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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었는가?


트로이의 대영웅.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밝은 밤색 머리카락과 바다처럼 깊은 비취빛 눈동자, 그리고 강인하고 다부진 체격을 가진 무인. 선량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예의를 갖춰 대한다. 살짝 소심하고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부분도 있지만 한 번 정한 일은 끝까지 관철시키는 심지굳은 일면도 있다. 반면, 싸움이 시작되면 모든 감정을 배제시키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상자이기도 하다.


트로이의 대영웅.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밝은 밤색 머리카락과 바다처럼 투명한 비취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항상 화내고 있는 얼굴이 디폴트 표정으로,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다혈질 무투파.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지만,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완벽주의자. 공평한 것을 선호하고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여장부 스타일. 하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모든 감정을 배제시키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인격파탄자이기도 하다.


2) 어떤 목표를 가지고 성배전쟁에 참가하였는가?


바다의 여신으로부터 태어난 아킬레스는 살아있는 자연재해의 화신으로, 한 번 전장에 서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부숴버릴 때까지 멈추지 않는 태풍 그 자체다. 그러나 인간으로써의 긍지가 신의 시점을 방해하는 한, 둘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존재로써 남겨질 뿐이다. 한 시대의 정점에 선 영웅 앞에 있던 것은 승리의 영광이나 눈부신 명예가 아니라 자신을 옭아매는 거대한 세계의 벽이었다. 아킬레스는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으나 자신과 호각으로 맞설 수 있는 강호들과 후회없이 싸워보는 것이 그의 바램이다.


바다의 여신으로부터 태어난 아킬레스는 살아있는 자연재해의 화신으로, 한 번 전장에 서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부숴버릴 때까지 멈추지 않는 태풍 그 자체다. 테티스는 아킬레스를 완전한 여신으로 만들기를 바랬으나, 펠레우스는 인간으로써의 부분이 언젠가 아킬레스의 긍지가 되길 바라며 이를 저지했다. 그러나 인간으로써의 긍지가 신의 시점을 방해하는 한, 둘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존재로써 남겨질 뿐이다. 한 시대의 정점에 선 영웅 앞에 있던 것은 승리의 영광이나 눈부신 명예가 아니라 자신을 옭아매는 거대한 세계의 벽이었다. 아킬레스가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완전한 신성을 얻는 것이다.


■ 클래스 : 라이더

■ 진명 : 아킬레스

■ 마스터 : -

■ 속성 : 질서 중용

■ 보구 : 하늘을 달리는 황금의 미각 D(6), 무방비야말로 최대의 방어 B(20)

■ 키워드 : 허물을 벗는 영웅

■ 스테이터스 : 근력 B(8), 내구 B(8), 민첩 A(10), 마력 D(1), 행운 C(3)

■ 클래스별 스킬 : 대마력 C(6), 기승 A(15)

■ 보유 스킬 : 전투속행 C(6), 용맹 B(10), 신성 C(6)


· 대마력 : C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이례주법 등 대규모의 마술은 막지 못한다.


· 기승 : A


탈 것의 재능. 짐승이라면 환수, 신수까지 탈 수 있다. 단, 용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 전투속행 : B


체념을 못 한다. 빈사의 부상이라도 전투를 가능케 하고,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


· 용맹 : B


위압, 혼란, 환혹과 같은 정신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또한 격투 데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 신성 C


신령 적성 유무에 대한 여부. 높을수록 보다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라고 여겨진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 전장을 유린하는 질풍의 차륜(서치 앤 디스트로이)


■ 하늘을 달리는 황금의 미각(케이론 스텝) D


세계에서 제일 발이 빠른 영웅이라는 전승이 구현화한 보구. 3×3 방진을 하나 더 만든다.

전장을 유린하는 질풍의 차륜을 버림으로써 발동한다. 자기 자신이 자연재해로 변한다.

별의 한 바퀴를 한 호흡에 달려 지나가고, 필드 위에 있는 장애물을 전부 파괴해버리는 태풍이 된다.

한 번 한 번의 일격은 작지만, 시간을 신속으로 단축시키면서 쌓인 방대한 데미지가 적을 삼킨다.


■ 인생을 수놓는 창천의 방패(카운터 라이프)


■ 무방비야말로 최대의 방어(노가드 어택) B


인생을 수놓는 창천의 방패를 버림으로써 발동한다. 전투 판정 시 모든 판정의 피해량을 늘려준다.

맨살을 드러내고 전신의 감각을 맑게 함으로써 수치심과 해방감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낳는 궁극의 무장.

라이더가 가진 내구, 신성 등의 모든 방어력을 전부 공격력으로 바꿔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 결과, 라이더는 세계와 하나가 된 듯한 감각을 손에 넣는 대신 자신의 방어력은 0이 되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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