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상세 | |||||
근대에 생겨난 도시전설속 괴물이자 반칙에 가까운 방법으로 소환된 반영웅. 본래 형체나 인격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도플갱어중 하나, 괴테의 모습으로 소환되었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인격이나 말투, 습관 등은 괴테의 모습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만약 캐스터로 소환될경우 도플갱어보단 괴테로서의 특성이 강하게 작용될 것이다. 두 존재가 혼합되어 있기에 가끔씩 말꼬리에 "....라고 말하겠지."라고 붙이는 습관이 있다. |
소환 | ||||
"서번트 어새신, 마술사의 부름에 응하여 이 자리에 나타났다. 이런, 실망하지 말게나. 분명 이몸은 어새신중에서도 최약. 살인기술은 물론이고 직접적인 전투로 치자면 최약이라고 볼 수 있지. 슬퍼하지 말게나 마술사여. 내 암살에는 전투기술따위 필요없다네." | ||||
마이룸 | ||||
기본 | "계약한 이상 명령에 따르겠네. 마술사여." | |||
"이상형...? 아름다운 여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일세. 굳이 따지자면 내리쬐는 햇살같은 따스한 사람일세... 라고 말하겠지." | ||||
"사람이 많은 거리가 좋다네. 다양한 인간군상이 모여있는게 보기 즐겁지. 의태도 편하고." | ||||
"싫어하는 것? 굳이 따지자면 음악일까. 명확한 감정을 담은 글과달리 그것은 허상의 마약과 같다네... 라고 말하겠지." | ||||
"이몸의 소망은 확고한 신비의 구축일세. 도시전설이 아닌 진정한 전설속 존재가 되는것이 나의 목표일세." | ||||
"나갈 시간이로군. 준비되었나 마술사여. 몸간수 잘하게나." | ||||
"이몸은 인류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천적에 가깝다만, 아쉽게도 같은 괴물상대로는 그 효과가 매우 미비하다네. 서번트중에 그런이가 없기를 바래야겠지." | ||||
인연레벨 전용 | ||||
1 | "미숙한 서번트라 미안하군. 그런고로 광장으로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건 어떤가? 즐거운 일이 일어날걸세." | |||
2 | "관찰하는것은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네. 지식의 습득부터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많은 영감과 표현력을 가져다주지. 그리고, 누군가를 따라하는데에도 말일세." | |||
3 | "방심하지말게나 마술사여. 만약 그대에게 끝이 온다면, 이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죽음을 선사해주겠네." | |||
4 | "괴물인 이몸조차 정이들면 헤어지는건 서글퍼지기 마련일세. 이 모습으로 있었던 시절엔 수없이 많은 이들과 이별을 겪었다네. 내 손으로 일으킨것조차 조금은 씁슬하더군." | |||
5 | "가게나 마스터. 미숙한 이몸을 이끌고 승리를 쟁취하게나. 언젠가 그대가 맞이할 죽음은 극상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도록 빌겠네." | |||
상호작용 대사 | 셰익스피어 | "희대의 천재여, 즐거운 담화를 나눠보지 않겠소?" | ||
베토벤 | ".....웩" | |||
메피스토 | "정말 그 메피스토인가? 자네, 나와 내기하지 않겠나?" | |||
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생일 축하하네. 모처럼 기념일인데 파티라도 여는게 어떠겠나. 즐거운 시간이 될걸세." | ||
이벤트 기간 | "이변이 일어난 모양일세. 그대와 함께있으면 심심한날이 없어 즐겁군." | |||
강화 | ||||
레벨 업 | "이 나를 강화시켜봤자 달라지는건 없겠다만. 그 정성에 최대한 보답하겠네." | |||
영기재림 | 1차 | "약간은 저주의 위력이 올라갔을까." | ||
2차 | "이것보다는 같이 술마시는게 낫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겠지." | |||
3차 | "솔직히... 이렇게 강화시킬거라면 어새신보단 캐스터일 때가 더 나을것 같다만. 마술사여, 듣고 있는건가?" | |||
4차 | "맙소사. 이쯤되면 그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야 할 것 같군. 그대에게 빛이 함께할 것일세." | |||
전투 | ||||
전투 개시 | "마술사여, 도망치는게 어떤가?" | |||
"이번에도 살아남길 기원하지." | ||||
카드 선택 | "좋다네." | |||
"이거라면..." | ||||
"..진짜인가?" | ||||
공격 | 평상 공격 | "하앗!" | ||
"헛!" | ||||
"흐읍!" | ||||
EXTRA 어택 | "슬슬 물러나주지 않겠나?" | |||
피격 | "큿, 이왕이면 덜아픈 곳으로 쳐줬으면 하네만..." | |||
"윽.." | ||||
스킬 사용 | "관찰하겠네." | |||
"제 위력이 나오길 빌게나." | ||||
보구 | 보구 선택 | "좋군. 재빨리 쓰고 후퇴하게나." | ||
보구 발동 | "햇살조차 흐트러놓는 짙은 안개속에 걸어오는 그대를 보아라. 마주하는 영혼들의 장송곡. - Doppelgänger " | |||
사망 | "역시 전투는 나에게 맞지 않군.." | |||
"좀 더 빛을… 조금 더 빛을…" | ||||
전투 종료 | "다행히 효과가 제때에 일어났다네." | |||
"이제 좀 쉬어도 될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