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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11.20 13:07 조회 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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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 사항



- 이름 : 리델 피오레(플로렌스) 아인 카엘라이어 (Riedel Fiore(Florence) Ein Khaelier)


- 나이 : 16 세


- 성별 :


- 신장 / 체중 : 161 cm / 43 kg


- 가상 CV : 하나자와 카나




▲ 프로필



- 가족 관계 : 


슈테판 카엘라이어(39) : 드물게도, 굉장히 자유분방한 가풍을 가진 명가(독일-오스트리아) 출신. 영국에

있는 카엘라이어 가와는 같은 위치로. 백여 년 전에 갈라졌지만 여전히 본가로서의 위치. 당주로서의 위치를

잘 잡고 있을만큼 마도로도, 그 외 분야로도 유능한 마술사. 하지만 괴짜. 항상 실험 탓인지 어째서인지 비죽비죽

뻗친 다소 어두운 은회색 머리카락과 녹안의 소유자로, 가끔 안경을 끼기도. 이런 분위기의 인물들이 대부분

그렇듯, 제대로 다듬으면 분위기도 외모도 전부 다 바뀐다. 186 cm로 서양에서도 상당히 큰 키에 마른 체구. 

딸바보 속성, 애처가 속성과 약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랄까. 기인괴벽의 보유자. 광석이나 연금술 분야도 조예가

있고, 특히나 영매학 관련의 권위자로, 일반적인 인식은 괴짜 천재에 가깝지..만, 실전에서는 뭔가 허당짓을 하는

유형. 



키아라 카엘라이어(37) : 북이탈리아 마술사 가문 출신의 여성. 15대 이상 내려온, 어디 가서 꿀릴 것 없는 집안

출신이지만 3남 1녀의 막내로서 마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이 자랐다. 오히려 예쁨만 받으면서 자유롭게 자란 

결과. 물리학자라는, 마술과는 1억 광년쯤 떨어진 직업을 갖게 된 여성. 직장은 CERN 이지만, 스위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절히 가정과 일자리의 균형을 잡으며 생활하고 있다. 남편과 만년 신혼 생활 분위기이며, 역시 딸바보

속성이지만. 이 쪽 역시 제대로 일을 할 때는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뀐다. 또, 할 때는 하는 성격. 외모는 173 cm의 키.

고동색 머리카락에 푸른 눈동자인, 소위 말하는 파리지앵 분위기. 본인 말로는, 밀라노 패션과 파리 패션은 비슷하다나.

마술에 관련해서는 적당히, 평범한 마술사가 아는 정도로. 그것도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상당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 몇몇은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생활에서 쓰는 일은 없는 듯.



파비안 카엘라이어(19) :  영국에 있는 카엘라이어 가의 후계자. 물론, 어디까지나 영국 카엘라이어 가에 한정되며,

본가의 후계는 리델. 촌수는 돌고 돌아서인지 생각보다 멀지 않아, 평범한 사촌 오빠에 가까운 느낌이다. 시계탑에서 눈에

띄는 우등생. 분위기는 왕자님 타입이지만 대외적인 모습으로, 가까이 지내보면 오히려 꽤나 장난기 있는 소탈한 성격.

영매과와 강령과 사이에서 갈등하는 리델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중. 외모는 리델의 아버지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키에, 흑발 벽안의 미청년. 본디 강령과에 진학하리라 예상되었지만, 리델의 아버지를 동경한다며 영매과를 택한 학생.

역시 괴짜 카엘라이어 핏줄이라는 반 찬탄, 반 안타까움의 소리를 들었다.




- 생일 : 11월 25일


- 특기 / 취미 : 노래. 요리. 피아노. 


- 이미지 컬러 : 녹색 / 페리도트




▲ 그 외



마술에 대해서는 저택의 서재와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보고 익혔을 뿐이지만, 그것이 그녀 나름의 개조, 혹은 고유

마술 방향으로 발전하여, 때마침 명문가 자제로서 정식 교육을 받기에도 적당한 나이가 되었기에 시계탑에서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 소녀...지만, 시계탑은 뒷전이고 오히려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을 쏟는 듯 하다.

아무래도 마술은 그저 반 취미 정도고, 정말 좋아하는 것들은 여러 다른 것들인 듯. 물론 천성적으로 성실하지 못한

성품은 결코 아니라, 학생으로서도 충분히 합격점이지만 아무래도 심정의 문제 쪽. 


태어난 곳은 독일의 퓌센. 자란 곳은 오스트리아의 빈과 이탈리아 밀라노. 자주 지내곤 했던 곳은 피렌체와 제네바, 파리.

여행을 많이 다녔으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곳을 가 본 적 있다. 반면, 영국은 의외로 처음이라고.


미들 네임이 피오레(플로렌스)인 이유는 부모님이 자신들의 첫 만남 장소 - 피렌체(산타 마리아 델라 피오레)를 기념

하기 위해서. 


맛있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요리를 잘 하기도 한다. 특히 마카롱을 비롯한 단 디저트류는 애정도 피라미드의

최상위. 영국 요리에 대해서는 실망했지만, 그래도 스콘과 홍차는 좋아하는  것 같다.


그 외 취미로는 뜨개질과 노래. 피아노. 본가에서는 콜리라는 대형 래브라도 견을 수년간 길렀기에, 요즘은 다소

적적한 듯 하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예의바른, 그러면서 너무 어른스럽지도 않은 나이에 걸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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