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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Seraph - 曉の天使

曉(あかつき)の日(ひ)が出(い)づる 空(そら)に浮(ふ)かんだ
아카츠키노 히가이쯔루 소라니후카은다
새벽 해가 얼굴을 내밀어 하늘에 떠올랐어요.

夜明(よあ)けの月(つき)のように ぽつん取(と)り殘(のこ)された
요아케노 츠키노요오니 보쯔응토리노코사레다
마치 새벽 달처럼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さい果(は)てのこの國(くに)を 護(まも)り拔(ぬ)くため
사이하케노 코노쿠니오 마모리유쿠타메
최후의 이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神樣(かみさま)が お遣(つか)いになられた天使(てんし)がいる
카미사마가 오츠카이니 나라레타텐시가이루
신께서는 천사 한명에게 부름을 내렸습니다.



白(しろ)い羽根(はね) 光(ひかり)の祝福(しゅくふく)浴(は)びて
시로이하네 히카리노 슈쿠후쿠하비테
흰 날개에 빛의 축복을 담뿍 내려

その生(せい)を授(さず)かった瞬間(しゅんかん)知(し)った
소노세이오 사즈캇타 슌칸시잇타
그 생을 부여 받는 순간부터 알고 있었지요.

星宿(ほし)が示(しめ)す カルマの未來(みらい)
호시아시네스 카루마노미라이
별이 내려주는 윤회의 미래를

その小(ちい)さな身體(からだ)に ぜんぶ背負(せお)っていたことを
소노치이사나 카라다니 젠부 세오테이타코토오
그 작은 몸에 모두 짊어지고 있다는 걸요.



曉(あかつき)の日(ひ)が出(い)づる 空(そら)に浮(ふ)かんだ
아카츠키노 히가이쯔루 소라니후카은다
새벽 해가 얼굴을 내밀어 하늘에 떠올랐어요.

夜明(よあ)けの月(つき)のように 抗(あらが)えぬ予感(よかん)がした
요아케노 츠키노요우니 아라가에무요칸가시타
마치 새벽 달처럼 거부할 수 없는 예감이 들었죠.

穩(おだ)やかな紺碧(こんぺき)の 夜(よる)にはぐれて
오다야카나 코은베키노 요루니하구레테
고요한 감청색의 밤을 떠나보내며

心(こころ)もとない日日(ひび)を 幾(いく)つ數(かぞ)えたのだう?
코코로모토 나이히비오 이쿠츠카조에타노다우
마음 갈 곳 없던 나날을 얼마나 보내왔던 걸까요?



夢(ゆめ)ならば どうか醒(さ)めない夢(ゆめ)を…
유메나라바 도오카사메나이유메오
꿈이라면 부디, 깨지 않을 꿈을…

敬虔(けいけん)な 祈(いの)りが通(つう)じたのなら
케이켄나 이노리가 쯔시타노나라
경건한 염원이 언젠가 닿을 수 있다면

永遠(えいえん)という 流(なが)れの中(なか)に 解(と)き放(はな)して
에이엔토이우 나가레노나카니 도키하나시테
영원이라는 흐름의 속박에서 벗어나,

未來(みらい)に ぜんぶ今(いま) 還(かえ)してゆこう
미라이니 젠부이마 카에시테유코우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보내리라 믿는 그런 꿈을…



穩(おだ)やかな紺碧(こんぺき)の 夜(よる)に包(つつ)まれ
오다야카나 코은베키노 요루니츠츠마레
고요한 감청색의 밤에 둘러쌓여

次(つぎ)の覺醒(めざ)めが來(き)たら 生(う)まれ變(か)われるだろう
츠키노 메자메가키타라 우마레카와레루다로우
이 다음에 눈뜰 그 아이는 또 다른 삶을 부여받겠지요.



曉(あかつき)の日(ひ)が滿(み)ちる 空(そら)へと歸(き)する
아카츠키노 히가미치루 소라헤토키스루
새벽 해가 꽉 차올라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月(つき)の癒(いや)す光(ひかり)と同(おなじ)じ光(ひかり)を胸(むね)に
츠키노 이야스키카리토 오마지 히카리노유메니
마음을 보듬는 달빛과 같은 빛을 내면서.

揚(かた)げた私(わたし)が今(いま) ここにいるから
카타게타라 타시가이나 코코니이루카라
아직은 과업을 짊어진 내가 지금 이곳에 있기 때문에

消(き)えない月(つき)になって 光(ひかり)送(おく)り續(つづ)ける
키에나이 츠키니나아테 히카리고쿠리츠스케루
언제나 곁에 있는 달이 되어 빛을 보내겠어요.

ずっとあなたのもとへ
즈읏토 아나타노모토헤
계속, 당신이 있는 곳으로



배경음 및 가사를 제공해 준 ronian 녀석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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