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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 劇(comedy) 에서 발췌

2005.01.19 23:03

이부키 조회 수:460

네가 바람부는 밤 성에서 보았던 것을

어젯밤 다리 위에서 보았던 것을

내가 웃었던 것을

아무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

만약 누구한테 그 이야기를 한다면

네가 어떤 대지로 달아나든

반드시 찾아내어 널 죽인다.

널 죽이겠다.

육체를 가르고

뼈를 부수어 널 먹는다.

피를 마신다.

널...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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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짜리의 짧은 영상(애니메이션)이지만, 아마 제 머리속에선 10년동안 뇌의 한 구석을 차지할 듯 합니다.

혹시 구하고 싶으신 분은 애니피아에 가보시던가, 아니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MSN: Solmir200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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