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운 겨울, 검도부는 의외로 소란스러웠다.
떨어진 운석, 최근 개인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부원 (드물게도 부장은 참가하지 않았다.) 등, 화제는 많았지만
가장 큰 화제는 얼마전에 있었던 부장의 생일을 축하할 방법이다.
부장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던 말이다.
2.
타카미야는 치히로의 앞에서 애를 먹고 있었다.
존경하는 부장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 앞장서서
※검도부 고문 선생님은 엄격한 사람이지만 치히로에겐 무릅니다.
하지만 치히로가 스스로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는건 보통 차기 부장인 타카미야 군입니다.
※치히로의 취미는 스위트 순회, 그 때문에 혼자서 도시를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재개발 이전부터 살아온 지역유지이기도 해서, 눈에 띄는 사람이라 「지름길」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양아치와 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