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봅니다....
2009.02.12 19:12
...어째 꿈사에는 항상 시작글이 '오랜만' 이라는 걸로 되는거 같네요...
다른데에 관심을 쏟다보니.. 발길이 적어졌던걸까요... 반년이 넘도록 여기서는 글을 쓰지 않은거 같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최근에는... 이랄까 최근에도 동방쪽에나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만....
오리지널도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여러모로 자신은 적고....
언젠가 써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사실 자게에 글을 쓴 이유 중에 하나가.....
저 때 제가 저랬나.. 싶은 기분이 들어서... 랄까, 지금 보니 부끄럽네요... 글도 글이지만... 리플다는 태도(?)라던가...
잊으셨다면... 다행입니다만.. 혹시나 그때 기분이 좋지 않으셨던 분들께는 사과를.. ㅠ;
시간이 좀 지났으니... 저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다음 번에는 글로 뵐 수 있기를.... 'ㅅ'/
뭐,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문제는 내가 나오고도 지금처럼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