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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er. B 서번트 설정[완료]

ahaz 2012.08.19 21:18 조회 수 : 24

1. 인물 설정

  ① 클래스 : 버서커

  ② 마스터 : 미지정

  ③ 진명 :  케찰코아틀

  ④ 성별 : 여성(T/S)

  ⑤ 신장, 체중 : 168cm, 52kg

  ⑥ 소원 : 왕으로서 백성들에게, 후대에 받들어진 신으로서 인간들에게. 미처 못 다한 인간에게로의 사랑과 자애를 실천하고자 소환.

  ⑦ 혈통 : 영령

  ⑧ 속성 : 중도 선 (능력치,기술 점수 +1 / HP +10)

  ⑨ 능력치 : 근력  C(B)[괴력+1], 내구 B(A), 민첩 C(B), 마력 B, 행운 D



2. 보유기술

  - 광화 : C

  - 괴력 : B

  - 재정비 : B

  - 투척 : C


 

3.보구

  - 십자가의 가호 (Bless of the cross(재래하는 태양신의 권능))  : A+등급 방어형 보구(8점) : MP 15점 소모

    - 케찰코아틀의 상징인 십자가로 된 조각품. 

    - 본래는 케찰코아틀 자신의 상징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캐찰코아틀이 지니면 그것은 상징 이상, 개념무장급의 보구가 된다.

    - 진명을 개방하는 순간 시야를 덮는 황금빛과 케찰코아틀을 중심으로 거센 강풍이 일어나며 물질, 마술간섭을 무효화하는 오라를 내뿜는다.
    - 이 오라는 케찰코아틀 뿐 만 아니라 전투중인 주변의 아군을 함께 감싸며 그들을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성질은 가진다.
   : 생명력 10점 / 마력 20점 방어 - 광화 시 사용 불가 
   : 사용 중일 때 자신 주위의 아군(전열 한정)에게 <일반>, <기술>, <마술> 피해 방어 3점 부여

  - 인도하는 활과 화살(The bows and arrows to lead(신성한 수호신의 표식)) : B+등급 대인공격형 보구(6점) : MP 12점 소모
    - 케찰코아틀이 동쪽 해안으로 사라지기 전 십자가로 만든 활과 화살.
    - 케찰코아틀은 도끼와 화살을 같이 사용하는 인디언이었지만 그는 화살과 활로 유명하기 때문에 활과 화살이 보구로 결정되었다.
    - 본래 케찰코아틀은 인디언으로서, 톨텍의 족장으로서 반란세력을 진압한 전적이 있으며 이는 그의 용맹함과 뛰어난 실력이 있기에 가능했었다.
    - 왕으로서의 행적과 신으로서의 전설에 가려져있지만 그에게 궁수로서 아처의 소양 또한 가지고있다고 볼 수 있다.
    - 사용시 케찰코아틀이 활과 화살을 꺼내들어 대상을 저격하며, 황금빛 빛줄기가 시야를 가르며 날아가 적을 관통한 뒤 십자모양의 성흔을 남긴다.
    - 만약 적이 혼돈의 성향을 가졌을 경우 화살에 깃든 신성력이 힘을 더해 거친 돌풍을 일으키며 더욱 깊은 타격을 입힌다.
   : 생명력 8점 / 마력 16점 피해 - 광화 시 사용 불가
   : 대상의 가치관이 '혼돈' 일 경우 추가 피해 4점

 

 

4. 무장

  - 주 무장 : 근거리무기
  - 부 무장 : 원거리무기



5. 기타 배경 설정


[전승]

 케찰코아틀은 남미 톨텍의 족장 미슈코아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그는 아버지를 죽인 반란군을 정벌하고 수도를 툴라로 옯기고 톨택왕국의 제2대 왕의 자리에 올랐다. 인간시절 그는 사제로서 왕의 자리에 올라 백성들의 무한한 지지와 사랑을 받았으며 그 또한 백성들을 향한 사랑과 자비로 톨텍 왕국을 다스렸다. 동시에 왕이면서 신으로 받들여진(왕일 당시 그는 신성한 카카오나무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존재했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옥수수와 베짜는 법, 시간을 아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고 산제물 의식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그를 풍요와 평화의 신으로 받들여지는데 한 몫 하게되었다.

 그러나 그의 동생인 테스카틀리포카(후에 전쟁의 신으로 받들여지며 신화에서 오랬동안 케찰코아틀과 반목한것으로 전해진다.)이자 군세력의 지지자인 그는 권력을 얻고 왕이 된 형을 늘 시기하고 있었으며 신에게 공물을 바치는 산제물 의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부류였다. 그리하여 톨텍의 군부세력과 테스카폴리포카는 케찰코아틀을 몰아내기 위한 계략을 짜게 된다.

 테스카폴리포카는 어느날 케찰코아틀에게 술과 여자를 대접한다. 순진한 케찰코아틀은 술을 마시고 그 여자와 동침하는데 이는 사실 그의 누이로서 케찰코아틀을 타락시키려 한 테스카폴리포카의 계략이었다. 다음날 아침, 케찰코아틀은 자신의 옆에 있는 누이를 보고 동침한 것으로 생각하고 경악하게 되었으며 이성을 잃고 자신의 신전에 불을 지른 후 테스카폴리포카에 쫒기어 동쪽 해안으로 도망치게 된다.

 케찰코아틀은 동쪽으로 떠나면서 "위의 1년에 돌아오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동쪽 해안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케찰코아틀 자신이 스스로 장작더미 위에 올라가 불을 질러 화형으로서 자살했다는 설과 배를 타고 동쪽의 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공통점으로 신화에서 케찰코아틀은 대서양을 향해 가면서 활과 화살로 십자가모양을 만들고 떠났는데 이는 그의 상징인 십자가가 되었으며 이것은 아즈텍문명까지 숭배하게 되는 케찰코아틀의 상징이 되었다.

 케찰코아틀이 사라진 톨텍 문명은 테스카폴리포카가 지배자의 자리에 올라 공포정치로서 주변의 부족들을 융합하고 다스려 강력한 힘과 제국으로 번성하게 되어 이는 아즈텍까지 이어졌다. 후에 아즈텍을 찾은 코르테스가 신화에 전해내려오는 하얗고 뽀얀 피부에 수염이 길게 난 케찰코아틀과 생김새가 유사하고 십자가를 들고 있는 코르테스를 케찰코아틀로 착각하여 환영하게 되고 이는 아즈텍 멸망의 원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케찰코아틀의 돌아오겠다는 말과 그가 만든 십자가가 아즈텍 멸망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신으로서 섬겨지는 케찰코아틀은 신들 중 가장 권위있는 신으로서 평화, 풍요의 신으로 전해지며 인간들에게 옥수수재배와 베짜는 법, 시간을 아는법 등을 알려주었다고 전해지며 인간에 대한 사랑이 큰 나머지 인간의 편만 들어서 다른 신에게 미움을 받는 존재로도 여겨졌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신화에서도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폴리포카와의 대립 끝에 패배하고 사라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영령으로서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태양의 신으로 받들여지면서 날개달린 뱀으로 표현되는 등 그에대한 남,녀 구분이 애매모호해진 것 같다. 신으로 받들여진 그는 평화의 상징으로서 섬겨지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간 그는 부족한 인간인 왕으로서, 그리고 신으로서 아즈텍문명을 멸망하게 된 원인이 된 것에 괴로워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역사의 흐름으로 납득하고 있다. 아즈텍이 사라졌지만 인간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에 그는 이번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종족과 문명을 경계를 넘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 세계에 다시 한 번 나타났다.

 그는 아즈텍을 멸망하게 된 코르테스와 유사한 예전의 모습을 거부하고 있으며 때문에 인간 여성으로서 소환에 응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시절의 모습을 완전히 거부할 수 없어 하얀 피부와 검은 머리색 정도는 여전하다.

 

[행동]

 버서커로서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이성을 잃고 미치는것에 강하게 거부하고 있으며 랭크B의 광화를 버티고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신으로서의 적성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불안정하여 미약하게나마 그 광기가 때때로 겉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케찰코아틀은 식인, 살인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광기를 강하게 억누르고 있기에 불안정한 그것은 터져버리는 순간 겉잡을 수 없어 만약 케찰코아틀이 식인을 하거나 살인을 하게될 경우 광기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된다. 본인이 그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지만. 광기에 빠진 이후 그저 광화가 걸려있는 버서커로만 존재할지, 혼돈과 광의 존재로서 그저 보이는 인간을 살육하는 살인기계가 될지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는 듯하다.

 

서번트로서 나타난 케찰코아틀은 런던 거리를 지나며 구걸하는 거지들에게 돈을 쥐어주거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방면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찾아서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 역시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행동. 단, 상대가 악인이면 죽이지 않는 한에서 벌을 주거나 처벌하는등의 행동은 한다. 기본적으로 선과 악에 대한 구분은 법보다는 자신의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듯 하다. 때문에 현대나 과거의 법에 규제되어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선하다 생각하면 우회적으로나마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TRPG매니아다. 통신을 통해서까지 TRPG를 즐기는듯. 이유는 그냥 재미있어서라나. 그 중 제일 좋아하는것은 D&D라나.

가끔씩

"Thac0는 충분한가 마스터?"

"내 히트다이스는 d20이라네"

"이 사탕의 가격은 몇 cp인가?"

"마스터. 나는 오늘밤 메모라이즈를 하기 위해 난 반드시 숙면해야 하오. 그러니 제발 그 시끄러운 TV좀 끄고 잠이나 자시오."

라는 의믜불명의 말을 꺼낸다.


  - 행동수칙

   -케찰코아틀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고 스스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강화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살인이나 식인을 하게 되면 억누르고 있떤 광화가 풀립니다.


1. 케찰코아틀은 버서커로서 이성을 잃는것에 최대한 저항하고 있습니다. 식인을 하거나 성배전쟁에 관계없는 사람을 죽이게 될 경우 억누르던 광화가 풀립니다

2. 케찰코아틀은 산제물을 바치는것에 반대했다는 전승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사가 되어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때까지 식인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케찰코아틀이 식인하게 될 경우 억누르는 광화가 풀리게 됩니다.

3. 케찰코아틀은 기본적으로 인간들에게 못 다 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환되었습니다. 대상이 인간일 경우 악이나 혼돈, 광의 성향이라 판단할지라도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한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단 그들이 무관한 사람들을 해칠 경우에는 먼저 공격합니다.)

4. 케찰코아틀은 사제와 왕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습니다. 적이 질서, 선 성향을 가지고있으면 케찰코아틀이 적의 진명을 알고있을경우 스스로 진명을 밝힙니다.(악이나 혼돈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면 진명을 밝히지 않습니다.)

5. 케찰코아틀은 실날같은 목숨을 가진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습니다. 죽기 직전의 서번트나 마스터를 조우할 경우 절대 먼저 싸움을 걸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들을 회복시켜줄지도 모릅니다.

6. 케찰코아틀은 내심 코르테스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광화룰 억누르느라 불안정한 케찰코아틀은 때때로 누군가를 코르테스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백인에 수염이 난 적을 만날경우 상대가 선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하여도 무조건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7. 케찰코아틀은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지 못 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그것이 선한 일이라면 반드시 돕습니다.

8. 케찰코아틀이 무관한 사람을 식인이나 살인으로 죽여 광화할 경우 최소 2장면 분량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억누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부터는 광화에 대한 스스로의 규제가 풀립니다.

9. 만약 마스터가 령주나 기타 방법으로 케찰코아틀에게 식인이나 살인을 하게 만든다면, 케찰코아틀은 마스터를 적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전투]

 기본적으로 양 손에 손도끼를 하나씩 쥐고 싸우는 방식을 선호한다. 누구나 생각할법한 아메리카대륙 인디언의 싸움방식. 손도끼를 투척하기도 하지만  근접으로 다루는것에 뛰어나며 다루는 힘 또한 상상 외라서 그것을 막는다거나 맞댄다거나 하는순간 무기나 몸, 둘 중 하나가 두동강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가끔씩 활을 꺼내 쏘기도 하는데 의외로 탈것위에서도 자유자재로 쏠 수 있는 모양. 하지만 본인이 십자가의 원인이 된 활의 사용을 꺼려하기 때문에 그다지 꺼내는 일은 없다.


[대사]

"거지에게 돈을 왜 줬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대는 두 사람 중 한 사람만을 구할 수밖에 없을 때 어찌할 것이냐 물었다만.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배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

"마술사란 마도를 위해 인륜을 거리낌없이 배반하는 자들이라고 들었다네. 그러한 자들과 그 배경에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픈게 바로 나라는 자일세."


[외모]

백색의 우유같은 피부에 매끄럽고 긴 검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깊고도 맑은 갈색 눈동자에서 분노나 광기는 찾을 수 없으며 자애와 아름다움, 평온을 느낄 수 있다. 아즈텍에 비해 런던은 추운 편이라 가을이나 겨울에 그녀는 비교적 남들보다 따뜻한 옷을 찾아서 입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생전 살았던 곳이 남미인지라 여름에는 가벼운 옷에대한 거부감은 없는듯 하다. 만약 따뜻한 건물 안에 있을경우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남기고 겉옷은 훌훌 벗어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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