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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시그마 2013.06.12 20:56 조회 수 : 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드찡을 꼭 하고 싶었는데 아포에 나오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트 세이버가 모드레드일 필요 없잖아 솔직히 당신 때문에 그쪽 진영이 엄청 주인공 보정 받고 있는 느낌밖에 안드는구만 솔직히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최종보스될거 같다고 걔네가 우승한다고 해도 믿겠어 으헝헝 모드레드 하고 싶었는데 타케우치 폭사해라 솔직히 마우얀님 엑스트라에 모드레드 있는거 알았을 때부터 모드찡 하고 싶었는데 0.4버전엔 랜서가 왔을 뿐이고 그 다음엔 아포가 나왔을 뿐이고 으아아아앙 난 햄보카질 모테 썸바디 헬프미 사실 나도 아직 성향을 못정해서 두가지 버전에다가 저때는 이미지도 미정이라 물음표기는 한데 타케우치 때문에 아예 막혀버리다니 이건 아니잖아 몰라 모드찡이 나온 이상 세이버 클론을 만들던 말던 상관없어 으헝헝 난 왜 햄보카질 모테


...유감스러운 저주부분은 잊어주셔용ㅠㅠ



1) 능력 수치
① 클래스 : 세이버(능력치 설정 점수 +2)

② 마스터 : ?

③ 진명 : 모드레드(Mordred)

④ 성별 : 남성

⑤ 신장, 체중 : ?, ?

⑥ 소원 : 자신이 반란을 일으키기 전의 시점으로 귀환(반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손실 없이 왕국을 손에 넣기 위해)

⑦ 혈통 : 용종(마력 노심, 최대 마력+10, 용살보구에 추가 피해)

⑧ 속성 
혼돈 선(기술점수+2, 마력+10)
질서 악(능력치+2, 생명력+2)

⑨ 능력치 : 근력 A, 내구 B, 민첩 C, 마력 D, 행운 C(17포인트) - 혼돈 선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C(19포인트) - 질서 악


 
2) 기술
혼돈 선(12포인트)
대마력 : A
기승 : D
군략 : B
마력노심 : B

질서 악(10포인트)
대마력 : B
기승 : E
군략 : B
마력 노심 : B



3) 무장
주무장 : 근거리무기
보조 무장 : 방어구



4) 보구
왕률낙일(Clarent) : A++ 등급, 대군보구, 소모 마력 25점 [설정 점수 11점]
아서왕이 신에게 받은 권위, 즉 신권을 상징하는 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아들, 모드레드에 의해 탈취되어 캄란의 전투에서 그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이 바로 이 클라렌트였다.
원래는 성검이자 신하들을 임명하는데 쓰이는 검이었으나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데 사용해 배반의 검이라는 악명을 쓰게 되었다.

- 기본 효과 : 10/20의 피해를 3회 입힙니다.
- 추가 효과 : 사용시 10점의 마력을 추가하여 판정당 2/0의 피해를 추가합니다. 2회까지 중복 적용됩니다.

국운의 종막(kamlan) : B 등급, 군세보구, 소모 마력 20점 [설정 점수 4점]
클라렌트의 맹약에 묶여서, 혹은 자발적으로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를 따른 군사들.

- 기본효과 : 설정 점수 4점의 4부대를 소환합니다.
- 추가 효과 : 클라렌트와의 연계로 설정점수 2점을 더 받습니다.




5) 기타
아서왕과 모르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모계위주가 아닌 현대식으로 따지면 브리튼의 왕세자.
군사를 정비한 아서 왕은 그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브리튼 섬을 떠나 로마 원정을 떠났다.
당시 브리튼은 기나긴 성배 탐색과 기사들의 내분으로 피폐해진 상태였다.
출신이 어쨌건 브리튼을 사랑하던 모드레드로써는 이런 상태의 나라를 남기고 새로운 땅을 정벌하려는 아서왕을 이해할 수 없었다.
출신이 어쨌건 자신이 왕이 될 기회를 노리던 모드레드로써는 그런 자신에게 나라를 남기고 떠난 아서왕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것은 곧 분노로 변했다.
그것은 곧 기쁨으로 변했다.
겉은 진정되었다고 하나 기사들 사이의 내분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기사들이 하나둘 일어선다면 그렇지 않아도 흥망이 불분명한 나라가 흔들릴 수도 있었다.
그렇게 되면 신민들이 고통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권력에 손을 뻗기 쉬워진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그것은 곧 기회였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던 그는 결국 반란을 일으켰다.
전란은, 통합을 부르기도 한다.
그는 자신이 배반의 기사로써 악의 축이 된다면 다른 기사들이 다시 뭉칠수 있을지도 모른다 믿었다.
그는 자신이 아서왕의 적통으로써 반(反) 아서파 기사들의 구심점이 될지도 모른다 믿었다.
그리고 배반을 일으킨 이유에는, 나라를 돌보지 않는 아서에 대한 분노 또한 있었다.
그리고 배반을 일으킨 이유에는, 자신에게 나라를 맡긴 아서에 대한 조소 또한 있었다.
하지만 반란은 그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하지만 반란은 그가 생각한 만큼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결국 그의 세력은 귀환한 아서왕의 군대와 맞붙게 되었다. 캄란의 언덕에서 그는 아서왕과 대면했다.
그는 나라를 돌보지 않는 아서는 왕의 자격이 없다 선언했다.
그는 나라를 돌보지 않는 아서는 왕의 자격이 없다 비웃었다.
그러나 동시에 감당하기 힘든 일을 벌인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해 사죄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자신의 어리석음에 분노했다.
결국 그는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으며, 아서왕의 창에 맞아 숨을 거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영령의 좌에서.
그는 자신을 소환하는 목소리를 듣고 소환에 응했다.
자신이 반란을 일으키기 전의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서.
반란이라는 방법 대신 평화적인 방법으로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이번에야말로 손실 없는 방법으로 왕국을 손에 넣기 위해서.




이런 설정이었사옵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베오의 프로토타입 느낌이... 뀨웅
어쨌든 타케우치 폭사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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