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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2015년 3월 1일



Scene 8 : 「 캐릭터 설명란 채우기는 제목 짓기보다 어렵더라 」


▲ 참가자(괄호 안은 플레이어명/마스터명)
 - 아소우 류야(즉사의마안)

 - 쿠로키 이노리(곰)

 - 유즈키 스구하(42) 

 - 수태의 주인, 말세의 무리(아르니엘) 




1. 다시 지하철 돌입!
<수태의주인> -전투중 회복아이템등의 부족함을 깨닫고
<수태의주인> -마을로 되돌아온 일행. 
<수태의주인> -다시 쇼핑을 하고, 다시 나아갑니다!

흐흐 유례없는 규모의 포션 구매!
챠크라 드롭 200개와 차크라 포트 30개의 힘을 얻은 초능력전차 스구하가 모든걸 부숴버릴거에요!

<이노리> "자, 다시 전진전진!" 왠지 빵빵해진 가방을 메고 말합니다
<수태의주인> -3턴째.가호체크
<류야> 1d10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0 (9)  = 9 입니다.
<류야> 성공
<스구하> 바로 굴릴까요?
<수태의주인> -네 4턴째
<스구하> 1d100
-dice:#수태묵시록- 스구하님의 굴림은 1d100 (9)  = 9 입니다.
<스구하> 성공
<이노리> 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1d100 (90)  = 90 입니다.

잠깐 이 수치는 이상해. 파티원들의 마음(다이스)이 이렇게 잘 맞을리가 없잖아!

<수태의주인> -그럼 다음 6턴
<류야> 1d10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0 (100)  = 100 입니다.
<류야> 뭐...라고?!

각성에 쓸 행운을 이곳에 땡겨쓰다니... 무념!

<스구하> 1d100
-dice:#수태묵시록- 스구하님의 굴림은 1d100 (54)  = 54 입니다.
<스구하> 안타깝게도 류야한테 운을 빼앗겼네요.
<스구하> 실패입니다.
<수태의주인> 10면체 1개
<류야> 아 잠깐
<류야> 대성공이면 우호적 상태로 조우 아닌가요?
<스구하> 앗...(눈치챔)
<수태의주인> -대성공 없잖아요
<류야> 저 위에 100 있었쟝

!! 그런고로 시간을 되돌려 다시 6턴

<수태의주인> -아 류야가 대성공이군
<수태의주인> -류야 10면체
<류야> 1d1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 (9)  = 9 입니다.
<수태의주인> -흠 어디보자
<수태의주인> -그럼, 천사 하나가 나타납니다
<수태의주인> -정확하게 이름은 몰라도 날개달린 인간형이고 천사같네요
<류야> "천사...!"
<류야> 경계합니다
<이노리> "천사? 이런곳에?"
<수태의주인> -자 어떻게 대응하나요? 1.Fight. 2.Talk. 3. Escape.
<류야> 서로 정면으로 대치하는 상태인거죠?
<류야> 2번. 토크를 시도해봅니다
<수태의주인> -뭐라고 말을 거나요? 주의해서 선택해주세요
<류야> "이런 곳에서 신의 사자를 만날 줄이야....꽤나 의외로군."
<류야> 첫마디는 스무스하게 가보죠
<수태의주인> "(천사)주의 위광은 어디에서나 비치고, 그 마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도다. 그분의 눈을 피할수 있는 곳 어디에도 없으니,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그 가르침을 따르도록 합시다."
<류야> -여기서 이노리의 어시스트라던가 받을 수 있을까요?
<수태의주인> -이노리가 해주면요
<이노리> 천사는 여성형인가요? 남성형인가요?
<수태의주인> -여성형..으로 보입니다만 천사에 성별이 있는지는 불명인지라
<이노리> "안녕하세요 천사님, 주의 위광을 전파하여 세상을 로우의 빛으로 채워가느라 바쁘실 분이 이곳에는 무슨 일로...?"
<수태의주인> "(천사)하늘높은곳에서는 주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평화. 주의 뜻을 지상에 펼치기 위해서라면 어디에라도 가는 것이 우리들 천사의 직무."
<수태의주인> "그대들은 신의 말씀으로 세상에 질서와 평화가 찾아올것을 믿습니까?"
<이노리> "물론입니다 천사님, 위대하신 주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시여. 저희는 그를 위해 이 혼돈으로 가득찬 세계를 유랑하고 있었습니다."
<수태의주인> -그럼 이노리 매력체크
<이노리> 명운 1점 써서 20퍼 올리고
<이노리> 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1d100 (91)  = 91 입니다.
<이노리> 성공
<수태의주인> -그럼 이노리는 로우에 숙명 1점 더하시고
<이노리> 끼야악

끼야아아아아악 내 안에 성스러운 기운이 차오른다아아앙

<수태의주인> "그대들의 마음이 올바르다는 것을 믿습니다. 무언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있나요?"
<이노리> 그러면 거기서부터는 살짝 물러나 류야에게 눈치를 줍니다.
<류야> "신의 사도여. 우리는 그대의 일을 방해할 수 없기에 함께할 수 없으나, 이 혼탁에 빠진 세계를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류야> -요약. 아이템 주세요
<수태의주인> 1d6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1d6 (6)  = 6 입니다.
<수태의주인> -그럼 천사는 검을 한자루 줍니다
<수태의주인> -별의 레이피어.
<수태의주인> -그리고 사라집니다.
<류야> "누구 레이피어 쓰는 사람?"
<스구하> "난 안 써."
<이노리> "구세성교에 있을 때 레이피어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 난 잘 못써서 포기했지만 켄이나 카오루라면 쓸지도?"
<류야> 다른 사람들도 한 번 돌아봅니다
<수태의주인> -카오루와 켄은 여기 없죠
<이노리> -네 그러니까 일단 챙겨두자는 이야기
<류야> 린은 어떤가요?
<수태의주인> -린은 단검 유저니까요
<류야> 쓸 사람 없으면 일단 챙겨두고 길을 계속 갑니다
<수태의주인> -7턴째
<스구하> 1d100
-dice:#수태묵시록- 스구하님의 굴림은 1d100 (26)  = 26 입니다.
<스구하> 성공
<이노리> 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1d100 (8)  = 8 입니다.
<이노리> 성공
<수태의주인> -그럼 이노리 8턴이고 9턴 롤
<류야> 1d10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0 (46)  = 46 입니다.
<류야> 실패
<수태의주인> 1d10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1d10 (4)  = 4 입니다.
<수태의주인>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류야> 공격당하기 전에 눈치채이지 않게 중마들을 소환할 수 있을까요?
<수태의주인> -무리죠. 나타나기전이면 모를까.
<수태의주인> -이동중에, 발견판정 전에 소환을 선언헀으면 가능했지만
<수태의주인> -나타나고나서는 안됩니다. 전투중에 액션을 소모해서 해주세요
<류야> 그렇다면 선제권을 빼앗기지 않게 기습은 가능한가요?
<수태의주인> -아니아니 이미 눈앞에 나타났다니까요
<류야> 할 수 없죠. 전투에 돌입.
<수태의주인> -저쪽도 이쪽을 보고 있어요
<수태의주인> -음? 대화의 시도도 안하나요
<류야> 아, 그러면 대화의 시도도 한 번 해보죠
<류야> 실패상태에서 조우인지라 무조건 전투인줄 알았..
<수태의주인> -펌블로 나타나지 않는이상 그건 없습니다
<수태의주인> -시도해주세요
<류야> 몇 명이죠?
<수태의주인> 1d6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1d6 (1)  = 1 입니다.
<수태의주인> -1명입니다
<류야> -외형도 모르고 먼저 말하지도 않으니 회화패턴을 알 수 없군...
<류야> -남성형인지 여성형인지는 알 수 있겠죠?
<수태의주인> -외형은 여자...입니다만 하반신은 인어같기도 하고 뱀 같기도 합니다
<류야> "안녕하신가, 귀부인. 괜찮다면 얘기를 한 번 나누어보고 싶은데."
<수태의주인> "무슨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수태의주인> -말투는 상당히.. 뭐랄까, 순진무구한 소녀 같은 타입이군요
<류야> "글쎄, 우선은...내 앞에 있는 귀여운 숙녀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수태의주인> "으응.... 당신은 인간? 악마?"
<류야> "인간이지. 하지만 위험해보여?"
<수태의주인> "인간이란 무서운거라고 들었는데...... 해치지 않아?"
<류야> "공격받지 않으면 해치지 않지."
<수태의주인> "하지만 친구가 인간에게 공격받은적도 있는걸..."
<수태의주인> "해치지 않겠다면, '마석', 줄래?"
<류야> "주고 싶어도 없다. 대신 마그네타이트라면 조금 줄 수 있지."
<수태의주인> -매력체크
<류야> 1d10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0 (61)  = 61 입니다.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그럼 79cp를 요구합니다
<류야> "그 정도라면."
<류야> 나눠주도록 하죠.
<수태의주인> -그럼 받고나서
<수태의주인> "..조금 부족한데. 정기를 조금 나눠주지 않을래?"
<수태의주인> -HP요구. 79hp
<류야> "유감이지만 난 애인이 있는데다 그건 힘들것 같군. 정말 부족하다면 차라리 마그네타이트를 더 줄 수도 있는데?"
<수태의주인> -그럼 다시 한번79cp
<류야> 잠깐 고민하다가 나눠줍니다. 교섭을 시도해서 깎을 정도로 마그네타이트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수태의주인> -매력체크
<류야> 1d100
-dice:#수태묵시록- 류야님의 굴림은 1d100 (43)  = 43 입니다.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1d6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1d6 (3)  = 3 입니다.
<수태의주인> -380마카를 선물로 주고, 악마는 갑니다
<수태의주인> -아 360마카
<수태의주인> -자 그럼 마지막 10턴째!
<스구하> 1d100
-dice:#수태묵시록- 스구하님의 굴림은 1d100 (94)  = 94 입니다.
<스구하> 시
<스구하> 실패...

잘 오다가 마지막에 와서 실패라니...! 어쩔 수 없죠. 전투 한 번도 없이 가는건 심심하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악마들을 약탈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남성형 악마는 죽여서 마그네타이트로 만들고 여성형 악마는 꼬여서 류야 하렘에 넣어라!


2. 재돌입에서의 첫 전투!

<류야> 이번에는 미리 벨=제파, 시그룬, 증장천, 페르세포네를 소환!
<수태의주인> -음 본래라면 굴리기전에 선언해야 하지만...
<수태의주인> -뭐 인정하죠. 그럼 포지션 정하세요
<류야> 벨제파, 시그룬, 증장천, 나코토전열
<류야> 남은 사람들은 후열로
<수태의주인> 1d10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1d10 (6)  = 6 입니다.
* 수태의주인 님이 채널 제목을 ''나코토(55)-벨=제파(54)-스구하(50)-시그룬(48)-류야(45)-증장천(43)-악마x6-린(40)-이노리(36)-마코토(30)"'로 변경
<수태의주인> -그래서, 전투?
<류야> 네.
<수태의주인> -나코토 하세요
<류야> 상대는 전부 전열?
<수태의주인> -올 전열
<류야> 일단 스핀휠로 전열 1열을 공격해봅니다
<류야> 고도 20
<류야> 실패
<류야> 다음 벨=제파는 메기드라온. 자동
<수태의주인> -2 4 5 맞습니다
<수태의주인> -대미지!
<류야> 121점
<수태의주인> -신나게 두들겨맞고
<수태의주인> -셋은 거의 빈사 직전까지 몰립니다. 퍼센트로는 한 hp잔량 25%?
<스구하> 고도 30 스톤 레인
<스구하> 대실패
<스구하> 리롤
<스구하> 실패.
<수태의주인> -다음 시그룬
<류야> 시그룬은 댄스 마커블
<류야> 딱 성공치
<수태의주인> -2 3 4 맞고 4는 방어펌블. 방어점 무시
<수태의주인> -대미지 주세요
<류야> 검상성 102점
<수태의주인> -2, 4 다이. 3은 큰 대미지
<수태의주인> -류야!
<류야> 류야는 트리플 탭. 고도 10
<류야> 우선 3에게 한발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때리세요
<류야> 물상성 100점
<수태의주인> -3도 다이
* 수태의주인 님이 채널 제목을 ''나코토(55)-벨=제파(54)-스구하(50)-시그룬(48)-류야(45)-증장천(43)-악마x3-린(40)-이노리(36)-마코토(30)"'로 변경
<류야> 5에게 두발
<류야> 두번 다 성공
<수태의주인> -둘다 회피
<류야> 마지막 한 발 5에게 발사
<류야> 실패
<수태의주인> 음? 아 지금 쓰는총이 sa던가요
<류야> 네
<수태의주인> -넵. 그럼 증장천!
<류야> 5에게 홀의 검. 고도 10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명중!
<류야> 검상성 80점
<수태의주인> -스턴체크는 없습니다.
<수태의주인> -드디어 악마들!
<수태의주인> -1은 류야에게 파라라아이
<류야> 대성공
<수태의주인> -5는 이노리에게 싱크로. 마법회피
<이노리> 가볍게 성공
<수태의주인> -나머지는 마하부후라온
<수태의주인> -모두 마법회피
<스구하> 회피
<류야> 나코토, 벨제파 회피 실패, 시그룬, 류야 성공, 증장천 대성공
<이노리> d100
<이노리> 회피
<수태의주인> 3d6 +40
-dice:#수태묵시록- 수태의주인님의 굴림은 3d6 (5+1+1)  +40 = 47 입니다.
<류야> 아 그런데 벨=제파는 빙 흡수네요
<수태의주인> -네. 벨 제파는 흡수하세요.hp 와 mp가 회복되네요
<수태의주인> -나머지는 빙 상성 47점
<수태의주인> -그럼 린은
<수태의주인> -피스톨 사격
<수태의주인> -성공
<수태의주인> -회피당하고, 이노리
<이노리> 나코토에게 디아라마
<이노리> 기본 회복치가 50이니 풀회복
<이노리> 판정은 자동이고요
<이노리> 마코토 하시죠!
<수태의주인> -후열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패스
<수태의주인> -싸울 사람이 많으니 자기가 싸울 필요는 없다! 라는것같군요

일하지 않는 놈에게 줄 밥은 없다!

<수태의주인> -2턴. 나코토
<류야> 전열에 단검 군무. 고도 10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모두 회피
<수태의주인> -가 아니지
<수태의주인> -2번 킹크리
<수태의주인> -3번 킹크리
<수태의주인> -3번 킹크리
<수태의주인> -1 5번 명중
<수태의주인> -회피
<수태의주인> -자 총 3번의 대미지 계산을 해주세요. 어느게 맞는지는 제가 계산해둘테니
<류야> 물상성 70점, 83점, 89점
<수태의주인> -2번 다운
* 수태의주인 님이 채널 제목을 ''나코토(55)-벨=제파(54)-스구하(50)-시그룬(48)-류야(45)-증장천(43)-악마x2-린(40)-이노리(36)-마코토(30)"'로 변경
<수태의주인> -벨 차례
<류야> 두명 남았는데 마법 쓰기는 아깝고, 그냥 악마 3이나 공격하죠. 고도 10

남은 포션이 200개니 쓰셔도 되요(소곤)

<류야> 성공
<수태의주인> -회피 실패
<류야> 검상성 111점
<수태의주인> -다운
* 수태의주인 님이 채널 제목을 ''나코토(55)-벨=제파(54)-스구하(50)-시그룬(48)-류야(45)-증장천(43)-악마-린(40)-이노리(36)-마코토(30)"'로 변경
<수태의주인> -스구하!
<스구하> 남은 한 마리에게 사이코 볼트 고도 30
<스구하> 성공
<수태의주인> -히트
<스구하> 129점, 전 상성, 마법
<수태의주인>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다운! 전투 종료!

<수태의주인> -가호체크~
<이노리> 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1d100 (74)  = 74 입니다.
<이노리> 실패..
<수태의주인> -음 2번 더해보세요
<이노리> 음?
<이노리> 2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2d100 (20+2)  = 22 입니다.
<이노리> 둘다 성공, 합치면 대성공(?)
<이노리> 정리하자면 성공 2회에 실패 1회네요
<수태의주인> -부후라온 스톤, 디스파라이즈
<이노리> 음 그럼 10회 체크도 다 했으니 지하 통과?
<스구하> "……생각보다 빨라. 돌아가지 않고 뚫기로 한 건 좋은 선택."
<이노리> "그러게. 격전을 생각했는데 말이야."
<이노리> "우우 가방 무겁다구."
<수태의주인> -지하 통과!

으으 전투가 너무 적어서 실망!
무얼 위한 포션이었던가...


3. 

<수태의주인> -뭐 실제로는 턴과 턴 사이에 계속 쭉 걸었지만요
<류야> "이제 치요다인가?"
<스구하> "그럴 거야. ...아, 빛이 보인다."
<류야> 중마들은 집어넣어두고
<수태의주인> -나온 곳은 여러분에게 익숙한 도쿄역
<수태의주인> -한때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고.... 그때의 흔적, 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가 도쿄역이었다 고 알수 있는 부분은 아직 폐허사이사이에 남아있습니다
<류야> "예전 생각나는군. 여기서 히소카 씨가 나코토를 건네주면서 잡혀갔었는데."
<이노리> "그러게... 그때 있었던 사고가 어제 같은데 말이야."
<수태의주인> "(마코토)....히소카가, 누구?"
<수태의주인> -귀를 쫑긋하면서, 졸고 있다고 생각하던 놈이 옆에서 물어옵니다
<류야> "있었어. 인텔리한 공무원인데 우리 편의도 봐주고 했던 좋은 사람이."
<류야>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생사불명이야."
<수태의주인> "(마코토)친구?"
<류야> "글쎄다.....난 그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쪽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수태의주인> "(마코토)흐음."
<수태의주인> -그러면서 멀어지고...
<수태의주인> -여기서 북쪽 출구로 좀 걸어가면 치요다의 황거가 나옵니다
<수태의주인> -아무래도 좋은 정보지만 마사카도의 머리무덤이 그 근처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류야> "여기가 황거야?"
<류야> 죽은 사람 무덤은 어머니 무덤 외엔 관심 없는 류야는 신경도 안쓰고 황거를 바라봅니다
<스구하> "응. 조심. 뭐가 바로 날아올지 모르니까."
<이노리> "으음, 무언가 대비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류야> "결계는 초인종 같은 게 없어서 누구라고 밝히고 들어갈 수도 없고..."
<스구하> 아, 지하 나왔으니까 고글 벗고 원래 장비로 바꿔둡니다.
<수태의주인> -그리고, 그 근처를 밟다보면
<수태의주인> -딱 봐도 결계같아 보이는 막이 있습니다. 그 막 넘으면 공기마저 확 달라지는거같아요
<류야> "음....또 튕겨나갈까?"
<류야> 손을 사알짝 넣어봅니다
<수태의주인> -그정도로 강한 결계는 아닌듯 합니다. 튕겨나가진 않지만
<수태의주인> -그럼 계속 전진하나요? 황거는 주변에 강으로 막혀있고 해자는 쉽게 건너갈수 있을거같지 않습니다
<류야> 에너미 소나를 한 번 확인해봅니다
<수태의주인> -생전에 기억에 비해 강의 폭도 넓고 크기도 크네요
<류야> 결계 안쪽의 GP는?
<수태의주인> -gp? 10입니다.
<류야> "왁, 청정지역이 따로 없네."
<수태의주인> -류야가 마계에서 귀환하고나서 gp가 3이었던걸 생각하면
<수태의주인> -여긴 지금 거의 청정지역 그 자체
<류야> 안에 사람은 아무도 안보이나요?
<스구하> "……내가 먼저 가 볼까?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거면 내가 가장 잘 반응할 수 있으니까. 적당히 공격 받아도 버틸 수 있고."
<류야> "맞을 걸 전제로 얘기하지 마. 설마 초탄부터 위협사격이 아니라 공격을 가할까."
<이노리> "혹시 모르는거지. 이런 곳이라면 특히."
<이노리> 아 혹시 마력판정으로 결계에 대해 좀 알아볼 수 있을까요?
<수태의주인> -네 판정해보세요. 그런데 뭘 알아보고싶으신건가요?
<이노리> 결계의 효과나 범위?
<이노리> 일단 판정해볼게요
<이노리> d100
-dice:#수태묵시록- 이노리님의 굴림은 1d100 (71)  = 71 입니다.
<이노리> 성공
<수태의주인> -효과는 범위내의 gp를 낮추어, 고 레벨의 악마가 출현하기 힘들게 하는것
<수태의주인> -gp를 넘는 레벨의 악마는 서머너에게 받는 마그네타이트 효율이 나빠져서
<수태의주인> -심하면 몇배나 더 받아야 하고, 그래도 출현치 D부터는 소환 안됩니다
<이노리> 그러면 결게에 대해 모두에게 알려줍니다.
<이노리> "...인 것 같아. 아무래도 중마들을 소환하는건 힘들 것 같은데?"
<류야> "나 같은 사람에겐 엄청난 패널티구만."
<류야> "가급적이면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네."
<스구하> "그래서, 어떻게 접근할 거야?"
<이노리> "평범하게 문을 두드려본다던지? ...는 안되겠지 역시?"
<류야> "사람이라도 불러볼까?"
<수태의주인> -주위를 둘러보면 성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겠죠
<류야> 그럼 성 안으로 가는 문을 똑똑 두들겨봅니다
<스구하> 그럼 문을 두들기려는 류야를 말리고, 자기가 대신하겠다고 해요.
<스구하> 악마들 소환이 안 되면 류야는 아차하면 큰일나니까, 제일 튼튼한 자기가 앞장서는 게 제일이라고 설득.
<류야> "실리적인 이유로 네가 공격을 받을 위험에 두고 싶지는 않다."
<류야> 다시 문을 두들깁니다
<수태의주인> "(나코토)저기, 내 존재를 잊지 말아줬으면 하지만."
<수태의주인> -아, 지금 일행 ---- |강|--다리--문
<수태의주인> -이런 위치입니다
<류야> "너도 마찬가지야. 나코토. 게다가 넌 저번에도 공격 받았잖아."
<류야> 그러면 다리를 건너서 문을 두들기러 가죠
<스구하> "내가 공격 받는 것보다, 네가 스스로를 아끼는 게 날 위하는 거야.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스구하> 류야를 서둘러 따라가서, 바로 옆에 섭니다.
<스구하> 그래도 류야가 하지 말라니까 앞장서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뒤에 서지도 않아요.
<수태의주인> "...뭐하고들 있는건가요?"
<수태의주인> -라고, 문 위에 올라선 누군가가 말을 겁니다
<류야> 올려다봅니다
<스구하> 누군가요?

옜 인연을 다시 만나는건 언제나 두근세근! 누구냐!

<수태의주인> -그럼 여러분이 잘 아는 얼굴....을 공유하고 있는 분들중,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은 분이 거기 계십니다.
<류야> "그렇지! 내 예상이 맞았어!"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일단 반가운 얼굴들이긴 하지만, 확인은 해야겠군요. 지금 누구와 같이 일하고 있나요 당신들은?"
<류야> "세상에, 다시 만나서 하는 말이 안부인사도 아니라 경계심을 품은 말이라니. 글래스 하트에 금이 갈 것 같군."
<수태의주인> "(이자요이)확인이 끝나면 해도 늦진 않겠죠. 경계심을 품지 않아도 될만큼 만만한 세상인가요 지금이?"
<류야> "일단 오해를 풀기위해 말하지만, 우리는 아무와도 같이 일 안합니다. 머물 수 있을만한 곳을 찾고 동료도 찾을 겸 해서 계속 떠돌아다니고 있을 뿐이죠."
<류야> "이제 들어가도 됩니까?"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음, 사실 아소우 씨의 텐션이 평상운전인걸 보니 '귀환'한지 얼마 안된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 혼자 판단할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문을 열어라!"
<수태의주인> -자기 뒤에 소리를 치자,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노리> "이야 역시 인맥은 만들고 볼 일이네."
<류야> "미리 여기저기 얼굴 알리고 다녀서 다행이야. 자, 반가운 얼굴들이 있으니 들어가자고."
<류야> 일행을 데리고 문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수태의주인> -안에 들어가면, 활에 화살을 반쯤 매기고 있던 사람들이 힐긋 쳐다봅니다만
<수태의주인> -이자요이가 손을 젓자, 다시 감시로 돌아갑니다
<류야>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들 신사청 멤버인가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여긴 어떻게 알고 온건가요? 아니... 저 금발은 전에 접근했다던 그 악마인가..."
<류야> "얘 나코토인데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카구라자카 치카게에게서 탈취해왔던, 그 조마? ...아니, 조마는 확실히 외모야 바뀔수도 있지만..."
<수태의주인> -당황해하네요. 전혀 몰랐던듯 합니다
<류야> "나중에 쏜 사람한테는 사과 받아낼거에요."
<스구하> "그건 아냐. 그쪽에서는 자기 할 일을 한 것뿐이니."
<스구하> "모두가 우릴 아는 건 아닌걸."
<스구하> "못 알아보게 생기기도 했고."
<류야> "이해는 하겠는데 내 기분이 상해서 그래."
<류야> "어쨌든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신사청 멤버인건가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기분은 이해하겠지만 사과는 불가능하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형편 좋은일이 있을리가 없겠죠. 악마에게서 자신을 지킬수 없는 이, 과거 알던 능력자들, 기타등등 구성원은 여러가지에요."'
<류야> "그런 것 치고는 여전히 간부직에 있으신 것 같군요."
<류야> "게다가 이 정도 규모라면....굉장히 고생하셨겠네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뭐, 그렇죠. ...누구와도 아직 손을 잡고 있진 않은건가요? 적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는 아닐듯 한데, 이 세계에 대해."
<류야> "아사쿠사 쪽으로 가 볼 생각이라서요. 거기서 일자리라도 구해보려구요."
<류야> "마침 유우 씨가 거기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 쿠레하 코퍼레이션이라면 아는 사이잖아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그렇긴 하지만...지금도 예전의 그 세력이 그대로인지, 행동원리나 목적이 그대로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류야> "그건 가서 보고 판단해야죠."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접촉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기에는 디메리트가 너무 커요. 우리도 지금 지켜야할 사람들이 너무 많고......"
<류야> "도와달라고는 안해요. 여긴 혹시나 신사청이 있을까 싶어서 잠깐 들린거니까. 우리가 직접 가서 보면 되겠죠."
<류야> "지금 같은 시대에는 어디에 가도 똑같이 디메리트가 크기도 하고."
<수태의주인> "(이자요이)...괜찮겠어요? 이곳은 청정결계를 쳐서 어떻게 무사하지만, 바깥은 강력한 악마들이 너무 많아요. 확실히, 지금의 당신들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류야> "정 위험하면 도망이라도 다니면서 이동하면 될겁니다. 저번에 구세성교와 싸우면서 운전에 눈을 떠서 말이죠."
<류야> 가볍게 킬킬 웃습니다
<류야> "혹시 다른 분들도 여기 있습니까?"
<수태의주인> "(이자요이)당신들이 알만한 사람이라면, 몇명은... 그런데..."
<수태의주인> -라고 말하며, 마코토에게 시선이 갑니다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설마, 본인?"
<수태의주인> "(마코토)...치카게...랑 닮았지만, 틀린데. 류-군. 누구?"
<류야> "음....이제와서 숨기긴 늦었겠죠. 본인 맞습니다."
<류야> "그리고 이쪽은 이자요이 치....아니, 이자요이 씨. 내가 여러번 신세진 분이야."
<수태의주인> "(마코토)헤에. 치카게랑 무슨 관계? 똑같은 얼굴인데."
<수태의주인> -라고 말하면서 다가가서 얼굴에 손을 뻗으려들고
<류야> "야, 너 그거 엄청 실례다?"
<수태의주인> -이자요이는 실로 날렵한 반사신경을 동원하여 뒤로 스스슥, 거리를 벌립니다
<류야> 마코토의 팔을 잡아서 내려놓습니다
<수태의주인> "(마코토)에~~ 왜?"
<류야> ".....여자가 화장한 걸 만져서 잘못되기라도 하면 넌 귀신을 보게 될것이야.'
<수태의주인> "(이자요이)당신이 더 실례에요! 전 화장같은건 안합니다!"
<수태의주인> -얼굴을 붉게 붉히면서 삿대질을 하며 항의하는 이자요이 치카게

마코토를 멈추는 척하며 다시 만난지 얼마 안된 여성의 얼굴을 붉히다니... 무시무시한 남자로고

<류야> 산타클로스는 실존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 표정이 됩니다
<류야> ".....뭐, 좋습니다. 그건 넘어가죠."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진짜 실례네 이사람..."
<수태의주인> "(나코토)우리 주인님이 무례한건 사실 기본 스펙이라... 대신 사과드리죠."
<수태의주인>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며 대신 사과하는 충실한 종복
<류야> "나 그렇게 신뢰가 없었나?!"
<류야> 목을 가다듬고 다시 이야기합니다.
<류야> "흠흠, 어쨌든 알만한 사람들도 있다니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아, 저기 오네요."
<수태의주인> -그렇게 손을 뻗어 가리키는 저쪽에....

한명 더? 또 누굴까요 세근네근

<수태의주인> -스구하가 본적이 있는 소년 한명과 소녀 한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태의주인> -호쿠토..... 아니, 아야카와 나오키, 그리고 아야카와 시호.
<스구하> "……시호? 그리고 그 옆에는……."
<류야> "시, 시호!"
<이노리> "앗 시호?"
<스구하> 시호와 나오키쪽에선 이쪽을 보고 뭔가 반응 있나요?
<수태의주인> -시호가 이쪽을 보고 환하게 웃고 손을 흔들며 달려오다...가
<수태의주인> -돌에 걸려 넘어지고 성대하게 코를 깨먹고
<수태의주인> -나오키가 그걸 쓴웃음을 지으면서 일으켜주고, 시호는 헤헤 웃으면서 다시 달려옵니다
<스구하> 그럼 깜짝 놀라서, 저도 모르게 달려나갑니다.
<류야> "괜찮냐?!"
<류야> 마찬가지로 뛰어갑니다
<수태의주인> -그리고 시호는 뛰어오면서 기세를 이기지 못하고 탄공전탄을 날리는데...
<스구하> 시호한테 달려들어서 거의 끌어안기다시피 하고, 여기저기 살피면서...?!
<수태의주인> -류야와 스구하 누가 앞에 있어요?(......)
<류야> ...이자요이?
<스구하> ...이자요이?
<수태의주인> -그럼 체술로 받아넘기면서 허공으로 받아치고
<수태의주인> -시호는 허공에서 공중제비를 돌고 지상에 착 하고 발레처럼 착지
<이노리> "... 건강해보이네."
<수태의주인> -그리고 뒤따라온 나오키가 풀 스윙으로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시호의 머리를 짓누르고 사과합니다
<수태의주인> "죄송합니다! 이 바보가 좀 덜렁대는게 심해서...!"
<수태의주인> "(시호)누가 바보인데! 오빠가 바보지!"
<수태의주인> "(나오키)....근데 누구신지?"
<류야> "오빠? 어쨌든 시호! 보고 싶었다!"
<스구하> "시호! 코 괜찮아? 그동안 어떻게 지낸 거야?"
<류야> "무사해서 다행이야!"
<이노리> "그러게. 거기다가 귀환시기도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
<스구하> 라면서 시호에게 달라붙어서, 코나 얼굴을 비롯해서 마구 손으로 만져보면서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스구하> 아까 깨먹은 코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상처는 없나, 혹시 나이라도 먹었나 싶어서요.
<스구하>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해서, 걱정하는 마음이 한가득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손 움직임이에요.
<수태의주인> -그럼 그러려는 스구하의 앞을 나오키가 슥 가로막고
<류야> "그 동안 어떻게 된거야? 혹시 누구 괴롭히는 사람은 없지? 어디 아픈데 없고?"
<수태의주인> "(나오키)...너 시호 밖에 안보이지? 이 커뮤장애."
<수태의주인> -라며 친애에 가득찬 목소리로 인사를 나눕니다
<류야> "이봐, 친구. 누군지 몰라도 말이 너무 무례한거 아니야?"
<스구하> "……?"
<류야> 시호를 걱정하다가 스구하 욕하는 소리를 듣고 인상을 팍
<수태의주인> "(나오키)거기 그 아가씨 학교친구인데. 그러는 댁은 누구셔?"
<류야> "나? 나는...."
<류야> 잠시 곰곰히 고민합니다.
<류야> "시호, 스구하. 나는 너희들의 뭐니?"
<수태의주인> "(나오키)즉답이 안나올 정도면 별 사이 아니네 뭐."
<류야> "뭐 임마?"
<스구하> 그런 나오키를 보다가, 잠시 고민에 잠깁니다. 그러다가 머리 위로 전구가 반짝.
<수태의주인> "(이자요이)너무 버릇없게 굴지 말아요. 손님입니다."
<스구하> "아, 천문부의. ……아야카의……."
<스구하> "……." 머리가 데굴데굴.
<스구하> 명백히, 이름을 기억 못하는 반응입니다.
<수태의주인> "(나오키)아니 뭐 딱히 어쩌겠다는건 아니고... ......너는 그걸 이제 기억하고 앉았냐! ...아야카 선배도 있으니까, 나중에 보고가."
<류야> "엥? 아야카라면 호쿠토 씨? 그 사람도 있어?"
<수태의주인> "(시호)오빠야... 싸우지 말구, 응? 류야 오빠도, 화내지 마요. 이사람, 우리 오빠."
<수태의주인> -라고 말하며 시호가 두패 사이에 끼어들어서 서로를 소개합니다
<류야> "엑?! 오빠?!"
<스구하> "오빠……?"
<이노리> "오빠라면 음 설마 친오빠...? 라던지."
<스구하> "아니, 시호의 오빠는..."
<스구하> 거기까지 말하다가, 거기서 치카게와 했던 대화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스구하> "……나오키? 호쿠토 나오키?"
<수태의주인> "(나오키)....그런 이름을 쓰고 있던 때도 있었다만, 너 누구야?"
<수태의주인> "(이자요이)자자, 길 한가운데서 그런소리 하고 있을건가요? 일단 좀 들어가죠."
<수태의주인> -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자, 이자요이가 말리면서 일단 일행을 다 데리고 커다란 저택 안으로 들어갑니다.
<수태의주인> -가는길에 보면 여기저기에 사람들도 보이고 가게들도 보이고...
<수태의주인> -어쨌든 그렇게 저택안으로 들어가면서
<수태의주인> -오늘은 여기까지
<수태의주인> -------------------------------------------------------------------------------------------------------------------------------------------------------

이하 정리
류야 - 158cp 및 악마 소환 cp소모
이노리 - 로우 숙명 +1점
스구하 - 명운 1점 사용

별의 레이피어 습득

각각 경험점 190점 습득
cp 408점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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