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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 외모(필수), 원하시는 전개나 대사 리퀘스트가 있다면 마음껏 리플을 달아주세요.

가능한한 참고해서 플롯을 짜보려고 하니까 아무 리퀘가 없으면 그냥 제 상상대로만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전개라면

 

카3,트와이스 조우.
식사를 하고 있던 트와이스에게 말을 건넨 카를.
가만히 대화, 서로의 목표를 확인.
그 와중에 13호&라이더 등장.
기묘한 13호의 언동에 흡사 벌레라도 보는 듯한 생리적 혐오감을 느끼는 카3.
갑자기 적의를 드러내는 13호, 무감동하게 버서커를 마주 꺼내는 트와이스.
적의에 반응한 버서커를 보다가 카3에게 고개를 돌리는 13호.
트와이스 : "그렇군. 우선은 약한 상대 먼저, 라는 의견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갑작스레 2:1로 공격당하는 카3.
캐스터 : "남의 집 귀한 자식을 건드린 건, 어디의 어떤 놈이냐아아아아!" 추락.
13호나 트와이스는 물론 카를조차 말이 없는 상황에 캐스터는 당황, 라이더는 키득키득. "재미있는 분이네."
전투개시.

 

 

 

다들 개성이 워낙 강한 인간들이라 역시 한데 모으기가 쉽지 않은듯 (캐릭터 이야기입니다)

전개를 짜려면 캐릭터를 우선 이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각자에게 언동이나 가치관, 사상에 대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1. 13호, 라이더 조

 

-주종간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신뢰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친근하게 여긴다거나, 둘도 없는 파트너라거나, 정신적으로 대단히 의존하고 있다거나, 연민을 느낀다거나, 인간은 역시 재미있어! 라거나, 숭배한다거나, 도구로밖에 생각 안 한다거나 등)

 

-주종간 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보통 서로 대화할때 어떻게 대화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화제가 뭐라던가, 보통 어느 쪽이 먼저 말을 건다거나, 대화에 있어 편히 대하거나 천대하거나 존대하거나 말이 아예 안 통한다던가 등)

 

-타인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어떻습니까? (우호적, 적대적, 중립적, 무시, 아무래도 좋음 등)

 

-타인과는 어떻게 대화합니까? 말버릇 같은 것이 있나요? (13호가 평범하게 말한다거나, 13호가 광신적으로 떠들어대면 옆에서 라이더가 적당히 보충을 한다거나, 라이더가 13호의 눈치를 읽고 대변한다거나, 혹은 타인을 상대로는 아예 대화를 나눌 생각이 없다거나)

 

-카3과 캐스터라는 초유의 네타캐러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그에 대해 특별한 반응이 있습니까? (13호는 상대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한다거나, 라이더는 상대의 네타를 보고 쿡쿡 웃으면서도 일이니 별 수 없다는 감각으로 낫을 치켜든다거나)

 

-이번 화에서 카3과 싸우게 되었는데 뭔가 이유랄 건 없을지? (서번트 없이 나온 마스터가 눈에 들어오자마자 친다거나, 대화를 나눴는데 사상의 차이가 있었다거나, 어리니 약하겠다 싶었다던가, 13호나 라이더에게 있어 카3을 칠 수밖에 없는 트라우마나 비밀스러운 이유가 있었다거나, 라이더는 별로 싸울 생각이 없는데 13호가 시키니 별 수 없다는 식으로 나선다거나, 혹은 라이더 쪽에서 먼저 13호를 종용한다거나)

 

-전투는 어떤 식으로 하나요? (13호의 경우 권법을 쓴다던가, 광신적으로 달려들 뿐이라거나, 라이더를 싸우게 시키고 물러나 있는다거나, 전투 중에는 말이 없어진다거나, 전투 중에 쉼없이 떠들어댄다거나. 라이더의 경우에는 자기 키보다 큰 낫을 가지고 어떤 식의 싸움을 선보이는지? 괴력을 기반으로 휘둘러댄다거나 원심력을 사용해서 우아하게 베어낸다거나 그냥 들고 돌진을 연발한다거나 고속으로 이동한다거나 묵직한 일격을 노린다거나)

 

-카3과 싸우다가 13호가 어새신에게 통수를 맞게 될 텐데 어떻게 반응할건지? (원한을 품고 저주를 퍼붓는다거나, 깔끔하게 물러나는 척 하지만 라이더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간다거나, 그냥 귀찮으니 곧바로 기절하고 말없이 라이더가 떠메고 간다던가,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질풍처럼 사라져버렸다던가, 아니면 남아서 버서코조와 어새신의 싸움을 끝까지 지켜본 뒤 대화를 조금 나누고 싶다던가)

 

 

 

 

2. 카3, 캐스터 조

 

-주종간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신뢰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친근하게 여긴다거나, 둘도 없는 파트너라거나, 정신적으로 대단히 의존하고 있다거나, 연민을 느낀다거나, 인간은 역시 재미있어! 라거나, 숭배한다거나, 도구로밖에 생각 안 한다거나 등)

 

-주종간 대화............. 물어볼 것도 없을거 같지만 제가 찰진 드립을 못 쓰므로 그건 추후에 전개를 봐서 따로 문의함.

 

-다른 마스터를 대할 때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어떻습니까? (우호적, 적대적, 중립적, 무시, 아무래도 좋음 등)

 

-특히나 대화가 안 통할법한 트와이스를 상대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끝까지 굴하지 않고 계속 대화를 걸려고 노력한다거나, 한숨을 푹 내쉬고 포기한다거나, 그냥 쿨하게 무시한다거나, 뭔가 상상조차 못할 법한 짓을 해서 주의를 끌려고 해본다거나)

 

-13호의 광신적인 모습, 겉보기에 남루한 옷차림에 더러운 꼴을 한 13호가 쉴새없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대거나 아무 말 없이 희번득한 눈길로 쏘아본다면 그에 대해 어떻게 느낍니까? (시리어스에 굴하지 않고 우와! 신기하다! 라면서 또 그놈의 망할 드립이나 친다거나, 순간적인 혐오감을 느끼지만 곧바로 자신을 추스린다거나, 미심쩍어하며 거리를 둔다거나, 공포를 느끼고 뒷걸음질을 친다거나)

 

-기본적인 전개는 13호가 공격해오고, 카를은 방어행동에 나선다는 구조이므로 싸우는 이유를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된 경우 (13호에게 갑자기 얼굴을 얻어맞는다거나, 라이더의 거병으로 위협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곧바로 캐스터를 불러내 싸울 채비를 한다던가, 이유를 묻는다던가, 나이에 걸맞게 당황한다거나, 시리어스 따윈 개쿨하게 무시하고 간디패왕으로 진화해 분위기를 완전히 깨부순다거나)

 

-전투방식............. 도 물어볼 필요가 없는듯. 캐스터는 뒤에서 응원하고 카3은 음속으로 달리면 되겠지. 다만 뭔가 헤프닝 없음? 캐스터가 강화해주니까 좋다고 B대쉬하다 벽에 들이박고 스스로 데미지를 입는다거나.

 

-중간에 트와이스의 난입이랄까 방해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 때의 반응은? (당황한다거나, 처음부터 이럴 것을 예상했다거나, 아이고 우린 이제 다 끝났어라고 땅을 친다거나, 네놈, 배신했구나! 라고 외친다던가, 불리함을 느끼고 물러날 타이밍을 잰다거나)

 

-13호가 어새신에게 통수치기를 당한 뒤 도주하게 될 텐데, 이 때 반응은? (꼴좋다 나쁜놈, 어새신 개굿잡! 이라거나, 상황이 예측불허로 흐르니 전략적 퇴각을 한다는 느낌이라거나, 더 이상 어울려주지 못하겠다거나, 도발을 남기고 떠난다거나, 또 보잔다거나, 다시는 보지 말잔다거나)

 

 

 

 

3. 버서코

 

-도대체 촉수가 다 뭐야... 아무 관련도 없잖아아! 앙리마유한테 마개조라도 당함!? 오이치야!? 사쿠라야!? 아니 나도 촉수 좋아하니까 쓸거지만. 하지만  결정타는 결국 주먹으로 패고 이빨로 물어뜯게될지도. 참고로 촉수의 형태는 어떤지? (오징어나 문어처럼 빨판이 붙어있다거나, 촉수라곤 해도 피로 이루어진 액체 형태에 가깝다거나, 앙리마유의 검은색 진흙처럼 납작하게 생겨서 빨간 슬릿이 들어가 있다거나)

 

-촉수를 통한 전투방식은 어떠한 형태인지? (버서코의 의지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거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적을 요격한다거나. 참고로 개인적인 의견으론 후자가 더 취향) 

 

-어새신을 매우 때리게 될텐데 트와이스가 시켜서 덤비는 편이 좋은지, 아니면 버서코가 먼저 덤비고 트와이스가 그에 끌려가는 편이 좋은지?

 

 

 

 

4. 어새신

 

-13호를 통수치면서 등장하게 될 텐데, 이 때 어떻게 등장하고 싶습니까? (우선은 한 명☆ 이라거나 어머나 그만 잘못 찔렀네요, 편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을ㅡ 이라거나, 허세를 부린다거나 능청을 떤다거나 여유롭게 나타난다거나)

 

-타인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어떻습니까? (우호적, 적대적, 중립적, 무시, 아무래도 좋음 등)

 

-타인과는 어떻게 대화합니까? 말버릇 같은 것이 있나요? (깔본다거나, 정중한 말투를 쓰되 은근히 무시한다거나, 말이 없다던가, 수다쟁이라던가)

 

-무기는 뭐고 어떤 식으로 싸웁니까? 암살과 싸움 중 어느 쪽에 더 능합니까? 13호를 찌른 건 좋았는데 버서커와 전면전으로 맞붙게 되면 당황합니까, 혹은 오히려 잘 됐다며 응수합니까? 버서커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텐데 어떤 식의 전개를 바라나요? (가능하면 대등한 것처럼 묘사해 달라거나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쪽이 취향이라거나 잘 싸우고 있었는데 마스터 쪽의 개입으로 일순에 밸런스가 깨져서 당한다거나... 자유롭게 말해 주세요)

 

-난전에 난입한 이유가 있다면? (마스터의 명령을 듣고 마스터의 수를 줄이러 왔다거나, 마스터와는 관계없이 싸우는 기척을 느끼고 곧바로 와봤다거나, 그냥 정찰 중에 우연히 만났는데 개인적인 판단으로 끼어들었다거나)

 

-버서커한테 엄청나게 맞고 돌아가게 될 텐데 (이는 추후 오류 수정을 통해 일반 퇴각이냐, 영주콜이냐에 따라 도주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버서커조에게 어떠한 반응을 합니까? (두고보자거나, 분하다거나, 원한을 품는다거나, 명령으로 싸우긴 했지만 만나서 즐거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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