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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ream

로하 2014.04.18 17:13 조회 수 : 105


* 클레르(/클레어) "코르델리아" 클라리히트

   - 161 cm (* 평균 키 : 166. 평균 체격이 좋다. 떡대.) (생전에는 158 cm) ("키도 작은 게!" "체구가 아담해서 참 좋다")

   - 가녀린 체격.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조각상 같은 체형. 

   - 16세 기준 제국 최고의 꽃이라 불리는 외모. 가끔 자기도 나르시스트 모드로 넋 놓고 보거나 거울 보고 웃을 때 있음. 주변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나라도 그러겠다")

   - 찬란한 햇빛 같은 환한 금발에 푸르디푸른 눈. 

   - 혼자 있을 때는 무뚝뚝. 남들 앞에선 내숭 적당히 잘 떠는 편. 

   - 해산물 요리 선호. 적당히 잘 먹는 편. 

   - 패셔니스타. 

   - 전반적인 능력치 우수. 그러나 숫자에는 다소 약한 편. 물론 단순한 비교라던가 성장률을 보는 게 어려울 정도의 바보는 아님. 

   - 체육계에는 재능 없으며, 댄스는 시망. 몸치. 하지만 체형 유지를 위해 매일 승마라던가 달리기를 하고 있음.

   - 몸과 반대로 목소리는 최고. 가희라는 찬사. 


* 클로드(크리스?) "코르델리우스" 클라리히트

   - 178 cm. (훗날 조금 더 커서 181cm 까지 자람)

   - 비쩍 마른 체격. 검은 곧잘 사용하지만 어디서 저런 힘이 나왔나 의문. 

   - 현재까지 클레르의 이상형이자 미의 기준. 

   - 거의 음식을 먹지 않음. 하루에 사과 한 알, 빵 두 덩어리 정도 먹는 게 일반적. "이상한 내장구조".

   - 이샤가 "잘생겼다"면 이쪽은 "아름답게" 생김. 가끔 클레르도 넋놓고 봄. (사실 양친 다 말도 안 되는 미남미녀라서 가능)

   - 조곤조곤 말하는 편. 

   - 능력치는 매우 우수하고 또 성실. 왕자님을 그림으로 그려둔 것 같은 아이. 식사는 거의 먹지 않지만, 즐기는 것은 달콤한 음료수. 데운 초콜릿이라던가, 꿀과 우유를 듬뿍 넣은 밀크티 같은. 


* 안나마리아 "클라우디아" 클라리히트


* 아드리안 "코르델리우스" 클라리히트



* * * * *



* 가브리엘 이샤이 예르비넨 ( Gabrielle Jessei Järvinen )

   - 클레르보다 2-3살 연상 (클레르 예상). 

   - 186 cm. 모델 같이 후리후리 말랐으면서도 잔근육은 붙은 체형.

   - 얼굴이 조각상. 리즈시절 레오 + 강동원 + 리버 피닉스 급. 

   - 넋을 놓게 바라볼 정도로 잘 생긴 외모지만, 아주 무감각하거나 둔하거나 정신 팔린 사람이 아니라면 눈을 무의식중에 무섭다고 여김. 

   - 은발에 가까운 백금발에 금색 눈동자. 제국 내에서 외모로 비빌 수 있는 상대는 황제 리즈시절, 클로드, 그리고 대충 듣보 1-2명.

   - 현 "황제"와 코데시의 왕녀(마지막 왕자의 오라비/혹은 남장한 본인?/혹은 그냥 본인인데 역사 왜곡?)가 사랑하여 낳은 아들. 


* "황제"

   - 짙은 금발에 피 같은 붉은 눈. 본래는 붉은 눈이 아니었다는 말이 있으나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원래 금안이었음) 

   - 189 cm 의 장신. 체격은 과하게 마르지도, 과하게 근육질도 아닌 적당히 탄탄한 체격. 

   - 현재는 약 40대 중후반. 그럼에도 3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 정략 결혼으로 얻은 황후들(정확히는 하나씩 있었는데 산통 etc로 사망)이 있으나 정해진 날 이외에는 찾지도 않는다는 것이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 매우 냉대한다. 결혼식도 하지 않고 연회만 베풀었을 정도. 

   - 마찬가지로 12가문은 아니나 그 이하의 귀족이나 평민 유력가(대상인 등) 출신의 첩(하지만 공식적인 첩 직위는 없으므로 사실상 정부)이 있으나, 권력을 탐내지 못하도록 아들 한 명, 혹은 딸 두 명을 낳으면 바로 적당한 타이틀과 함께 다른 이에게 재취시키거나 영지를 주어 내려보낸다. 밤상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듯.

   - 사람 같지 않음. 오오라가 어마어마. 보통 사람들은 제대로 마주 보기도 벅차다. 

   - 절대적인 능력 주의. 원로원 등지의 정치 싸움은 철저할 정도로 억누른다.


* 화양유하 :

   - 32세. 8살 난 황제의 모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첫인상은 그야말로 무서운 요부 자체지만, 막상 다가가 보면 꽤 쿨하고 털털한 편. 물론 자신 눈 밖에 나거나 거스르는 이에게는 가차 없지만, 그 거스르는 것이 충언, 혹은 탐나는 부류라면 손대지 않는다. 욕심은 많다. 꽤 한미한 가문의 출신으로, 전 대 황태후 궁의 시녀로서 14세 때 입궁하여 황후의 자리에까지 오른 산전수전 다 겪은 무시무시한 사람. 애인도 밤놀이 상대 이상의 의미가 없으며, 권력을 휘두르려 한다면 첫 번째 경고 후 두 번째는 가차없다. 

   - 황제는 어리다. 나에게 반역하는 적을 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 상인들도 정치하는 귀족들도 모두가 다 근본적으로는 같다. 어느 선에서의 견제와 공격이 있냐의 차이일 뿐. 황제가 눈에 차게 장성한다면 당연히 옥좌를 넘길 것. ("그럼 '눈에 차지 않는다면'..?" "(웃음)") 지금 내가 벌한 놈들 또한 열의 아홉은 태후의 수렴청정 자체보다는 계집년이 직접 자신들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자신들 위에 있다는 것에 불만을 가진 자들. 그 놈들에게 계집은 술 마신 후의 분풀이, 희롱하는 대상, 거리의 꽃, 대를 잇는 기계, 하녀, 화풀이할 수 있는 대상이니까. 머리가 돌아가는, 혹은 진정 나름의 애국심이 있는 신하들은 그런 말이 없지. 물론 주상이 장성한 후에도 내가 이 자리를 놓지 않는다면 그런 말을 하겠지만.


* 파은휘 : 

   - 27세. 8살 난 황제의 숙부이자 유하의 남동생. 소년시절 미휘랑이라 불렸을 정도의 외모. 권력욕이 강하다. 



* * * * *



* 세계관


1. 루시타니아(아퀴타니아?) 제국 :

 - 모티브는 고대 로마 70 % + 중세 유럽 30 %

 - "옛 건물(고대 로마)" 과 "신식 건물(중세 유럽)" 들이 섞여 있음.

 - 본래 공화국에 가까운 왕국으로 시작하였으나 (입헌 군주제와 유사), 약 50여 년의 "암흑의 시대"를 겪으며 황제가 통치하는 제국이 됨. 

 - 현재는 제국력 200년대. 약 20년 전, 10년간 이어온 "전란기"를 수습한 자가 현 황제. 제국의 중흥기라고 일컬어짐. 

 - 정치 구성은 황제, 원로원, 시민 공회 및 일반 관료. 원로원 중에서도 "암흑의 시대" 이전, 개국 초기부터 내려온 12가문을 "고귀한 피"라고 일컬음. 황제의 가문 또한 12가문의 대표. 이 12가문만이 미들 네임에 "옛 왕국식" 이름(=로마식 성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직계 황족과 혼인이 가능함. 그러나 옛 왕국식 이름 = 고위 귀족은 아니므로, 공작가가 있는 반면 남작가 같은 낮은 귀족도 존재. 원로원은 국회와 같은 통치 기구로 인원은 100으로, 작위(공작 등)에서 은퇴한 이도 참여 가능. 여기까지가 귀족이며, 대표자는 집정관. 시민 공회는 각기 다른 직업의, 내/외부적 자격 평가를 통해 뽑은 일반 시민 30인의 공회로, 대표자는 호민관.

  - "12가문" 은 불가침이나, 그 이하의, 일반 귀족가는 비교적 평민에게 열려 있는 편. 뛰어난 성과를 보인 관료는 평민이라도 기사 작위, 혹은 자작, 드물게 남작 정도의 작위를 받고 귀족 사회에 진출 가능. 

  - 남편, 부친, 혹은 아들이 사망시 여성의 가문 상속권과 재산권은 인정됨. 그러나 정치 참여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남편이나 가문의 후계자인 아들이 생존 시에는 그들의 가솔로서 종속됨. 단, 남편이 도가 지나칠 정도의 난봉꾼, 폭력적, 혹은 심한 모욕을 아내나 그 가문에 했을 경우, 아내는 혼인 무효를 요청할 수 있음. (* 혼인 무효의 5사유 : 상대방의 용납이 어려운 수준의 문란함, (여성의 경우) 혼외자 임신, 상대방의 고의적 폭력(언어 폭력 또한 증언이 가능할 경우 포함된다), 상대방의 가문에 대한 모독, 그리고 병증(건강), 재산, 신분 등에 대해 혼인할 당시 거짓을 고함;; 단, 폭력의 경우 상대방과 상대방의 가문을 모독한 것에 대한 분노일 경우 용인됨. 단, 이 또한 상대방의 목숨, 혹은 신체 일부의 기능이 어려울 정도라면 허용되지 않음.)또한, 관료나 상인 계급부터 "정략혼"이 일반적이나, "순결한 채로 시집온 후 첫 아들을 낳은 후" 에는 아내도 암암리에 연인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암묵적으로 용인됨. 



2. 신성 코데시 왕국 : 

 - 약 20년 전, "암흑의 시대"에 멸망한 땅.

 - 한 때 "신께서 사랑하신 곳" "신께서 거하시는 땅"이라 불릴 정도로 풍요롭고 선한, 신실한 사람들이 살았으며, 세 명의 위대한 성군들이 다스렸을 때는 대륙 최고의 문화를 꽃피운 땅이었다. 영토가 크거나 인구가 많지는 않았으나 비옥한 토지에 또 요충지, 무역의 요지로서 부를 축적하였으며, 다양한 학문이 발달하였다.

 - 그러나 "세 성군의 시대"가 끝난 후, 뒤를 이은 훌륭한 왕자가 탐욕스런 숙부에 의해 모살당한 후 왕이 즉위. 그는 강압적인 폭정을 펼치다 끝내 "사교(邪敎)"에 빠져 나라를 돌보지 않았고, 왕국 역사상 처음으로 돈 전염병과 함께 나라 안에서 크고 작은 반란이 계속되어, 결과적으로 외부 이민족과의 전쟁 끝에 멸망한다. 단, 이민족은 루시타니아 현 황제의 지휘 하에 토벌되었으며, 옛 코데시의 유민들(특히 뛰어난 학식을 보유한 자들)은 제국의 "거주권", 간혹 "시민권"을 부여 받아, 제국에 세금을 내며 역을 지는 대가로 제국인의 혜택과 권리를 상당 부분 누리게 된다. 

 - 특히, 뛰어난 학식과 기술을 보유한 많은 코데시 유민은 제국에서 상당한 위치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왕족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살아남은 왕족이 없는 것인지는 불명.

 - 주요 생산품은 풍부하고 다양한 농산물, 공예품, 향료, 그리고 여러 향신료와 소금. 금 광산.



3. 화양(華暘) :

 - 제국의 머나먼 동쪽, "황무지"와 "사막"들을 넘어가면 존재하는 국가. 대충 고대 중국. 

 - 매우 뛰어난 기술과 문화를 보유하였으나,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 황제를 세우고 태후를 비롯한 타 몇몇 황족(특히 태후의 남동생)이 사실상 통치하는 상황. 반대파를 철저하게 억누르며 탄압하지만, 그와 별개로 백성의 생활과 국가 경제는 잘 이끌어 나가므로 백성들의 불만은 그다지 없는 편. 물론 황실 내부나 정치의 상황이 잘 안 알려진 덕도 있다. 



4. 쿠다르 :

 - 제국의 먼 남쪽에 위치한 섬 국가. 까무잡잡한 피부와 황갈색, 혹은 적색 머리칼이 특징인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달콤한 과일이 많이 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수출은 이 과일과 남쪽 지역에서만 나는 다양한 동물들, 그리고 구리 광산.

 - 상당히 잔혹무비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의 제사장이 왕 위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 굉장히 자유분방한 문화. 

 - 대충 이슬람 제국 풍.



5. 이민족들의 땅

 - "카르케시나" = 전투력 높고 강력한 이민족으로,  타 이민족들을 통솔하여 코데시 왕국을 비롯한 근린 중소 왕국들을 몰살시켰다. 그러나 그 후, 뒤늦게 달려온 루시타니아와 화양에게 토벌당함. 그러나 그 잔당이 도주하여 생존. 스토리 진행 중 카르케시나라는 제국을 칭하고 "서의 황제"(루시타니아), "동의 황제"(화양)이 존재하는 것에 반발하며 만상의 황제를 칭함.

 - 모티브는 제국 건설 직전 칭기스칸 몽골 및 티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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