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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방학때 친구들과 롯데월드를 가자햇죠
일찍가서 많이놀고 오자는 계획으로 7시..인가 뭐 그때쯤 기차를 타고 갔죠..
좌석이없더군요.. 입석으로 서서 2시간좀 넘게 기다려서..
도착시간 10시에 서서..지하철타고 10시 30분경에 롯데월드에 도착!
표를 끊으며 들뜬맘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그날은 토요일.. 사람이 개미처럼 북적이는날..OTL
그래도 왔다고 놀이기구를 타자고 돌아다니고..
후룸라이드(?)를 30분간 기다려 3분정도타고..
기다리느라 다리아파도 걸어가고 뛰어다녔죠..
그렇게 10시30분-6시 동안 겨우 5개를 탄것입니다..OTL
집에가기위해 지하철을 탔죠.. 퇴근시간인지 지하철은 넘치고 낑기다못해 2팀으로 떨어져버려서 갔죠..
(저의는 늦게탄걸로 다행히 앉았지만 먼저간애들은 서서탔다더군요..'ㅁ'ㅋ)
서울역에서 햄버거를 먹고..! 기차를 탔죠!
입석이랍니다.. 아픈다리를 이끌고 올라타서 각자 쭈그려앉아 화장실, 전화통, 구석에 찌그러졌죠..(저도..ㅠ.ㅠ)
그리고 충남 홍성이라는 고향에 도착! 11시가 넘어서인지 택시가 없더군요...
대략 30동안 무릎을 짚으며 걸어갔죠..
집에는 가기가 어려워서 친구네서 자게됬어요
너무나 달기만한 잠을 1시부터자서 9시에 기상.. 다리는 알이베고 쑤셔서 죽을맛이었지만.. 밥먹으란소리에 순간 멀쩡해지며 얼른먹었답니다.
친절한 아주머니..(사실 아빠의 외가집에 4촌이던가 6촌이던가..ㄱ-)
아주머니는 갑자기 무언가를 준비하셨습니다.
그저 상관 않고 잡담을 떨던 도중..
"얘들아 등산가자!"
...orz
차마 밥먹고 거절도 못하고 끌려가서 일주가 넘도록 다리 아팠답니다...




ps.이것이 眞로리다!! 진짜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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