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긴... 서비스 내용을 바꾼다고 메일이 왔네요.

랄까... 비싸졌어!

500mb 하드 /  1G 트래픽  :  1년 13200 원

이라는 가격이었는데..

이게 24000 원으로 바뀌는군요.

1주일 정도 남았네요..

12월 1일 이후로 변경.

그 전에 연장 신청하면 연장 기간 동안은 지금 서비스 유지... 라지만

...

야 임마... 안그래도 지금 하드가 60% 정도는 차 있는데..

지금 연장해서 얼마나 버티겠니? 앙?

고민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3년 연장 때리자니 하드 용량이 걸리고..

1년이라도 연장할까 생각해 보지만 미묘...

내년 6월 까지는 지금 서비스가 그대로 이용 가능하지만요..

아 정말.. 빨리 도메인 신청 해야겠어요.

도메인 걸어 놓고 나면 속은 어디로 왔다갔다 하든지 걱정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 도메인 정해서 걸어 놓을 것 같군요.

그 도메인 유지하면서.. 나중에 계정 이전... 아마도 미리내 쪽 쓸 것 같은데.. 그 쪽으로 이전하게 될 듯요.

문제는 결국.. 연장을 때리느냐 마느냐.. 라는 것.

아악! 고민입니다.

지금 호스팅되는 가격이 싼 편이라서 용량 찰 때까지는 이거 그대로 밀고 가고 싶었는데.. [풀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