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미 : 순서대로 라면.... 드디어...







타니가와 : 드디어인가...







츠바사 : 드디어인가요!







노조미 : 자칭 진 히로인인 [싸늘]





















모두들 : 그녀의 등장이!






































짜자아안!!!





























































타이가 : 누구 마음대로?



이리야 : 너무 오랜 시간동안 저희 자리를 빼앗긴 것 같군요.



타이가 : 맞는 말이야. 그 동안 저 친구들에 밀려 나오지도 못하고.......



타이가 : 어쨌든 오랜만에 Tiger도장 in 온천! 개장!



이리야 :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타이가 : 죄송할게 뭐 있어. 자자. 가자!



이리야 : 음. 그렇다면 본편 어드바이스!



타이가 : 무언가 박진감 있는 전투가 없어.......



이리야 : 그렇네요.



타이가 : 이번에도 살인만이 있을 뿐이고.......



이리야 : 하지만 분명히 Partner 챕터가 끝나고 나서야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한다니까요.



타이가 : ....... 얼마나 기다리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넘어갈까.



이리야 : 음. 그리고 저 백의 기사 서번트. 무언가 강해보이는군요.



타이가 : B 랭크 보구의 완전 '무시' 정도면 어느 정도의 내구라는 거야?



이리야 : 설마요... 완전 무시까지는 가지 못했겠죠.



타이가 : .... 본문에 완전 무시라고 떡 하니 써 놓고 그러면 말이 안돼지.



이리야 : 그렇군요.....



타이가 : 게다가 무언가 세이버틱한 느낌까지.



이리야 : 세이버가 둘..... 백금왕 길가매쉬의 세이버 버전!



타이가 : ..... 조금만 더 하면 때린다.



이리야 : 네네.......



타이가 : 그리고 또 보면....



이리야 : 선택지가 있는데요.



타이가 : 선택지는 앞으로 가끔 나온다는군



이리야 : 캐스터 루트와 날개 루트로 갈라질 것 같다는 작가의 어드바이스가 있었습니다.



타이가 : ...... 결말 다 생각해 놓고 구분하는 이유가 뭐야?



이리야 : H 씬의 횟수 차이라는데요?



타이가 : ....



타이가 : 어느쪽을 택할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도록 해야겠네.



이리야 : 그런거죠.



타이가 : 자아. 역시나 Q&A는 없겠지?



이리야 : .... 그런 모양이군요.



타이가 : .... 아. 작가가 저기서 바닥 긁고 있다.



이리야 : 뭐. 그렇게 되는 겁니까?



타이가 : 뭐.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