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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er. A [프로필] 마샬

kisone[버서커A] 2012.09.02 02:00 조회 수 : 199

- 이름 : 마샬 Marshall (18세, 남 / 173cm, 65kg)
- 특기 : 인내
- 좋아하는 것 : 헤일리
- 싫어하는 것 : 가난, 아버지, 부자들
- 천적 : 돈
- 이미지 컬러 : 마샬 (회색) / 헤일리 (분홍)

 
- 특이사항 :
 
1. 세 살인 딸이 있음.

2. 패밀리 네임을 쓰지 않는다. 이유는 아버지대에서부터 마도의 길을 시작했기 때문. 즉, 잡종가문(일명 듣보잡)인 것이 알려지는 걸 꺼려한다. 패밀리 네임을 쓰지 않는건 마샬 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런것 치곤, 마샬의 아버지가 워낙 유명한 예장제작가였기 때문에 누구나 그들 부자가 비천한 출신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따라서 마술사들이 마샬의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는 마치 "귀족이 실력있는 대장장이를 대하는 모습"과 다를게 없었다.

 
- 사역마

  이름 : 눈알사탕
  내용 : 광석을 둥글게 갈아서 특수하게 정제된 마력을 넣은 보석. 이 보석을 동물들의 눈을 대체하여 넣을 경우, 동물들의 조종이 가능해 진다. 마샬의 경우 일반적으로 들고양이나, 개에게 사용하곤 한다. 이름의 유래는 헤일리의 질문에서 따온 것. "아빠, 아빠. 헤일리. 이 눈알사탕 먹어도 돼?"

 
- 외형 :
 
173cm, 65kg. 금발에 푸른눈을 지녔다.
헤일리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언제부터인가 밀리터리 룩을 즐겨 입기 시작했다.
원래는 남들 처럼 평범한 긴머리였으나, 헤일리를 키우면서부터 스포츠머리로 짧게 잘랐다.
 
- 상세 설정 :
 

삶이란 잔혹하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뒤를 따라서 시계탑 광석과에 입학한 마샬(Marshall).
하지만 불행한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뒤 그에게 남은 가족은 세살배기 어린 딸 헤일리(Hailie) 뿐이었다.
선대로부터 공방과 마술을 미리 전수 받지 못한 견습마술사에게 남은 것은 지독한 가난과 멸시뿐.
아직 어린 그에게 학업과 헤일리를 키우는 일을 병행하는 것은 너무나 벅찼고, 결국 휴학 신청을 하려는 찰나.
강령과 학생들이 성배를 소환한다.
생존한 성배전쟁의 마스터들이 시계탑의 유력인사들로 성장한 것을 익히 알고있던 마샬은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도하게 된다.

모 과에 배정되어져 있던 성유물을 훔쳐서 서번트를 소환한 것.

 

전쟁에 참여한 그가 가진 것은 단 두가지.
범재를 간신히 넘는 자신의 재능과, 지켜야 할 딸 헤일리.

 

그렇게 소년은 삶에서의 '생존'을 위하여, 성배전쟁에서의 '생존'에 도전한다.

 

 

 

//

 

외양 모델은 이름에서 어렴풋이 눈치챌 수 있는 그 분... 추구하는 컨셉은 "날이 바짝 서 있는 신지" (어? 날이 서 있으면 신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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