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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er. B 서번트 설정 [완료]

42 2012.08.19 21:21 조회 수 : 20

1) 인물 설정

 ① 클래스 : 랜서(매 판정 마다 <일반> 형태의 피해를 받을 경우 자신이 받는 피해점을 1점씩 감소)

 ② 마스터 : ???

 ③ 진명 : 롱기누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④ 성별 : 여성

 ⑤ 신장, 체중 : 148cm/41kg

 ⑥ 소원 : 예수와 다시 한 번 만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본다.

 ⑦ 혈통 : 영령

 ⑧ 속성 : 질서 중립

 ⑨ 능력치 :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C

행운 A


2) 보유기술


 대마력 A


 전투 속행 A

 

 직감 C

 

 


3) 보구

 

 롱기누스의 창 EX

 진명개방형 대인/대신 보구

 마력 소모 30

 생명력 피해 14점

 마력 피해 28점

 피해를 감소시키는 <기술> 무효화

 상대가 신성 혈통일 경우 효과를 '피해점 2배'로 변경

(15점)



4). 무장

 주무장 : 근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 자신의 위치에서 1칸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매 판정 마다 2점의 마력 점수를 소모합니다.

 특별히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선언이 없을 경우 맨손으로 싸웁니다.

 보조무장 : 방어구

자신이 받는 <일반> 피해나 <기술> 피해를 1점 감소시킵니다(피해를 받을 경우 최소 1점의 피해는 받게 됩니다). 방어구를 착용할 경우 전투 시 5점의 마력 점수를 소모합니다.


5) 기타 배경 설정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그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다고 전해지는 로마 병사. 그 정체는 멍한 백치미가 있는 소녀이다.


 먹고 살기 위해 성별을 속이고 군에 입대, 이후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을 전부 상급자에게 떠맡기고 부평초처럼 두둥실 떠다니며 편하게 살아왔다. 이후 예수의 시신을 찔러 그를 '사회적으로' 죽이고 그 죄로 눈이 멀었으나 창에 묻은 피를 눈에 묻혀 깨끗이 나았다. 지진이 일고 휘장이 찢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않았으나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창을 탐내기에 수도원에 투신, 이후 수도사로서 살게 된다.


 수도원에서 바라는 대로 선교를 하며 살았으나 정작 그 본인은 교리에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그러나 워낙 천성이 순진하고 멍하여 신심은 그럭저럭 좋았다……. 다만 그게 아이의 호의와 다를 바 없었을 뿐이다. 이후 이교도 사이에서 선교하다 박해를 받아 죽었으나 본인은 후회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종교와 밀접하게 살다 보니 점차 이전에 만났던 예수에 대해 궁금해졌으나 세월이 오래 흘러 얼굴이 기억나지 않고, 또한 대화도 나눠 보지 못해 그것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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