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자를 빼버렸습니다;
2004.06.18 21:23
목젖 너머가 완전 퉁퉁 부어버렸군요.
완전 망신창이라서 야자를 빼려고 담임한테 갔죠.
평소 거짓으로 빼는 놈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안빼주는 담임도
내가 입 여니까 한참 고민 후에 가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갔더니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응?]
요새는 자는 시간을 2시간을 앞 당겼는데? [현재 자는 시간 새벽1시]
그리고 피곤한 것도 요새 못 느끼겠는데
흐음... 스트레스 탓인가...
암튼 야자빼서 기분 좋은 날.
후후후.
완전 망신창이라서 야자를 빼려고 담임한테 갔죠.
평소 거짓으로 빼는 놈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안빼주는 담임도
내가 입 여니까 한참 고민 후에 가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갔더니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응?]
요새는 자는 시간을 2시간을 앞 당겼는데? [현재 자는 시간 새벽1시]
그리고 피곤한 것도 요새 못 느끼겠는데
흐음... 스트레스 탓인가...
암튼 야자빼서 기분 좋은 날.
후후후.
댓글 12
-
카루나
2004.06.18 22:27
-
혈랑
2004.06.18 22:31
카루나씨...저도 마찬가지...[...]
격랑씨는 괴물모범생!!
[도망간다] -
격랑
2004.06.18 22:48
저는 공부 포기했습니다; ;;
공부로 잠을 늦게 자는 게 아니라; 잡다한 짓으로 늦게 자죠;
오해를 푸세요! -
광황
2004.06.18 23:20
...........전 2주째 야자 재끼고 있습니다. 덧으로.
요즘은 하루에 '평균'코피를 3번 흘립니다.
........하으. -
HALKEN
2004.06.18 23:32
저의 경우 담임이 주임선생인 관계로, 야자를 튀면 곧 죽음이라죠.
마대자루 20대의 공포는... 필설로 형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패스. -
격랑
2004.06.18 23:33
저희도 야자 뺴면 전 복싱 국가대표였던 주임선생님에게 죽습니다;
그래서 빼는 얘들이 없죠;; -
격랑
2004.06.18 23:34
참고로 그 선생님의 아들이 큰 잘못을 저지렸을때
주임선생님이 교무실에서 아들을 주먹으로 한방 쳐버렸다죠;
쌍코피 바로 터지고 다른 선생님이 말린다고 고생하셨다고 하네요;
-
이부키
2004.06.18 23:52
성장기의 청소년에겐 8~10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지요.
아무리 그래도 12시 정도엔 주무시는게 몸에 좋아요. -
격랑
2004.06.18 23:54
네. 그게 좋을 거 같네요.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부키님. -
A.Nadja
2004.06.19 14:31
저랑 너무 틀리잖습니까... -
히이로
2004.06.19 15:29
12시를 넘긴적이 거의 없음... -
혈랑
2004.06.19 17:04
...그러고보니 고 3때에는 자주 새벽 늦게에서야 자고 그랬심...
...컴퓨터한다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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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 3때 11시 20분 정도면 집에 도착해서 씻고 드하 와서 조금 놀다가 12시에 취침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