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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ver. B 캐스터 프로필

렌하르[캐스터②] 2012.03.01 00:02 조회 수 : 1072

- 클래스 : 캐스터

- 진명 : ?

- 성별 : 남성

- 키/몸무게 : 182 / 58kg

- 혈액형 : A형
- 성우 : -

- 특기 : 관찰 혹은 니트질하기

- 좋아하는 것 : 말을 않하는 모든 것

- 싫어하는 것 : 말을 하는 모든 것

- 천적 : 마이페이스적 성격이 강한 사람

- 이미지 컬러 : 갈색

 

 

- 상세 : 앨리스가 소환한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 다갈색의 프렌치코트와 길게 늘어진 갈색의 낡은 목도리는 그의 챠밍포인트.

 

일단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캐스터는 원래 악인이라던가 광인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것이다.

단지 그의 마스터가 누구냐에 따라 그 가치관을 따라가게 된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이라던가 성격에 어떠한 감정도 품지 않고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 데로 몸을 맡기고 있는 상태이다.

그 때문에 가치관이나 성격에 집착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 또한 별로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누군가의 가치관에 따라가는 것, 자기랑 다른 성격을 가진 이에게 비위를 맞춰 행동하는 것 또한 별다른 감정이 없다.

 

 

그렇다, 그는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터무니없이 약한 것이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최선의 방식이 상대의 가치관과 성격을 파악한 뒤 그에 맞춰 행동하여 불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행동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다.

그는 항상 어딘가 정상과 엇나간 행동방침을 세워 사람들은 곤란하게 하거나 화나게 할 뿐이지만, 어쨌든 그것이 캐스터의 방식이었다.

또한, 캐스터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효율적인 사고방식, 항상 무언가 빼먹은 말투는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별 효과도 없었다.

 

아무튼, 캐스터는 앨리스에게 소환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의 마스터인 앨리스의 가치관과 성격을 파악하려 했다.

그리고 그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관해서는 불쌍할 정도의 바보가되는 머리로 고민한 결과

 

 앨리스를 다음과 같이 판명 내렸다.

[ 앨리스는 개성이 매우 강한 아이로 그 개성을 존중해주자 그렇다면 불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캐스터의 두뇌가. ]

 

때문에 현재. 앨리스의 개성 강한 성격에 관해서는 자신이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앨리스의 행동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건 알고있다. 단지 그것이 단순히 개성이 강한 성격인지 아닌지 구별할 능력이 캐스터에겐 없다.

게다가 캐스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왠만한 짓'은 할 수 있다. 일단은 효율성을 중시하기에

 .

이건 착각계 캐스터의 맛이구나! (?!)

 

진행

 

- 앨리스랑 같이 노락거림 현재 진행형 니트질

- 역전에서 버서커에게 판정승 사역마짜응...

- 항구에서 랜서 만남 더러운 삼기사

 

 

 

 

 

p.s 내 캐스터는 질 드 레가 아니라니깐요?! 단지 츤데레에요!

      진명만 까발릴 수 있었어도 개드립 하나 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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