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오는 순서 자체는 이미 대략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리아와 오토네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으니 둘 중 하나가 먼저 왔을것이고, 그 다음이 랜서와 유키, 다음이 아쳐, 마지막으로 라이더와 엘리아스가 왔지요.

오토네는 성배의 목적을 묻기 위해서 상당히 바쁘겠군요[..]

이거 잘하면 왕들의 연회 확장판이 되겠는데요?

0)쓰는 방법도 추가.

전 2팀의 아쳐&버서커팀 일상씬 처럼 각자가 서로의 side를 바꿔가며 쓰면 괜찮을 듯 하네요. 그리고 서로가 각자의 side 읽고 고칠 부분은 수정하는 방침으로. 각자가 전부 따로따로 글 쓰려면 그건 그거대로 일치 시키려면 고생할 듯싶으니까요.

아까부터 얘기하려했는데 화재가 아니라 화제입니다. 불 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단어가 수정되면 이 댓글은 폭파합니다.

앙대잖아?

도시YO 히도이YO

별 생각없이 거닐고 있었기에 감당이 안됩니다[..]

결국 성배문답같은게 될 것 같긴 한데..

어새신은 일상생활에선 그냥 아리아 가는대로 호위역으로 따라다니는 거라 별 역할이 없다는 게 문제(...)

첫 주제는 에뎀님과 kim0775님께 달린 것 같네요.

쓰는 방법에 건의합니다~

총 4팀이나 모인 만큼, 페이즈를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 1페이즈-어새신팀, 오토네, 랜서팀 만남 2페이즈-라이더팀, 아처 도착, 성배문답 개시 3페이즈-해산)

그리고, 현재 라이더님과 제가 2턴의 대화씬을 작성중에 있는데, 게시글을 비밀글 설정해서 올려두고, 그 게시글을 서로 수정하여 완성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미 성배문답이 나온 이상, 웬만해선 한두 편으로 안끝납니다

채팅방이나 메신저에서 RP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저도 그렇고 다들 시간 맞추기 어려울 테니 문제군요. --; (일요일인데 쉬고 싶어요… ㅠㅠ)

일단 오토네의 행동 방침만 간략히 적어놓겠습니다.

1. 각 마스터들에게 성배에 거는 비원을 묻는 게 최우선

2. 무슨 소원이라도 결코 부정하지 않음 (예: 유키가 다이어트를 소원이라고 하더라도)

2-1. 마스터가 소원을 이야기하지 않을 경우, 서번트에게 소원을 물음 (※마스터가 소원을 이야기한다면 서번트에겐 관심 없음)

3. 오토네 본인의 목적은 '소원의 선별'이라고 툭 까놓고 이야기함

3-1. 배틀 로얄에서 저런 소원을 대놓고 밝힌다는 건 협공받고 싶다는 말이랑 상통하는데, 그걸 이해하면서도 저럽니다.

3-2. 누가 오토네의 목적에 의구심을 품고 '진짜 성배에 거는 목적이 뭐냐?'고 캐묻는다면 '성배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답변합니다.

자세한 문답은…… 조정을 해보고…….

일단 그 외에 특기 사항.

A. 오토네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쟁이입니다. 어느 타입이냐면 코토미네 키레 같은 타입. 물어보면 순순히 대답은 하는데 덮어두는 부분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 캐릭터는 오토네가 진실을 어느 정도 감추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는 묘사를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짓말도 합니다…….

B. 공원의 회담 후에는 외국인 무덤 가서 감독역 안단미와 만날 예정입니다. 목적은 영주의 적출 및 이식을 부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

사실 드라마씬의 일상 생활 묘사가 없어지고 사명 시스템도 없어진 지금, 목적을 감춰봐야 뭔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재미를 위해서 덮어놓겠습니다. (아마 없으시겠지만) 혹여나 드라마씬 쓰는데 오토네의 목적과 행동 원리를 알 필요가 있겠다 싶으면 쪽지를……. 게시물로 오픈하면 이래저래 흥이 좀 깨질 우려가 있지만, 쪽지로라면 괜찮겠죠. 그 이전에 관심 있는 분이 있으려나 싶지만

일단 전체적인 화제가 성배문답이라고 치면... 유키 파트에서는 화제를 돌린다기보다

자신의 다이어트 목표를 말하고 오토네에게 인정>거기서 아쳐등장이라는 흐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그냥 한명이 다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지금 너무 지체되고 있지 않나요? 왕의 연회라는 이벤트 자체는 좋은데 너무 늘어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우선은 어새신팀과 에뎀님이 1페이즈를 끊고, 이후 2페이즈에 유키와 랜서 등장, 그리고 3페이즈에 아처와 라이더팀의 등장으로 3편을 쓰고, 본격적으로 성배문답인 4페이즈를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쓰는 방법은 게시글을 성배문답팀들이 볼수 있도록 비밀글 설정해서 올려두고, 그 게시글을 서로 수정하여 완성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리아(klm0775 님)의 반응을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군요. 일단 제가 대충 시작선 끊겠습니다.

대략적인 구상은 여기다 적어놓고, 아무나 수정할 수 있는 글을 올려둘 테니 그걸 재료로 삼아서 다들 각자 원하는 파트를 적으면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가라이브 등 채팅방에 모이는 대로 직접 롤플레이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구상.

- 1페이즈 :

뻔뻔하게 남동생(가짜) 데리고 아침부터 공원에 놀러오는 오토네. 방학이라 다행히 땡땡이는 아님. 아리아와 어새신과 조우. 우연은 아니고 미리 알고 접선 시도한 것(으로 쳐주세요…….). 사실 다른 마스터 앞에 몸뚱아리만 떡하니 내미는 건 죽여달라는 것이지만 세 가지 이유 때문에 갑작스러운 암살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① 쇼타 배리어 (…….)

  ② 대놓고 아처의 마스터라고 밝히고, 정보 탐색 능력에 뛰어난 어새신이 인근에 다른 서번트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챔으로써 저격을 경계하게 됨

  ③ 눈앞에 있는 오토네가 단순한 꼭두각시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음 and 만약 마스터 본인이 맞다면 더 최악

이렇게 해서 대화가 벌어지는 걸로 치는데, 오토네가 무슨 행동을 할지는 이미 상술했으니 패스. 아리아가 무슨 반응을 보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 2페이즈 : 

유키와 랜서 등장. 이 둘은 아마 아처의 흔적 때문에 공원에 온 게 아닐까…… 하는 제안을 해봅니다. 우리 임금님은 기척 같은 거 안 숨기거든요! 막 나가거든요! 그래서 와봤더니 척 보이는 게 마스터 둘. 여기서도 오토네는 다른 마스터를 환영하면서 대화로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터가 세 명, 그리고 서번트가 둘 모임으로써 더더욱 전투가 벌어지기 힘든 상황이 되고요.

무슨 대화가 벌어질지는 저도 모릅니다…….

- 3페이즈 :

아처와 라이더 등장. 와글와글 다른 서번트도 몰려드니 얼굴 보고 싶어서(= 정보 수집하고 싶어서) 둘 다 왔다고 하면 될 듯합니다. 아처 같은 경우는 아무리 그래도 다른 호랑이(서번트) 앞에 마스터를 던져두기도 뭐하니 왔다고 치면 되겠죠.

만약 서번트들이 서로의 소원을 묻기 시작하는 '성배문답'이 시작된다면 오토네는 침묵합니다. 서번트들의 소원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사는 마스터들의 소원이고, 서번트의 소원은 부차적.

- 4페이즈 : (여기는 각자 알아서 쓰면 될 듯)

오토네는 해산 후 감독역과 접촉한 다음 아처 몰래 세이버의 마스터와 접촉합니다. 그리고 밀담.

끝.

일단 간략하게 정리한 거고, 실제 게시물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일단 마스터 조우편은 썼습니다.

만약 다음 부분은 쓰기 어려우시면 각자 캐릭터 대응을 여기에다가 적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취합해서 써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봤습니다 ;;;;;;

않그래도 바쁜데 슬슬 실습들어가니 미칠지경이네요...

일단 간단한 지침만 적겠습니다. 허헣...;;;

1 페이즈

급작스런 마스터의 출현에 경계 및 마술예장 준비.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음. 후반에 가서야 입을 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