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름 : 크롤리 (45, 남 / 178cm, 52kg)

  그는 전통적인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서 완전한 지혜를 얻기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성배전쟁이라는 것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기 가문의 힘으로만 완전한 지혜를 얻으려는 자존심이 있기에 성배가 들어준다는 소원에는 큰 관심이 없으나 영령을 불러 전쟁을 한다는 것과 성배라는 것을 불러 소원을 이루워준다는 시스템에 흥미가 생겨 그에대한 연구를 하기위해 성배전쟁의 장소로 향했습니다.

  덤으로 성 없이 크롤리 인 이유는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있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가주가 이어받게 되어 있습니다. 가문의 기록을 보면 이 이름은 가문을 만든 선조에게 마술을 가르친 악마의 이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