
단 한번도 연중한 적 없지만
Nor known to sentiments
단 한번도 감상받지 못했다.
Have withstood pain of create many novels.
그는 언제나 홀로 창작 게시판에서 연재(連載)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type out anything.
고로, 생에 의미는 없다.
So I pray, “unlimited reply works”.
그 몸은, 분명 리플로 이루어져 있다.
I am the bone of your reply.
몸은 리플로 이루어졌다.
Hit is my body, and page is my blood.
히트은 나의 몸, 페이지는 나의 피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fictions.
난 수천개의 소설을 써왔다.
Unaware of nomination.
추천도 알지 못하고
Nor aware of sentiments.
감상도 알지 못한채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novels.
소설을 쓰는 고통을 견뎌왔다.
Waiting for one's reading.
누군가의 읽음을 기다리며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후회는 없다. 이것이 나의 유일한 길.
My whole life was"Unlimited Reply Works"
내 모든 삶은 한없는 답제(答製)였다.
Unlimited Reply Works.
무한의 답제
리플 없는 소설록은
앙꼬없는 찐빵이요.
엄마손 없는 엄마손 파이라 [.... 엥?]
* 카와이 루나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31 17:59)
카리엘 님께서 쓰신 무한의 답제 입니다.
아하핫... 이걸 쓰시는 분이 계셨었군요. +_+
I am the bone of your reply
몸은 리플로 이루어져있다.
Hit is my body, and page is my blood.
피는 페이지이나, 마음은 히트.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fictions.
수없는 압박을 넘어서면서도 불절(不絶)
Unknown to stoppage
단 한번도 연중한 적 없지만
Nor known to sentiments
단 한번도 감상받지 못했다.
Have withstood pain of create many novels.
그는 언제나 홀로 창작 게시판에서 연재(連載)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type out anything.
고로, 생에 의미는 없다.
So I pray, “unlimited reply works”.
그 몸은, 분명 리플로 이루어져 있다.
I am the bone of your reply.
몸은 리플로 이루어졌다.
Hit is my body, and page is my blood.
히트은 나의 몸, 페이지는 나의 피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fictions.
난 수천개의 소설을 써왔다.
Unaware of nomination.
추천도 알지 못하고
Nor aware of sentiments.
감상도 알지 못한채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novels.
소설을 쓰는 고통을 견뎌왔다.
Waiting for one's reading.
누군가의 읽음을 기다리며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후회는 없다. 이것이 나의 유일한 길.
My whole life was"Unlimited Reply Works"
내 모든 삶은 한없는 답제(答製)였다.
Unlimited Reply Works.
무한의 답제
리플 없는 소설록은
앙꼬없는 찐빵이요.
엄마손 없는 엄마손 파이라 [.... 엥?]
* 카와이 루나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31 17:59)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이전 및 게시글 정리 예고 | 카루나 | 2017.06.15 | 732 |
662 | 하나님 부디 이 비천하고 미천한 한국이라는 나라에 저주를 내려주옵소서. [9] | 말랑군 | 2004.07.16 | 531 |
661 | 새로 가입했어요~ [8] | usualeye | 2004.07.18 | 482 |
660 | 마비 캐릭터 입니다~ [2] | 알면용취^^ | 2004.07.19 | 461 |
659 | Thanks Bill =_=凸 [7] | 이부키 | 2004.07.21 | 500 |
658 | 제 7 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개요 [7] | 동서커피문학상 | 2004.07.22 | 520 |
657 | 오늘 말랑군의 꿈. [6] | 말랑군 | 2004.07.24 | 486 |
656 | 디자인 오랫만에. [6] | 말랑군 | 2004.07.25 | 460 |
655 | 새로 가입했습니다~ [13] | 朴君 | 2004.07.26 | 392 |
654 | 기체 그림 (Sp-222 EXA-L) [3] | -피군- | 2004.07.27 | 477 |
653 | 소설하나 새로연재할까하네요-9번째업뎃 7/31-캐릭설정추가 [11] | ㅞ리 | 2004.07.28 | 2364 |
652 | '대한민국 음악축제'? [3] | 말랑군 | 2004.08.02 | 479 |
651 | 힘든 고삼들에게 바치는 시 [2] | 유민 | 2004.08.04 | 473 |
650 | 월희동인소설 연재시작 [3] | ㅞ리 | 2004.08.04 | 1375 |
649 | 아아..오랜만에 들려서는... [4] | 나즈君 | 2004.08.04 | 518 |
» | 무한의 답제 Unlimited Reply Work [2] | 카루나 | 2004.08.05 | 576 |
647 | 헤드폰 하나 장만. [1] | 격랑 | 2004.08.07 | 452 |
646 | 말랑군의 욕망 [2] | 말랑군 | 2004.08.10 | 478 |
645 | 놀라운 국어선생님 [5] | 말랑군 | 2004.08.12 | 493 |
644 | 124가지 판타지 작법 [6] | 이부키 | 2004.08.12 | 878 |
643 | 변태 국어선생님 [5] | 말랑군 | 2004.08.14 |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