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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지요. 집에서 나와 따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한 달.. 이지만 드디어 월급도 타고.. 슬슬 본 궤도에 오르지 않나.. 싶네요.
본론부터 말해서...

초대하겠습니다.


많은 것은 해 드리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뭐... 어느 정도 먹을 것과 자는 것 정도는 제공이 가능하니까요.


이 곳에서 무엇을 하고 보낼지.. 아직 정확히는 정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같이 모여서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시간일 테니까요.


4월 16일(금) ~ 18일(일)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시 : 4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예정

장소 : 조치원 역 (조치원 버스 터미널과 도보로 10분 안쪽 거리입니다. 편하신 쪽을 택하시길)


현재 계획

 - 저녁 식사는 역 근처의 식당에서 제가 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괜찮은 식당을 봐 놓았습니다.

 - 집으로 바로 가는 버스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53번 : 8시 35분 막차 - 소요시간 10분
   52번 : 9시 00분 막차 - 소요시간 40분
  502번 : 9시 46분 막차 - 소요시간 15분 + 도보 20분
  
 - 도보로는 40분 정도 걸립니다. [....]

 - 집 근처에서는 놀만한 곳이 ....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약 10시 정도까지 작은 장터가 열리고 먹거리도 있는 듯 합니다만..
   그 외에는 조금 떨어진 곳에 몇몇... 군데가 있던가? 뭐.. 그런 정도입니다. (내일 저녁에 주변을 탐색해보고 다시 한 번 글 올리겠습니다.)

    -> 결론은 조치원 역 쪽에서 놀다가 차 시간 못 맞추고 걸어 오든지 [... 야] 작정하고 차시간 맞춰 일찍 들어와서 놀거리를 만들던지... 입니다.
         택시의 경우 약 만원? 이상 예상됩니다. 시도는 안해봤습니다만..

 - 이후 잘 놀다가 집으로 복귀... 조치원 역, 혹은 터미널 // or 청주 터미널 쪽입니다. 배웅이 필요하면 해드립니다.
   조치원 역전에서 막판 스퍼트 끊는건 어떻냐는 의견이 나올 경우 다른 분들의 의향도 물어 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정해진 것은 이 정도 입니다.

처음으로 제가 주가 되어 주최하는 모임이고, 그만큼 어색하고 준비도 제대로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흠흠..

혹, 부족한 점이 있다면, 여쭤보실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참가 의사가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랄까..  꿈사에서 이 글에 반응하실 분이 몇.. 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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