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츠바사 : 벚꽃 도장 개장~



아오바 : 안녕하세요.



츠바사 : 응. 분명히 아오바였지?



아오바 : 네. 모리 아오바에요.



츠바사 : 어때? 이제 패턴을 알겠어?



아오바 : 으음...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츠바사 : 후우. 알려줄께.



츠바사 : A B C D 라는 사람들이 있어



츠바사 : 처음에 A B 가 벚꽃 도장을 진행하지.



츠바사 : 그리고 다음에는 B C 가



츠바사 : 다음에는 C D 가 진행을 하게 돼.



츠바사 : 간단하지?



아오바 :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츠바사 : 자아.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츠바사 : 본문 어드바이스!



아오바 : 성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군요.



츠바사 : 7번째 서번트. 버서커가 등장했군.



아오바 : 버서커 다운 것은 오히려 세이버 인데요.



츠바사 : 그러게 말이야. 그나저나 꽤나 호러틱한 등장일지도 모르겠군.



아오바 : 심장이라니...



츠바사 : 즉. 버서커의 마술사는 그새 누군가를 죽였다는 뜻이 되는 거겠지?



아오바 : 꺄악!



츠바사 : 진정해 진정. 아직 그렇다는 말은 안 나왔어.



아오바 : 하지만 빤히 보이잖아요.



츠바사 : .... 그렇긴 해.



츠바사 : 자아. 오늘의 질문 타임!



츠바사 : 오늘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아오바 : .... 알잖아요.



츠바사 : 없는 건가.



아오바 : 아직은 도입부일 뿐이니까요



츠바사 : 꽤나 담담하네.



츠바사 : 어쨌든 이야기를 꺼내자면



아오바 : 미리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는군요.



츠바사 : ....캐스터의 정체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



아오바 : 드림 하트(http://hiro.mr4u.com)와 꿈꾸는 사람들(http://darkmakes.cafe24.com)에
캐스터의 정체가 삼신 할미가 아니냐는 출처 불명의 소문이 퍼지고 있다더군요.



츠바사 : =_=;;;;



아오바 : ;;;;;;



츠바사 : 절대 아닙니다.



아오바 : 그렇지요.



츠바사 : 그나저나 이제 겨우 2일째 이야기인데...



아오바 : 언제쯤 제대로 이야기가 흘러갈까 궁금하군요.



츠바사 : 레포트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는 말이 있던데.



츠바사 :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오바 : 그런 무책임한...



츠바사 : .... 핑계 같지만 사실인걸... 600페이지 분량의 책 2권을 요약
해 오는 것이 하나 있었고, 영문 저널 해석이 있고, 원서로 된 교과서 해
석 및 정리도 있고, 논문 비평 하는 것도 있고, 논문도 써야하고, 혈도인
지 경락인지 정리도 해야 하고, 플러스 알파로 학회일은 넘치고 흐르는 상
태에서 주변에서 커플들은 염장만 질러대는 통에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하
던데?



아오바 : 어떻게 그걸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거죠?



츠바사 : 안 그러면 자살할 지도 모르거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Fate/Sticky night] 3/2 - 프롤로그 01편 [6] 카루나 2004.04.23 472
69 [Fate/Sticky night] 3/2 - 프롤로그 02편 [5] 카루나 2004.04.23 402
68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1st sakura [3] 카루나 2004.04.23 694
67 [Fate/Sticky night] 3/3 - Open the gate 01편 [9] 카루나 2004.04.25 439
66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2nd Sakura [6] 카루나 2004.04.25 635
65 [Fate/Sticky night] 3 / 3 Open the gate - 02편 [6] 카루나 2004.04.27 501
64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3rd Sakura [5] 카루나 2004.04.27 487
63 [Fate/Sticky night] 3 / 4 Partner - 01편 [7] 카루나 2004.05.05 471
62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4th Sakura [4] 카루나 2004.05.05 484
61 [Fate/Sticky night] 3 / 4 Partner - 02편 [6] 카루나 2004.05.19 351
»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5th Sakura [3] 카루나 2004.05.19 516
59 [Fate/Sticky night] 3 / 4 Partner - 03편 [7] 카루나 2004.05.26 397
58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6th Sakura (?) [6] 카루나 2004.05.26 537
57 [Fate/Sticky night] 3 / 5 Sword and Magic - 01편 [7] 카루나 2004.05.30 406
56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7th Sakura [6] 카루나 2004.05.30 504
55 [Fate/Sticky night] 3 / 5 Sword and Magic - 02편 [4] 카루나 2004.06.04 370
54 [Fate/Sticky night] 3 / 5 Sword & Magic - 03편 [7] 카루나 2004.06.09 392
53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9th Sakura [6] 카루나 2004.06.09 729
52 [Fate/Sticky night] 3 / 5 Sword & Magic - 04편 [6] 카루나 2004.06.11 402
51 櫻道場 - 운명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 10th Sakura [7] 카루나 2004.06.11 427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