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궁금한 점이나 연락사항이 있으면 여길 이용해주세요!

http://tds.ncity.net/zbxe/Fatetest7_1/610775

이 글에 댓글을 달아두었어요.

1. 당신이 이 지역에서 처음 본 것은 무엇입니까?

 마스터 / 서번트와의 대면 이후, 실외에서 본 것을 의미합니다.

구름과 바다, 그리고 불빛으로 둘러쌓인 마을의 전경입니다.

머리 위에는 별하늘과 방금 전까지 그들이 있던 비행기가 떠있네요.

비행기는 근처에 있는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고 있습니다.

2. 그 때는 언제이며, 주변에 사람들은 얼마나 있었습니까?

라이더가 소환된 바로 직후로, 상공이라서 근처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발 밑에 보이는 저 마을에 분명 이런저런 사람들이 살고 있겠지요.

라이더는 자신의 마스터를 안고 학교의 운동장 쪽으로 내려가려는 듯 합니다.

3. 그 때 본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하였습니까?

저 건너편에 보이는 공항에는 휴양지를 찾은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쳐보였습니다.

하지만 도시까지는 꽤 거리가 있어서 전용 버스를 이용해야할 것 같네요.

1)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었는가?

트로이의 대영웅. 기원은 '원초의 바람'.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밝은 밤색 머리카락과 바다처럼 투명한 비취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항상 화내고 있는 얼굴이 디폴트 표정으로,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다혈질 무투파.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지만,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완벽주의자. 공평한 것을 선호하고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여장부 스타일. 하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모든 감정을 배제시키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인격파탄자이기도 하다.

2) 어떤 목표를 가지고 성배전쟁에 참가하였는가?

바다의 여신으로부터 태어난 아킬레스는 살아있는 자연재해의 화신으로, 한 번 전장에 서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부숴버릴 때까지 멈추지 않는 태풍 그 자체다. 테티스는 아킬레스를 완전한 여신으로 만들기를 바랬으나, 펠레우스는 인간으로써의 부분이 언젠가 아킬레스의 긍지가 되길 바라며 이를 저지했다. 그러나 인간으로써의 긍지가 신의 시점을 방해하는 한, 둘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존재로써 남겨질 뿐이다. 한 시대의 정점에 선 영웅 앞에 있던 것은 승리의 영광이나 눈부신 명예가 아니라 자신을 옭아매는 거대한 세계의 벽이었다. 아킬레스는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으나 자신과 호각으로 맞설 수 있는 강호들과 후회없이 싸워보는 것이 그녀의 바램이다.

■ 클래스 : 라이더

■ 진명 : 아킬레스

■ 마스터 : 마르코

■ 속성 : 질서 중용

■ 보구 : 하늘을 달리는 황금의 미각 B(20), 무방비야말로 최대의 방어 C(12)

■ 키워드 : 준족의 영웅, 아킬레스 건

■ 스테이터스 : 근력 B(8), 내구 B(8), 민첩 A(10), 마력 E, 행운 B(8)

■ 클래스별 스킬 : 기승 A(15)

■ 보유 스킬 : 신성 C(6), 혜성주법 A(15)

· 기승 : A [전투 : 공격] [비전투 : 이점 생성]

탈 것의 재능. 짐승이라면 환수, 신수까지 탈 수 있다. 단, 용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 전투 중 피해점 증가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전투 시에는 이점 생성을 위해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신성 : B [상시] [이점 생성]

신성 적성의 유무.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 전투 1회 동안 빙고로 인한 추가 데미지를 기술 등급 X 3만큼 감소시킨다.

· 혜성주법 : A [상시] [이점 생성]

광대한 전장을 한 호흡에 달려 지나가고, 필드 위에 장애물이 있어도 속도는 무디어지지 않는다.

 = 보유한 [질풍] 이점을 1개 소모할 경우, 행동력 소모 없이 이동 행동이 가능합니다.

 = 단, 이동 시 다른 인물과 조우할 경우 해당 인물을 무시하거나 뿌리치기 위한 행동은 전체 진행 중 기술 랭크만큼의 횟수만 가능합니다.

■ 전장을 유린하는 돌풍의 차륜(스콜 스퀘어) B [상시] [이점 생성] [특수]

(하늘을 달리는 황금의 미각은 이 보구의 진명 개방 형태입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하사받은 불사의 신마 2필과 도시에서 약탈한 1필이 이끄는 삼두 전차.

본래 형태는 삼두 전차지만 라이더의 의지에 따라 톱니바퀴가 달린 신발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 전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거대한 돌풍이 남아서 필드 내의 활동을 방해한다.

 = 보구 사용 시, 보구 랭크만큼 [이점 : 질풍]을 생성해 보유합니다.

■ 하늘을 달리는 황금의 미각(케이론 스텝) B [전투 : 공격] [이점 생성]

전장을 유린하는 질풍의 차륜의 진명 개방 형태.

세계에서 제일 발이 빠른 영웅이라는 전승이 구현화된 보구.

사용시 삼두 전차와 세 필의 말이 톱니바퀴가 달린 신발과 톤파의 모습으로 변한다.

별의 한 바퀴를 한 호흡에 달려 지나가고, 필드 위에 있는 장애물을 전부 파괴해버리는 태풍이 된다.

 1. 이점 생성 = 보구 랭크만큼 이점을 생성합니다. (기본 룰)

 2. 전투 시 사용 = 전투 시 모든 판정의 피해점을 늘려줍니다. (기본 룰)

      대신, 빙고 시 추가데미지가 [×보구랭크] 만큼 늘어납니다.

■ 무방비야말로 최대의 방어(노가드 어택) C [전투 : 공격] [특수]

자신의 약점인 아킬레스 건을 노출시키면서 발동한다. 전투 판정 시 모든 판정의 피해량을 늘려준다.

맨살을 드러내고 전신의 감각을 맑게 함으로써 수치심과 해방감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낳는 궁극의 무장.

적의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라이더는 고양감에 휩싸여서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적을 유린하는 예찬기가 된다.

그 결과, 라이더는 세계와 하나가 된 듯한 감각을 손에 넣는 대신 자신의 방어력은 0이 되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보구.

기본효과 : 각각의 판정을 무시하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이점 : 무방비]를 만듭니다.

* 보구 등급만큼의 “포인트”를 보유하며, 포인트만큼 원하는 항목을 선택 취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1점 : [무방비] 이점을 방진 중 한 줄 (빙고가 가능하게, 연결되어진 세 칸에 이어서)에 적용 가능합니다.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할 경우, [무방비]가 적용된 칸 1개를 승리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해서 전투 종료 후 적을 강제로 다른 장소로 이탈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는 종료한 상태가 되며, 행동력이 남아있다면 대상은 해당 장소에서 다른 행동이 가능합니다.)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할 경우, [무방비] 이점이 적용된 판정의 능력치에 +가 하나 적용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효과는 +랭크가 없는 D등급 이하의 능력치와, 기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할 경우, [무방비] 이점이 적용된 판정에서 자신이 받는 피해가 절반(올림)으로 감소합니다. 역시 이 때 승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장면 1.입니다───────────────────────────────────────

1. 번화가(도시 방면)로

(42님의 글에 의하면 쿠즈류 가의 본 저택은 도시의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코와 함께 이 토지의 세컨드 오너가 있는 곳에 외부의 마술사로써 정식으로 인사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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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코멘트  

* 장소 지정의 아쉬움이 이럴 때 나타나는군요. 42님 같은 경우, 도시 외각이라고 써 놓았는데 이걸 [주택가]로 처리하신 듯 합니다. 그래서 장소를 약간 고쳐 [주택가]로 적용하겠습니다. 중요한건 토지관리자의 거처에 도달해 있다는 거니까요.

* 42님의 말에 따르면 장소는 [번화가:도시구역]이 맞는데, 마리카가 따로 살고 있어서 장소가 주택가 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두 분은 서로 이동하다가 엇갈... 리지 않고 서로 찾아가던 길에 길에서 조우한 것으로 할까 합니다.

* 토지관리자의 거처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안에 서번트의 기척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주인도 같이 있는 것 같군요. 

* 상대도 당신이 온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 길을 가다 만난 마술사 + 서번트. 그가 이 토지의 관리자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겠죠?

 일단 어떻게 반응하실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이동으로 인해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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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상대와 길에서 마주칩니다. 산 부근의 길로 나무가 울창하고 인적이 뜸한 길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을 소개합니다. 친절한 태도로요. 자신이 바로 이자요이 쿠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호적인 태도와는 다르게 서번트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 상대방이 싸움을 걸었다! → 전투를 피하고 도주 / 혹은 맞대응  등,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정해주세요. + 전투 시에는 판정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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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자요이 가문의 환영인가? 과연, 그렇다면 이쪽도 그에 응하도록 하지."

전투에 들어갑니다.

생명력 : 6, 마력 : 4

사용 기술 : 기승 A(피해점 증가)

사용 보구 : 케이론 스텝 B(이점 생성), 노가드 어택 D(이점 생성)

총 이점 생성 갯수 : 6

1점 : [무방비] 이점을 방진 중 한 줄 (빙고가 가능하게, 연결되어진 세 칸에 이어서)에 적용 가능합니다. (2번째 줄)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할 경우, [무방비]가 적용된 칸 1개를 승리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2번째 칸)

1점 : [이점 : 질풍]을 하나 소모해서 전투 종료 후 적을 강제로 다른 장소로 이탈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는 종료한 상태가 되며, 행동력이 남아있다면 대상은 해당 장소에서 다른 행동이 가능합니다.) (장소는 장면 묘사 때 지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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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클래스특성 : 버서커 (판정 당 피해 감소 1점 = 버서커가 받은 피해 -8점 = 승패엔 관계 없음)

GM의 코멘트

* 라이더는 버서커를 거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듯 했으나, 적은 워낙 강인하고 무지막지해서

 라이더가 보구의 힘으로 아예 날려버리는 것으로 처리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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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승부를 길게 끄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한 라이더는 헥토파스칼 킥으로 버서커와 그 마스터를 주택가(마을 구역)까지 날려버립니다. 그 뒤 마르코는 이자요이 저택을 새로운 거처로 삼기로 결정하고 안에 설치되어 있는 마술적 방범 장치를 제거하기 위해 C4을 꺼내듭니다. 저택은 순식간에 반파되고, 그야말로 비와 바람만 피할 수 있는 돌무더기와 적당히 마술과 과학을 결합시킨 아지트로 탈바꿈했습니다(먼산). 마무리로 라이더가 만든 태풍이 저택 주변을 감싸면서 방문자를 거부하는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가 됐습니다.

대항 아르카나 : 9. 은둔자

장면 2.입니다───────────────────────────────────────

마르코와 라이더는 번화가에 위치한 이자요이 저택(도시 구역)에서 거점을 만듭니다.

(마르코는 이자요이 저택을 새로운 거처로 삼기로 결정하고 안에 설치되어 있는 마술적 방범 장치를 제거하기 위해 C4을 꺼내듭니다. 저택은 순식간에 반파되고, 그야말로 비와 바람만 피할 수 있는 돌무더기와 적당히 마술과 과학을 결합시킨 아지트로 탈바꿈했습니다. 마무리로 라이더가 만든 태풍이 저택 주변을 감싸면서 방문자를 거부하는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가 됐습니다.)

* 쿠로에 대한 정보탐색을 먼저 합니다. 만약 누군가랑 조우할 경우, 거점 생성은 뒤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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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 시드 & 아처  (이동 -1 / 정보탐색 -1)

 → 행동 방침 정해주세요.

적용 :   (쿠로에 대한 관계 형성이 아니기에 탐색으로 적용, 우선순위 2번을 적용합니다)

2. 서로 같은 위치에서 [정보탐색]을 수행하고 있을 경우

   → 같은 위치에서, 제 3자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쪽은 무시됩니다.

   → 같은 위치에서, 제 3자가 이쪽에 관계형성(1번 경우)을 선언할 경우, 이 곳의 조우에 끼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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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장면에 남았던 [이점 : 질풍] 1점을 마저 소모해서 이동은 무효화시킬게요. (다음부터는 먼저 선언할게요!)

- 마르코와 라이더는 시드와 아처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 이 때, 정보 탐색을 같이 해야 되나요? 아르카나 판정을 함께 적어둘게요. (16번,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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