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카를 블레이즈

- 성별 : 남성

- 국적 : 독일계 미국인

- 나이 : 21세

- 키/몸무게 : 179.6cm/58.7kg(본인은 180이라 주장)

- 혈액형 : B형

-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 특기 : 격투, 밤새기

- 좋아하는 것 : 단순한것, 확실한것

- 싫어하는 것 : 복잡한것

- 천적 : 모튼

- 외향 : 마른체형, 매서운 얼굴

- 이미지 컬러 : 붉은색

▲ 마술 설정

- 기원 :갈망 (渴望)

- 속성 : 불, 바람, 에테르 (火, 風, 空)

- 마술 특성 : 강화, 전투

- 마술 계통 : 보석마술 및 룬마술을 익혔다. 지식은 성배전쟁의 참가자 중 최고, 모자란 경험을 타고난 본능으로 해결

- 마술 각인 : 2대째

- 특기 사항 : 시계탑에서의 오랜 경험으로서 마술전투에 적응되어있다. 하지만 경험이 적어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상세

  시계탑의 '낙제생'*으로 실력을 인정받기위해 참가, 할아버지대에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마술각인을 잃었다. 시계탑에서 남들과의 교류는 극도로 적었으며 유일한 친구가 마스터로 참가하게 되자 성유물을 훔처내서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전쟁에 참가한 목적은 승리하여 자신과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는 것으로 성배에 바라는 것은 없다. 현재는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

* '낙제생' :

마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신비의 축적 여부다. 아무리 정교하고 뛰어난 술식을 짜올린다 할지라도 그를 밑바탕해줄 마력이 부족해서는 마도는 쌓아올려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무리 뛰어난 자질이 있는 자라도 쇠락한 가계의 후예일 경우에는 협회는 백안시 하기 마련이었다. 거기에 현대에 들어와 마도는 급속도로 쇠락하는 영역이 늘어났으며 그로 인해 경쟁에서 탈락한 가계의 일원인자는 시계탑만 해도 부지기수였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꽃피울수 없다. 그것은 어떠한 고통이란 말인가. 그러한 현실에 좌절해 버린 한 마술사가 좌조적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시계탑 내부에 공공연한 은어로써 자리 잡게되었다.

출처 : 카를 & 버서커 프롤로그.

▲ 채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