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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 : 알로하~



아오바 : 안녕하세요.



카즈미 : 응응. 보아하니 다음번에는 내가 짤리겠구나.



아오바 : 에? 그런가요?



카즈미 : 지금까지의 벚꽃 도장을 다시 본다면 패턴을 금방 알꺼야.



아오바 : 우웅......



카즈미 : 자. 그럼 마지막을 제대로 장식해야겠지?



아오바 : 마지막일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 보죠.



카즈미 : 응응. 일단 하루가 지난 상태. 다음날 저녁은 아니고 자정이 지난 뒤 새벽이지.



아오바 : 한 챕터 당 텍스트양이 본편에 비해 황당할 정도로 적지만 그건 별 수 없다고 하네요.



카즈미 : 뭐. 뒤쪽으로 갈 수록 챕터 당 길이가 늘어나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아오바 : 이번 화에서의 특별한 내용이라면 역시 세이버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겠지요?



카즈미 : 응. 너무 쉽게 밝혀진 것 같아 아쉽지만 세이버의 정체는 그리 숨기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



아오바 : 엘릭이라면 누구인가요?



카즈미 : 스톰브링거의 주인이지. 일단 한 번 볼까?








카즈미 : 어때?



아오바 : 고생했겠네요. 만드느라.



카즈미 : 일러스트가 없는게 한이라고 하네.
엘릭은 책에 있는 이미지를 떴지만 캐스터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던데.
아. 그리고 이 것은 덤으로.








카즈미 : 색도 칠하고 싶었지만 워낙 그림의 스타일이 작가와는 달라서 도저히 못 했다더군.



아오바 : 지금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가 언제 완성될까 의문이네요.



카즈미 : 요즘은 논문도 쓰고 있다고 하던데.



아오바 :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에 따른 상, 하지 협응 능력의 변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카즈미 : 몰라도 상관 없는 내용이지.



카즈미 : 뭐. 그 외에 보자면 문체를 조금 바꿨다는 것 정도가 있겠고.



아오바 : 본편 번역본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책으로 만들어서 본다고 하던데. 못해도 400 페이지는 족히 나온다더고 하네요.



카즈미 : ....... 가끔 그런 폐인틱한 짓을 하는 사람이야.



아오바 : 그... 그런가요?



카즈미 : 뭐. 그런 것은 상관 없겠지, 그럼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아오바 : .... 네. 언젠가 다시 뵈요~



카즈미 :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과 댓글 많이~♡



아오바 :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되었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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