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지인 분 중에 DoLL™  이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적어주셨던 것을 가지고 있다가 퍼 왔습니다.
미잉...  동방 이야기에요. 환상이라고 두면 되려나 [..]

=====================================




はじめまして(처음 뵙겠습니다)

이 외전은 동방요요몽이 왜 발생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외전이지요...봐두는 것도 좋아요

원래 매드무비로 나온거라 보기에는 편합니다.

--------------------------------------------------------------------------------------
경계의 요괴 야쿠모 유카리는 그의 구역인 경계의 틈새에서 밖으로 나오려는 도중
그만 사령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 요괴벚꽃이 피어있는 지역에 우연히 나오게 되었다.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유카리가 먼저 그 소녀에게 물었다.

"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야?"
"으...으응? 넌 누구니? 여긴 아무도 오지 못했던 곳인데?"

"난 틈새에 사는 요괴 유카리야. 경계의 틈새에서 살고있지."
"난 사이교우지 유유코. 요괴벚꽃을 지키는 사이교우지 가문의 손녀야."

그렇게 그들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는 이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는 그들은 너무나도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후훗...그래서?"
"그래서는 무슨...레이무하고...."

유카리는 언제나 유유코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그 시간만큼 유유코와 유카리의 우정또한 두터워 졌다.
하지만 그들의 만남을 갈라놓으려는 운명이 있었으니...

"저 요괴벚꽃은 환상향의 봄을 먹어치우는 괴물이야. 저것이 그냥 그대로 방치된다면
환상향은 붕괴되겠지..."
"그럼 방법이 없는거야? 유유코?"
"방법은 봉인밖엔 없어. 봉인을 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그때만이라도 참아줄수 있지?"
"으응...그럼 참을수 있지.."
"그럼 이걸 받어...내가 가지고 있는 비단부채야...2개가 한쌍인데 하나 너 줄께...
이걸 가지고 있으면 사이교우지 집안에 드나드는데는 문제가 없을꺼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유카리는 다시 그들이 만났던 자리에 다시 왔다.
하지만 유카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유코의 시신뿐이었다.
유유코는 요괴벚꽃을 봉인하는데 자신의 목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유카리를 접근시키지 못하게 한 것이다.

"흑흑...유유코 이 바보야...그런걸 왜 말하지 않은거야..."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유유코의 시신만이 그곳에 남아 요괴벚꽃의 봉인매개체가 되어 있었고
유유코의 영혼은 사이교우지 가문의 터 '백옥루'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하나 한번 죽은 영혼이기에 전생의 기억이 없다는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걸 알고도 유카리는 자신의 처소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었다.
언제나 시무룩하게 있으면서 좀처럼 웃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결국 유카리의 식신 란이 보다못해 유카리의 처소에 다른 애 한명을 데리고 왔다.

"저 애는 누구야 란?"
"제가 식신으로 삼은 첸이라는 아이입니다. 보다시피 고양이 요괴지요..."

인사를 시키는 란을 뒤로한채 다시 사념에 잠기는 유카리...
그때 갑자기 첸이 유카리에 앞에서

"유카리님...왜 그렇게 시무룩해 계시는 거에요? 그럴때는 웃는게 최고에요."

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유카리의 얼굴을 강제적이라도 웃게 만드는게 아닌가!
그 장면에 놀란 란.....자신의 얼굴을 첸에게 양보하게 된 유카리....
손으로 유카리의 얼굴을 웃게 만들게 하면서 자신도 웃고 있는 첸...

결국 란이 첸을 끌고 가면서..
"너 뭐하는 거야! 유카리님께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다니..."

한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듯이 멍한 표정으로 있던 유카리가 갑자기 피식하고 웃는다.

"후훗...란. 백옥루에 갔다올께..."

백옥루로 가는 유카리는 저번처럼 틈새로 가지 않고 백옥루의 정문을 통해 가고 있었다.
손에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양산을 손에 들고서 말이다.

백옥루의 정문에서 그녀는 한 검사에 의해 출입을 제한받게 된다.

"이곳은 사이교우지 집안의 터입니다. 누구시기에 이곳 백옥루에 오르고자 하십니까?"
그는 사이교우지 가문을 지키는 콘파쿠 가문의 136대 가주 콘파쿠 이츠키였다.

유유코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전에 유유코에게 받았던 비단부채를 펴서 보여주었다.

그러자
"유유코님의 친구분이셨군요...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오르시지요."

그때 그의 손녀였던 요우무가 그의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저 요괴는 왜 그냥 보내주는 거에요?"
"저분은 유유코님의 친구분이시다. 저분이라면 유유코님의 잃은 기억을 찾아주실꺼야."

결국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처음 만날때를 생각하며 유카리는 이렇게 말을 던졌다.

はじめまして.......
--------------------------------------------------------------------------------------

원래는 영상을 보셔야 할텐데...그냥 글로 써서 드립니다


===================================

까지가, 그 분이 써 주신 부분이에요.
음, 왠지 얘기가 기억에 남아서 올려보는..
요우무도, 유카리도, 유유코도, 나름 좋아하고 있어서. 후후.
하지메마시떼, 지요. 밍밍.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