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알베르토 링크스 

나이 : 29

성별 : 男

신장 : 173cm

체중 : 87kg

속성 : 중도 악

외모 

배경 설정

이름있는 부호집안인 링크스家는 사이암 링크스가 세운 가문이다.

특별히 대단한 능력이 있거나 하진 않았지만 사이암 링크스는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이암 링크스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링크스家를 세웠고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인에 불과하나

그 존재만으로도 링크스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링크스家는 가문내의 알력 다툼이 심한 편이다.

알베르토의 아버지인 카디아스 링크스와 카디아스의 친동생인 마사 링크스 카바인 사이에는 물밑전쟁이 벌어지고있을정도.

카디아스 링크스, 즉 알베르토 링크스의 아버지는 알베르토 외에 다른 아들이 한명 더 있다.

알베트로와는 배다른 아이인 그의 이름은 버나지 비스트.

알베르토와 버나지의 나이 차이는 두살.

알베트로가 열다섯살이 되던해 카디아스는 자신의 다른 아이가 있다는것을 밝히고 버나지를 데려와 한집에서 지내게된다.

알베르토는 버나지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인 카디아스로부터 애정이나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버나지를 증오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무언의 항쟁인지 알베르토는 자신의 아버지와 다른 파벌에 속한 마사 링크스 카바인의 최측근이된다.

알베르토의 이야기

버나지는 천재였다.

알베르토 또한 천재라 불리었지만, 버나지는 차원이 달랐다고 할 수밖에 없을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버나지는 언제나 알베르토의 앞에서 앞서 나갔으며 또한 가문의 기대와 카디아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알베르토는 카디아스에게 인정받기위해 카디아스의 진영에서 여러 활약을 했으나, 버나지의 그늘에 가려 언제나 2등신세였다.

어느날 버나지가 죽었다.

사인은 사고사.

알베르토는 버나지가 죽은것을 알게되고 자신이 넘어야만 할 상대가 사라졌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지게된다.

버나지가 죽은 이후, 술과 여자로 매일을 보내던 어느날 알베르토에게 손을 내밀어준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의 이름은 마리다 번.

마리다는 알베르토에게 있어 한줄기 빛이자 구원이었다.

그녀와 지내며 알베르토는 그렇게 좋지못했던 자신의 성격이 밝게 변하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자신의 생각이 어느샌가 변화해 가는것을 느낀다.

그러나 그 잠시간의 행복은 그리 길지 못했다.

마리다 번은 사실 마사 링크스 카바인의 하수인이었다.

카디아스측의 유능한 인재인 알베르토를 뺴내기 위해 마리다는 알베르토에게 접근한 것이다.

그러나 이 일을 눈치챈 카디아스측 사람들은 알베르토에게 통보 한마디없이 마리다를 살해한다.

마리다가 죽은 사실을 알게 된 알베르토는 다시금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다.

또한 자신에게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사람이 죽어서, 알베르토는 정신병까지 앓게된다.

기억상실과 정신 분열증.

알베르토는 마리다 라는 인물을 기억하지 못하게되었다.

그러나 일부 특정 상황에선 마리다와 지냈을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기타 사항

가끔 미친다.

말투가 더럽다.

+a

여성 서번트가 소환될 경우 '마리다'라고 부릅니다.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서번트에게 친절합니다.

남성 서번트가 나올경우.... 뭐 알아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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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