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비게일 드라크로와Abigaile Delacroix / 사오 페이엔曺 飛燕

- 나이 : 15년+45개월

- 성별 : 여성

- 신장/체중 : 172cm/59kg

- 생일 : ?월 ?일

- 혈액형 : A형

- 성우 :  고토 유코

- 이미지 컬러 : 청백

- 국적 : 미국, 대만

- 특기 : 만드는 것(마술품이라던가, 요리라던가) . 무도금적파.

- 좋아하는 것 : 연구. 아름다운것. 운전, 무협영화

- 싫어하는 것 : 상식없는 사람. 배려없는 남자. 주정뱅이. 반사회적 존재.

- 천적 : 먼지. G.

- 테마 BGM :

▲ 마술 설정

- 기원 : 대칭

- 속성 : ?????

- 마술특성 : 창생創生, 변성變性

- 마술계통 : 메인은 프라하 학파의 연금술에 프랑스~이탈리아 토속 신앙의 종류가 섞여있음. 그외에는 연단술, 이집트 어 마술, 그리스 어 마술, 룬 마술, 카발라.

- 마술각인 : 18대째. 양 눈에 새겨져있다.

- 마술회로/질 : A+

- 마술회로/양 : C

- 마술회로/편성 : 하반신에 주로 편중.

- 특기 사항 : 

▲ 외모

▲ 상세

2개의 마도 명문의 피를 이은 서러브레드.

오래된, 하지만 점차 쇠퇴해져가던 프랑스계 명문 연금술사 드라크로와 가가, 새로운 피를 들여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교류를 가지던 대만의 풍수사 가문 사오 가의 여식을 맞아들여 낳은 딸. 마술사와 마술사 사이의 자식인 그녀는 당연하다는듯이 마술사로 키워졌고, 그 재능은 10세에 이미 아버지를 능가하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고, 15세의 딸을 남긴채 부부는 교통사고로 사망. 마술사로써는 재능이 없었지만, 재산을 불리고 유지하는 대에는 특출난 재능이 있었던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은 아비게일은 미국의 집을 청산하고 마술의 도시 런던으로 유학갈 것을 결심했다.

집안의 비전을 통해 만들어낸 인조생물을 제출해 프리패스로 통과한 그녀는 곧 광석과의 수석 자리를 차지하게 되나, 그 대우는 어디까지나 일개 학생에 그쳤다. 18대를 내려온 명문가의 마술사가 이제와서 시계탑의 정치싸움에서 거대한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로드들이 바라지 않았기때문이다. 아비게일은 가문과 오래전부터 인연을 가지고 있던 광석과의 교수, 로드 브래들리의 산하로 들어가 그 파벌의 일원으로써 취급되긴 했지만 깊이는 참여하지 않고 자신을 높이는데만 힘썼다. 

드라이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대인관계가 좋아서 주위로부터는 상당히 신뢰받고 있다. 양가의 규수다운 외견과는 달리 사내놈같은 말투와 털털한 태도가 꾸밈이 없어보여서 호감을 받는중. 남자와는 동성친구처럼 대하고 여자와는 이성친구처럼 대하는데, 덕분에 붙여진 별명이 'Miss Prince'. 본인도 그 별명을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는다. 물려받은 유산을 바탕으로 꽤 돈을 벌고 있고, 쓸때는 쓰는 마음씨좋은 씀씀이의 소유자이기때문에 그런면에서도 호평.

한편 상급자들 앞에서는 철저하게 내숭을 떨며, 명가의 젊은 여당주 다운 예의범절을 관철하는 양면성을 보이기도 한다. 결코 비굴하지 않게, 교만하지 않게 라는 어려운 조정을, 아직 20살도 되지 않은 소녀가 해내고 있는 것은 까다로운 마술 귀족들에게 있어서도 틈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결과로도 알 수 있다.

부전공으로 강령과를 듣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후견인이자 멘토인 로드 브래들리가 강령과의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앙숙이기때문에 강령과에서의 평판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은편.

@거점- 하이드 공원 근처의 대저택. 원래 자기집은 아니고, 아버지의 지인인 시계탑의 강사(로드 브래들리. 44세. 광석과의 교수)의 별저중 하나를 임대하여 자기집처럼 개조하고 있음. 집이 좀 넓기때문에 10여명의 고용인을 두고 있으며 그중 절반은 인간형 자율골렘(오토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