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나나츠키님 해보신 33문 재밌어보이길레 저도..-_-)/

2005.03.13 22:37

Astral최군 조회 수:633

글쟁이 33문 33답

1. 글을 쓸 때 먼저 정하고 쓰는 것은?
세계관. 설화.

2. 글을 쓸 때의 버릇이 있습니까?
머리를 박박 긁음.


3.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연필. 연습장

4. 글의 분량은 대충?

단편 : A4한장 혹은 그 이하.

장편: 제대로 써본적이 없으나 현재 구상중인 소설이 5부작의 대하소설이 되어버렸다.

5. 글을 쓸 때, 설정은 언제 합니까?
쓰기전 대강의 윤곽을 잡고. 써나가면서 치덕치덕 덧바르는식. (덕분에 5부작)

6. 설정을 글로 써둡니까?
"외우다가 까먹을것같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적습니다.

7. 글을 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억누를수가 없어서.

8.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까?
소설작가는 아니지만, 우라사와 나오키 [가능할까..???나??]


9. 주로 쓰게 되는 장르가 있습니까?
아스트랄 개그판타지.

그외에 일반 어드벤처.

10. 자신의 첫 작품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작품" 이라 이름붙일만한것이 없습니다.

첫 습작은 여전히 기억납니다.

....연중했지만.

11. 첫 작품의 분량은 어느 정도였나요?
그때는 길어봐야 5~8권 사이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놈에서부터 점점 덧살이 붙어 대하소설이 되었죠.

[고해성사 化]

12. 첫 작품의 장르는?

아스트랄 개그판타지.

13. 첫 작품과 지금의 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까?

주관적 시점에서의 필력은 100점만점에 50 점 정도에서 약 10p 하락.

열정은 원래 한자리 수였으니 논외.

결론 = 나가 죽어 그냥.

14. 글을 쓸 때,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히는 강박관념이 있습니까?
잘써야해.잘써야해.잘써야해.잘써야해.
비웃지는 않을까? 비웃지는 않을까? 비웃지는 않을까? 비웃지는 않을까?
깨뜨려야해 깨뜨려야해 깨뜨려야해 깨뜨려야해 깨뜨려야해 깨뜨려야해

15. 자신의 글의 주인공을 더 좋아합니까, 조연을 더 좋아합니까?
조연 을 좋아합니다.

16. 글의 등장인물은 여자가 더 많습니까, 남자가 더 많습니까?
아마 "돌격! 남자훈련소" 보다 남자가 더 많이 나올겁니다.

17. 가장 길게 써본 글의 분량은?
대략 A4 5~10 장 [열정한자리수]


18. (개인 홈에라도) 연재중인 글이 있습니까?

다모임 아이스타일에 대략 잊기쉽거나 알바중 떠오른 것들을 적고는 있습니다.

프롤로그만 대략 5개

19. 만약 누군가 당신의 글에 출판의뢰를 해온다면?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푸핳]

20. 자신의 글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니요. 주제를 찾지못하고있습니다.


21. 특별히 글이 잘 써지는 시간이 있습니까?
'그분' 이 오실때. 불규칙하지만 어느순간 필이 화악 달아오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22. 한 번에 쓰는 글의 분량은? 즉, 몰아쓰는가, 짧게 끊어쓰는가 하는 문제.
하루에 너댓번씩 한번에 약 3~4줄. 그중 90%는 폐기처분

23. 지금까지 써온 글의 갯수는?
잡담29편 , 연중된것 1개 구상중인것 3개.

24. 그 중에 완결작의 비율은? 글을 완결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0% 역시 절대적인 필력의 부족.

머리에서 그려나가지는 속도를 손이 따라잡지못합니다.

25. 자신이 좋아하는 시점이 있는가?
1인칭을 좋아하긴합니다. '더 로그' 의 압박이죠.

26. 자신이 자신의 글의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면 주인공, 조역, 엑스트라, 전능한 방관자(나레이션) 중 어느것이 되고싶습니까?

'탐그루' 에서 나오는 세헤라자드 같은. 작중화자. 그게 나래이션인가요???
아뭏든 그런식으로 해서 한가지를 구상중입니다.

27. 자신의 글을 다른 매체로 만든다면 무엇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상적이지는 않을것같지만.

애니화. 혹은 매드무비 화.

머릿속에 좋아하는 음악들과 주인공들의 이미지를 조합해보고선 저혼자 흐뭇해한적이있습니다.


28. 등장인물이나, 지명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가?
어감이 좋은 알파벳나열. 노래 제목들, 기타 문서에서 발췌

29. 글을 구상하거나 쓸 때는 주로 어디를 애용하는가?
머리.. 겠죠???

30. 자신이 쓰는 글의 삽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가?
수도없습니다. 이건 폐기율이 100% 입니다.

31. 글 쓰기가 아닌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알바. 요새들어 술먹기 . 게임방송시청. 독서

32. 퇴고에 신경쓰는 편인가?
대단히 중요하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3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심심한데 이거 한번 돌려서 해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이전 및 게시글 정리 예고 카루나 2017.06.15 727
582 [제 1 회 지니 작가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 genesoft 2005.03.07 609
» 나나츠키님 해보신 33문 재밌어보이길레 저도..-_-)/ [2] Astral최군 2005.03.13 633
580 33문답 [3] -Notorious-G君 2005.03.14 566
579 에프월드 100일 연참 대전! [3] Astral최군 2005.03.27 553
578 [제 1 회 지니 작가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genesoft 2005.04.06 505
577 33문답 [3] G.p 2005.04.13 447
576 이사했습니다~ [1] 카와이 루나링 2005.05.21 437
575 지금 내 가슴을 가장 후벼파는 노래. 말랑군 2005.05.29 476
574 스쿨럼블.. 재미있군요 [3] file 카와이 루나링 2005.06.11 1224
573 간단한 코믹 후기입니다~ [8] 카와이 루나링 2005.06.12 645
572 .... 또 왔냐.. [1] 카와이 루나링 2005.07.03 447
571 벼락 맞았습니다. [4] 카와이 루나링 2005.07.07 504
570 츱군의 악시온 기체 [8] file 츠바사(G.p) 2005.07.08 507
569 경] 컴퓨터 부활! [축 [2] file 카와이 루나링 2005.07.13 568
568 가입인사랍니다~. [5] 케이 2005.07.18 513
567 흠... 가입인사 랄까... [2] DK-123 2005.08.11 445
566 불쑥. 하마르티아 2005.08.23 462
565 로젠메이든 2기-트리트먼트 정보(뒷북) 하마르티아 2005.08.23 945
564 갑작스럽지만 부운영자가 필요할 듯 합니다. [7] 카와이 루나링 2005.08.30 468
563 안녕하세요. [5] 노토라쓰 2005.08.30 47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