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1) 인적사항

① 이름 : 알베르토 링크스 (29, 男/ 173cm, 87kg)

② 서번트 : 라이더 

③ 속성 : 중도 악

④ 능력치 : 전투력  1  /  마력  6   /  신념  1   /  행운  2

⑤ 배경 : 천재(마술각인/나약함)

⑥ 소원 : 평생 이기지 못한 상대가 있다. 알베르토는 그를 이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언제나 그는 알베르토 머리위에 있었다.

             인간으로서도 마술사로서도 그를 이기지 못했던 알베르토가 낙담하고 있던 어느날 알베르토에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 온다.

             알베르토에게 그가 죽었다는것은 그를 평생 이기지 못한 것이 되었다.

             알베르토는 성배전쟁에서 승리해 그를 다시 만나서 그와 경쟁하기를 희망한다.

2) 마술 :  5대 원소 계통 /  지 속성

   - 6등급 방어마술

   - 5등급 치유마술

   - 4등급 강화마술

   - 3등급 공격마술

   - 1등급 저주마술

3) 전략

후방지원 1/ 수색 1

4) 무장

마술무장

5) 사역마

없음

6) 기타 배경 설정

알베르토 링크스는 부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가문의 창시자인 그의 할아버지는 죽었고 현 가문의 가주는 알베르토 링크스의 아버지인 카디아스 링크스.

카디아스 링크스에게는 숨겨진 아들인 버나지 비스트가 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알베르토 링크스는 그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알베르토 링크스에게는 평생의 라이벌이라 부를 존재가 있다.

마술, 학업 등 어느 면에서도 그를 이길 수 없었던 알베르토 링크스는 그에게 열등감을 품게된다.

알베르토의 라이벌-이하 그-은 어느날 사고로 죽게된다.

그에게 라이벌의식과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가던 알베르토는 그 소식을 듣게 되고 그에게 이길방법이 평생 사라졌다며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알베르토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있을때,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있었다.

이름은 마리다 번.

마리다는 그에게 있어 한줄기 빛이었으며 구원이었다.

그녀와 지내며 알베르토는 그렇게 좋지못했던 자신의 성격이 밝게 변하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자신의 생각이 어느샌가 변화해 가는것을 느낀다.

그러나 그 잠시간의 행복은 그리 길지 못했다.

마리다가 죽은것이다.

사인은 사고.

알베르토는 다시금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다.

또한 자신에게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사람이 죽어서, 알베르토는 정신병까지 앓게된다.

기억상실과 정신 분열증.

알베르토는 자신의 추억등을 기억하지 못하나, 특정 상황에선 마리다와 지냈을때의 자신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여기서 아이러니하게도 알베르토의 소원이 자신의 빛이자 구원이었던 마리다의 부활이 아니라는 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