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0176fba0073577432b4458dbdac4566b.jpg


1459027469180354848.png

RDFHoCt.png




마스터


이름 : 줄리안 바트 반 브란도 린드만 / Jullian Bart Van brando Lindeman

성별 : 남

가치관 : 질서 악

나이 : 350

신장 : 175cm

체중 : 65kg

혈액형 : A

생년월일 : 1666년 / 1월 / 30일

출신지 : 독일 

직업 : 라인 인더스트리 최고경영자 / 마술사

특기 : 바이올린, 피아노

취미 : 기부, 선행, 가학.

좋아하는 것 : 질서, 아이들, 음악. 인간의 역경.

싫어하는 것 : 무질서, 교회, 정체된 인간

성우 : 코야마 리키야

신념 : 취미를 유지하며 평온하게 사는것.

소원 : 하루빨리 이 전쟁에서 살아남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전자기기, IT 회사인 라인 인더스트리의 오너. 많은 선행과 기부, 장학재단으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선의의 인물로서 유명하다. 재력, 권력을 손에 쥐었으나 흠잡을데 없는 그의 행적에 명성까지 얻은 유망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


 근대시대부터 생존해온 마술사이자 흡혈종. 사도 27조 중 26조. 마술협회 소속. 분야는 현대 마술론(널리지).

 마술협회 소속이지만 딱히 협회에 충성한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고 마술 성과와 가문의 재력으로 협회에 지원하는 조건으로 협회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았기에 붙어있는 사실상 이용관계.

 흡혈종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도와는 다른 존재. 본래 인간이자 뛰어난 마술사였으나 오랜 연구로 타인의 혼을 매개로 삼아 자신의 혼이 노화하는것을 막고 육체에 억지로 붙잡아놓는 마술을 개발하였다. 하지만 이는 흡혈종으로서의 특성으로 인정받아버렸고 가문의 영향력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27조에 넣어져버렸다.

 자업자득이라지만 이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27조의 맹약을 적는것과 동시에 마술협회에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성당교회와 봉인지정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였다. 이후, 마술각인은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본인은 사도로서 세력을 확장해내감과 동시에 브란도가문의 실 지배자로서 군림해왔다.

 현대에 이르러 상당한 입지를 갖추게 되었으며 선의의 행동으로 얻은 명성과는 다르게 뒤로는 그러한 선의를 베풀 수 있는 사회의 어두운 면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도록 조장하고 있었다. 자신의 재료가 될 사람을 납치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대리인이나 사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도와주고 인간사회의 불합리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암암리에 활동해오며 자신과 가문의 입지를 더해갔다.

 온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꾸고 있지만 오랜세월 존재하다보니 괴팍한 성격이 깃들어버려 때때로 욱하는 성격이 있기도. 물론 이 모습을 본 사람은 대부분 측근이거나 그의 재료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사람의 역경과 고통을 바라보는것을 즐기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선행을 베풀고있다. 그들이 역경을 헤쳐나오며 올라오는것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렇게 올라온자들이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고통받고 발악하며 올라오는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그 중, 도중에 포기하는자는 때때로 필요에따라 혼의 유지를 위한 재료로 써먹기도.


....


 극동의 땅, 일본으로부터 성배전쟁이 발발하게 되었고. 마술협회로부터 성배전쟁의 주최를 권고받아 반강제로 일본으로 향하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그들이 눈여겨온, 외부의 간섭이 적고 풍부한 마력이 존재하는 니시쿠즈류시로. 

 본래 성배전쟁의 구축은 여러 대마술사가 모여 힘을합해야 성사되는 것이지만 니시쿠즈류시엔 망가진 성배가 있었다. 오래전 성배전쟁의 여파로 망가져버려 마력의 그릇으로서만 간신히 유지해오던 그것. 수십년동안 망가져 형태만 유지해오던것을 마술협회에서는 줄리안을 파견하여 성배를 수복하고 다시 한 번 성배전쟁을 개최시킬것을 꾀했다. 정확히는 시계탑의 법정과. 작은 극동의 성배전쟁이란 파장은 그 결과와 상관없이 나비효과가 되어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노리는것은 이 물결을 따라 마술사 세계에서의 입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것.

 줄리안은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성배가 제기능을 되찾는 작업에 몰두했다. 이 도시의 토지관리자에게는 협회의 공고를 보내두었으니 문제는 없을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그에게는 상관없다. 이 작업을 마치는즉시 도시를 떠나 독일로 돌아갈테니까.

 그러나 그의 계획은 이 때부터 틀어지고 있었다. 본래의 역활을 되찾은 성배는 줄리안을 마스터로 적합한자로 인정하여 령주를 새겨넣었고, 마술협회는 줄리안의 복귀를 용인할리가 없었다. 평생 숨어다닐수도 있지만 효율이 좋은 선택이 아니다. 먼저, 줄리안은 서번트 소환의 의식을 행했다. 그저 상관없이 아무 서번트나 불러내도록 시도하였고, 그리하여 나온것은 서번트 어새신. 그당시 그의 옆에는 막 읽고 놔둔 괴테의 파우스트가 놓여있었다.


...


 어새신을 소환한 이후 줄리안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다. 그러던 중 토요일 밤, 서번트 소환의 기척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을 추적하여 쿄우지라는 일본 학생이 강력한 서번트를 소환해낸것을 알게되었다. 먼저 쿄우지의 주변을 조사하고, 그가 학교로 등교했을때를 노려 암살하기로 결심한다. 쿄우지의 담임을 마술로 기절시킨뒤 어새신을 그로 의태시켜 담임선생으로 위장시켰다. 또한 암살 실패시 쿄우지에게 전달할 마탄이 충전된 권총을 어새신에게 소지시켰다.

 월요일, 방과후 어새신은 쿄우지를 불러 보구로 쿄우지 암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처의 공격으로 어새신은 패퇴하게 되었고, 마탄이 충전된 권총은 쿄우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 줄리안또한 아처의 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게 되었으며 이는 성배전쟁 내내 그의 큰 실책으로 남게된다.



-------------------------------------------------------------------------------------------------------------------------------------------------




sample_b3c84b2eee4e9f172c5621e335c1ebd34cba9f38.jpg



서번트 / 어쌔씬


이름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the

성별 : 남

가치관 : 질서 악

신장 : 178cm

체중 : 64kg

혈액형 : B

특기 : 글, 시

취미 : 식물학, 연구

좋아하는 것 : 글, 베토벤

싫어하는 것 : 음악, 베토벤

성우 : 카미야 히로시

신념 : 도플갱어의 본분을 유지한다.

소원 : 도시전설을 넘어 확고한 신비로서 자리매김하는것.





be25cd07d05c8276cbd63c2e009faf54.jpg




진명 : Doppelgänger


 환각인지 몰라도 그는 일기장으로 홀로 말을 타고 사람이 없는 숲길을 가는데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반대편에서 말을 타고 가는 걸 보고 놀랐다고 적었다. 그런데 8년뒤에 그 길을 자신이 갈 때 8년전 자신과 닮은 사람이 입던 재킷을 입고 가던 걸 기억해내고 8년전에 내가 본 게 지금 이 모습인가 하며 신기하다고 적어뒀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때 진짜 괴테는 도플갱어의 저주로 사망하였고 괴테의 모습을 한 도플갱어가 그의 행세를 한것이 모두가 기억하는 괴테.

 본래라면 영웅도 아닌 악한 환상종으로서 소환되지 않았어야 했지만 도플갱어의 유명세에 괴테의 위인이 얹어져 소환된 특이사례. 반영웅.

 본의가 아닐지 모르지만 도플갱어는 괴테로서 살아가 인류사에 영향을 끼쳤기에 편의상 괴테의 모습으로 소환되었다. 

 더불어 괴테로서 캐스터의 특성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엔 도플갱어로서의 특성으로서 어쌔신으로 소환되었다. 때문에 사실상 괴테라기보다는 모두가 생각하는 도플갱어 도시전설에 가까운 존재.



스테이터스

근력 ? 민첩 ? 내구 ? 마력 ? 행운 ?


기술

- 기척차단

랭크 :? 

본래 없었던 소질이었으나 어쌔신으로 소환되며 가지게 된 스킬. 다른 어쌔신들에 비하면 미약하기 그지없다.

- 의태

랭크 : ? 

 도플갱어의 특성1. 상대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화하며 이는 복사수준으로 똑같아 구별할 수 없을정도.

더군다나 모습뿐만 아니라 행동, 습득한 기술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은 가히 동일인이라고해도 좋을 수준.

그러나 상대방의 생각이나 마음까지 복제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상대의 의도는 알 수 없다.

- 관찰

랭크 : ?

 생전 괴테는 자연과학에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이는 상대방을 관찰하는 도플갱어의 특성과 맞물려 나타난 특성.

대상의 사소한 점 하나하나까지 파악할 수 있는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있지만 이 역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나 사물을 깊게 파악할 수 있는 이 능력은 소설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깊은 소양을 가지게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되었다.


보구

마주하는 영혼들의 장송곡 - 도플갱어 Doppelganger 

랭크 : ? / 대인보구

도플갱어의 특성2. 존재의의 그 자체.

 상대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저주를 걸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보구. 단, 상대와 같은 모습이어야 하며 마주바라볼 정도로 조우해야 한다는것이 단점.

 지금까지 도플갱어와 마주친자는 사고, 병사 또는 서서히 미치다가 죽는등 그 죽음의 뚜렷한 형태조차 없어 실제로 도플갱어에게 죽지않았던 자들조차 도플갱어의 소행으로 생각되어져왔다. 그러한 전승이 보구가 되어 그대로 나타난 사례.


무너지는 극장속에서 노래하는 인형이여, 가시밭 위에 난 꽃 한 송이로다. - 세레나데 데 스테르벤든 질레 Serenade des sterbenden Seele

랭크 : ? / 대인보구

 괴테로서의 능력. 생전 괴로운 이별을 자주겪은 괴테의 심상은 그의 소설속에도 자주 투영되어왔다.

그러한 그 특성이 보구가 되어 나타난 경우. 

허나 도플갱어의 특성이 강한 어새신으로 소환되어 이 보구의 랭크가 하락하였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