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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7:32

G.p 조회 수:522




 


                   인류는 타락하고 멸망하기를 반복한다.


                                                                                             오르젠더 아인 하이스트.
























 과거 빅뱅 이전의 일이다.

 문명의 종점에 도착한 선행인류는 인간으로서 열수 없는 신의 영역에 돌입하기 위해 아카식 레코드의 코드를 풀게 된다.

 그곳에 존재하는 인류의 모든 선을 알게된 인류는 번영이라는 목적으로 레코드의 힘을 해방하고.

 해방된 코드에서 태초에 신이라는 존재가 만들어낸 자신의 권한에 의한 도전을 중단 시키기 위한 안전 장치.



 인간의 모든 악이라는 코드가 발동되어 버린다.



 타락하기를 그 종착이 없을 지경까지 이른 인류는 결국 스스로 멸망의 길을 열어 버리고.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 아카식 레코드의 봉인을 위해 한 소녀가 희생 된다.


 그것은 세계를 7개의 세계로 나누고 그 중심에 세계에 아카식 레코드의 봉인 장치 센트럴 아카이브를 확장하여

 또다시 지적 생명체가 아카식 레코드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최종 봉인 장치로서 존재 하게 된다.

 첫번째 세계는 센트럴 아카이브를 통한 아카식 레코드의 최종 봉인.
 두번째 세계는 선행인류의 DNA 카피를 통한 DNA 계승.
 세번째 세계는 센트럴 아카이브의 백업과 첫번째 세계의 복원을 위한 제료로,
 네번째 세계는 선행인류의 예지와 기술의 잔재로 자신들의 존재흔적을.
 다섯번째 세계는 그들의 죄악을 봉인하기 위한 버림받은 세계.
 여섯번째 세계는 스스로 진화를 바라던 자들이 만들어낸 실험체의 폐허.
 일곱번째 세계는 존재하지 말아야 할 아카식 레코드의 최종 수호자.

 각각의 세계는 각자의 의지를 지니고 독자적인 역활을 지닌체 서로 다른 차원으로 분열되어 봉인된다.

 그리고 그 중심인 센트럴 아카이브의 희생자.


 소녀의 이름은 아유르 베다 차라카.

 선행인류 통합왕정 제도에 따라 인류의 전채를 위해 희생할 대표적 존재로 한 인간의 유전자를 지닌 자들의 통칭이자

 그 유전자를 묶어 두기 위한 DNA 족쇄 라는 이름의 구속구 역활을 하는 소녀다.

 직위는 프린세스. 차라카 왕정이란 이름의 희생양으로 선택된 소녀로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전형적인 왕족 특유의 무지함을

 지닌 소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아르노 크루이드라는 노예가 생긴다.


 당시 선행인류의 아크로 폴리스는 문명 중심으로 자신들의 개혁을 주장하는 자들과 안식을 찾는 자들로 나눠졌다.

 안싟을 찾는 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성을 모두 크루이드라  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고 인간이기 이전에 세계의 한 부분으로 무리한 개발
과 인류의 타락을 방지하기 위해 모인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의견은 묵살 당한체 아카식 레코드라는 힘을 얻은 인류는 뒤돌아 볼것도 없이 자신의 발전을 가속화 한다.

  그러나 만저서는 안될 금기.

 아카식 레코드로 부터 지금의 센트럴 아카이브와 동일한 최종 방어 시스템 적인 존재가 있었다.

 스스로 도서관의 사서라 칭하는 학살자는 도서관에 접근 하는 모든 존재를 말살 하고 존재 자체를 지워 이 세상으로 부터 존재하지 않는
자로 만들어 낸다.

 그러나 사람의 기억에 접근하는 자들의 기억이 남아 그의 존재가 발각 되고 결국 그는 홀로 선행인류를 몰살한다.



 인류가 도달하지 못할 영역까지 도달한 선행인류마져 결국 한줌의 먼지도 남지기 못한체 소멸해 버리고

 별에 자이언트 웨이브를 일으켜 인간의 모든 존재를 없에 버린다.


 한편 또다른 센트럴 아카이브의 계승자로 점찍어졌던 아주르 베다 차라카 3황자 로부터의 역모.

 그것은 자신의 혈연관계인 아유르 베다 차라카를 센트럴 아카이브로 부터 해방하기 위한 발버둥이었지만 

 결국 그의 가신들은 전부 처형당하고 아주르 베다 차라카는 그 이름을 박탈 당한체 두전째 세계로 추방 당한다.

  그리고 아주르 베다 차라카를 눈의 가시처럼 여기던 브라마나 우파니 샤드 차라카가 제1 황위 계승권을 얻고.

  전부터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했던 아유르 베다 차라카가 센트럴 아카이브에 재물로 바쳐지기전에

 자신의 것으로 취하고자 밤중에 그녀의 침실에 들어가여 그녀를 겁탈하려 한다.

 그러나 아르노 크루이드의 방해로 그것마져 맘대로 안되고.

 결국 방해 받은 브라마나 우파니 샤드 차라카는 아르노 크루이드에게 결투를 신청 받는다.

 일게 노예가 황족에 대해 도전이라 생각한 브라마나 우파니 샤드 차라카는 아르노 크루이드를 우습게 보고

 가볍게 심장을 찌르며 아르노를 죽이나.

 심장이 없이도 움직이는 아르노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심장이 파괴 당한체 움직이는 아르노를 기초로 최종 방어 시스템의 근본적인 약점인 인간이라는 점을 간과하여

 최종 방어 시스템의 강화 플랜이 짜여지게 되고.

 아르노는 육체 개조를 통해 불사에 가까운 수명을 얻게 된다.

 한편 그러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는 사서는 센트럴 아카이브의 존재를 눈치 채고 만다.

 아카식 레코드가 봉인 되는 것은 자신도 바라는 일이나.

 그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간과한 사서는 인류를 몰살 시켜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자.

 커넥터 라고 불리는 현자들을 전부 무참히 도륙하여 아카식 레코드로 부터 더는 정보가 세어 나가지 않게 한다.

 그리고 아유르 베다 차라카라는 존재가 있는한 자신 역시 봉인 당할 두려움에 아유르 베다를 죽이려 왕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던 마지막 커넥터.



 아주르 베다 차라카는 자신의 귀향지로 부터 무단으로 이탈 하여 아유르 베다를 지키다 심한 부상을 입고 다시 귀향지로 쫒기게 된다.
 사서와 아유르 베다의 대면.

 그리고 아유르 베다의 존재 소멸직전 완성된 아르노의 등장으로 사서는 센트럴 아카이브의 메인 코어에 7번째 세계로 보내지고 만다.

 사서를 봉인한 센트럴 아카이브는 사서의 능력중 일부를 흡수하여 자신의 제어하에 두고

 사서의 금지된 능력 자이언트 웨이브의 발생을 알게 된다.

 멸망을 앞에둔 인류는 그 멸망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아유르 베다는 센트럴 아카이브의 생체 코어로서 끝없는 잠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세계가 일으키는 대 폭발.

 빅뱅으로 별이 새로 생겨나면서 인류는 다시 한번 세상을 지배하는 종족이 되었다.
 
 그러나 인류가 별에 정착하기 위해 센트럴 아카이브는 다른 세계로 부터 인류의 DNA를 원조 받아야 했다.

 그러나 두번째 세계의 원인을 모를 단절. 세번째 세계의 이유가 불명확한 지원 불가에 의해 자체적으로 세계를 만들어야 했기에

 아무런 쓸모도 없던 여섯 번째 세계로 부터 세계의 파편을 긁어 모아 첫번째 세계를 구성해 갔다.

 그러나 여섯번째 세계는 이미 실험채들의 독자적인 문명을 이루어 전혀 다른 세계가 되어 버렸으며.

 선행인류과 버금가는 기술력을 지닌 상태였다.

 자신들의 세계가 센트럴 아카이브에 의해 붕괴 된다는 것만 알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의 가장 완성된 존재.


 익인이라 불리는 자들을 첫번째 세계로 보내게 된다.

 동시에 과거 잃어 버린 기술인 '갑주'를 만들어 내고.






  최초의 갑주 슈타르카트에 그 세계가 소멸하기 전의 모든 힘을 불어 넣어 첫번째 세계로 보낸다.

 결국 여섯 번째 세계는 일부의 흔적만 남은체 멸망하고 만다.

 자신들의 세계가 파괴당한 익인은 첫번째  세계에서 센트럴 아카이브를 찾아 다니지만 
 

 아르노의 손에 의해 무참히 살해 당한다.


 그러는 와중 날개 달린 인간의 존재로 인해 새로 태어난 인류는 신의 존재를 구상하게 된다.

 동시에 세계 곳곳에 날개 달린 자들의 존재가 확인되며 수많은 종교와 신화가 생겨 났음에도

 날개 달린 인간에 대한 공통점이 생겨났다.

 한편 익인들을 학살하고 있던 아르노는

 

 그들이 만들어낸 최종 방어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인 슈타르 카트와 조우하고

 오랜 시간의 전투 끝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슈타르 카트를 파괴한다.

 그러는 와중 선행인류와 비슷한 왕정구조를 지닌 익인의 사회관에 의해 희생양이 되었던 슈타르 카트를 입고 있는 익인의 소녀

 세레니티를 만나게 되고.

 치명적인 부상과 전투의 후유증으로 기억이 일시적으로 봉인 당한 아르노는 세레니티에 의해 구조된다.


 한편 다른 익인들은 슈타르 카드의 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갑주를 개발하고  그것을 바하무트라 이름 지어 아르노와 대적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바하무트의 광기에 홀려버린 익인들은 스스로를 찌를 양날의 칼이라는 것을 간과해.

 나머지 코어의 파편으로 바하무트와 전혀 다른 성향의 라지르 시리즈를 만들어 낸다.

 그와 동시에 바하무트는 세계 자체를 소멸시킬 최종의 병기임으로 익인들에 의해 봉인된다.

 한편 기억을 잃은 아르노는 이유도 모른체 자신을 살려준 세레니티를 연모하게 되고.

 세레니티는 그런 아르노의 마음에 마음이 흔들리고 말아. 결국 아르노를 좋아 하게 된다.

 행복한 짧은 시간을 보낸 두사람. 그러나 아르노는 자신의 기억을 우연한 계기로 되찾게 되고 .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 자신이 죽여야할 익인이라는 사실에 절망하고 만다.

 결국 조용히 세레니티의 곁을 떠나는 아르노.

 자신의 존재로 인해 세레니티가 죽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세레니티는 이미 아르노의 아이를 임신한 뒤였다.


 한편 완성된 라지르 시리즈에 의해 센트럴 아카이브가 위험에 처하자.

 아르노는 선행인류가 만들어준 봉인된 자신의 무구를 들기로 결심한다.


 세레니티를 죽여야 한다는 자신의 본능을 억지로 참아가며
 익인의 갑주를 전부 파괴 하며
  스스로 살의에 빠져버린체 폭주하고 있었다.



 끝도 없이 수많은 익인의 갑주를 파괴해 가며 미쳐 버린 아르노.

 그리고 그런 아르노를 없에기 위해 꺼내든 익인의 비장의 카드.




                                                                                          얄다인 노르네 라지르.
                                                                                  바하무트 나라카 베르데 헤이즐.

 희생자와 괴물 두장의 카드로 아르노는 곤경에 처하게 되고.

 결국 봉인된 병기. 미스틸 테일을 꺼내든 아르노.


 



                                                           그리고 한줄기의 섬광과 동시에 아카식 드라이버가 발동 되었다.



 

 여력을 다한 아르노는 결국 센트럴 아카이브가 아닌 익인의 유적에서 쓰러지고 회복을 위한 수면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는 와중 세레니티는 제르나를 출산 한다. 그때 그녀 나이 16이었다. 

 
 그리고 익인의 존재를 알게된 인류는 익인을 연구.보호라는 명목을 위해 대 익인 보호기관 엔타 블리처가 개설되고.




 이야기는






 허공에 바치는 노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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