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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들...

2007.07.22 14:30

카와이 루나링 조회 수:897

리플2-2(오크의 요새<전편>)  

*바스타드를 휘두르는 전사 울프와 합세한 파티는 에릭손의 유언에 따라 '보석'을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여관에서 하루를 쉰후에 에릭손이 표기한 곳을 따라 남쪽부터 향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최남단의 항구도시 포트 였습니다. 가는길에 어쩔수 없이 넘어야 하는 갈색산맥에도 보석이 있을것이라는 자료가 있었죠.

파티는 일단 갈색산맥을 넘으며 수색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터: 바텐더가 말하길 아스톤에서 갈색산맥까지는 걸어서 4일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아스톤에는 괜찮은 말들이 많으니 하나 사는게 좋을것 같다는군요. 말을 타고 가면 이틀이 소요된답니다.

가웨인: 오..드디어 말인가? 마스터. 말을 사러 마굿간으로 갈께요.

마스터: 예. 여러분은 마굿간에 이미 와 계세요.

주인: 어서오십시오~ 여기 이 녀석들을 보십쇼! 모두들 건강하고 날쎈녀석들 뿐이죠.

브랜던: 음... 난 흑마가 좋은데...

가웨인: 승마용 말중에서.. 가장 좋은것을 사겠어요! 얼마죠?

주인: (손을 싹싹비비면서..) 역시~ 성직자님께서는 배포도 크시군요! 이녀석( 검은 점박이 말)이 여기서 가장 빠르고 튼튼합죠~ 가격은.....



*이곳에서 파티의 말들이 모두 탄생했습니다. 가격은 룰북의 1.5배에서 2배를 지불 했구요.. 말들에게 어울릴만한 이름을 짓느라고 다들 고민했답니다.



가웨인: 좋았어! 너의 이름은 오늘부터 폴로이쳐다!

일동: 엥?-_-

마스터: 자신이 모시는 신을 타고 다닌다는 설정입니까?

가웨인: ^^; 좀 그런가요? 그럼 폴로라고 하죠. 애칭이니까 괜찮겠지?

브랜던: 내가 산 이 흑마에게 하이페리온이라고 부르겠다.

체스터: 난 이녀석을 페라리라고 부르겠어.

울프: 음....난 뭐라고 짓는다?

마스터: 그냥 빨리 지으세요-_- 체스터에게 물어보시던가.

울프: 아니, 내가 지을래... 음 이틀동안 걸어가면서 생각해 보죠 뭐. (그후에 울프는 혼자 조용히 데스포이나 라고 적었답니다...-_-)



마스터: 네 말을 타고 이틀동안 달려서 도착한 곳은 갈색산맥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황량한 평원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말에서 내린후에 걸어 올라가야 할것 같군요.

브랜던: 지금은 밤인가?

마스터: 그렇죠. 지금은 12월의 추운 겨울밤이예요. 여러분은 이틀동안 이어진 여행으로 꽤 심신이 피곤한 상태입니다.

울프: 그럼 여기서 노숙하고 내일 아침에 오르지.

마스터: 그러시겠어요?

일동: 네~

울프: 마스터, 전 뗄감이라도 모을겸 해서 주변을 돌아볼께요.

마스터: 네. 울프가 수풀이 우거진 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어디선가 오크들의 대화소리가 들리는군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울프: 어디야! 어디!(두리번 거리며..)

마스터: 부근이군요. 녀석들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것 같습니다.

울프: 전 오크어를 할줄 알아요. 조용히 근처까지 다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겠어요.

마스터: 네. 들려드릴께요.



오크1. 이번에 돌아오는 대장이 서쪽에서 엄청난 보물들을 가져 왔다면서?

오크2. 그래. 그중엔 정말 귀한것들이 많아서 로 보낼 생각인가봐.

오크1. 멍청하긴...! 이쪽에서 입다물고 꿀꺽 해버리면 아무도 모를텐데.. 아무튼 대장도 소심하다니까.

오크2. 그런소리 말아. 대장이 찾은 보물이 그분의 마음에 든다면 우리도 엄청난 포상을 받게 될테니깐!

오크1. 그런가? 우헤헤헤 기대 되는군. 언제 보낸다고 했지?

오크2. 내일 해가 지기 전이라고 하던데?



마스터: 여기까지 입니다.

울프: OK! 조용히 파티에게로 돌아가서 말해줘요.

마스터: 네. 여러분은 울프의 정보를 모두 들었습니다.

가웨인: (오바하며..) 뭣이! 오크가 있었단 말이오? 게다가 보물이라면 혹시 우리가 찾는 그 보석이 아닐까요?

체스터: 확실히는 모르지만 이곳 어딘가에 보석이 있을꺼라는 정보는 있잖아. 내일 해가 지기 전에 떠난다면 거리와 시간을 따져볼때 지금 여기서 노닥거릴때가 아닌데?

브랜던: 자고 가면 늦는다. 지금 떠나야 해.

울프: 할수없지. 그럼 짐을 다시 챙기고 산을 오르기로 하지.


마스터: 그냥 오르나요? ......음

체스터: 어쩔수 없잖아? 내일 아침에 출발하면 놓친다구..

마스터: 네. 그럼 산을 오르는 것으로 하죠. 말은 고삐를 잡고 끌고 오르시면 됩니다.

오르는데 반나절.. 내려가는데 반나절..해서 하루가 걸리는 코스예요. 이곳은 아스날과 아스톤을 오가는 상단들이 만든 길이지만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다녀야 하죠. 산을 오르기 시작한 여러분은 어느정도 오르자 날이 밝아 오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위쪽에서 허겁지겁 누군가가 뛰어오면서 외치는군요. "도와주세요!"



가웨인: 앗! 누구지?

브랜던: 활에 화살을 매기고 달려오는 것에게 조준하겠어요.

마스터: -_-; 달려오는 것은 상처입은 사람인데요. 여러분 앞까지 뛰어와서는 말하는군요.

부상자: 살려주시오! 모험을 하는 분들로 보이시는군요! 부디 저희들을 구해 주십쇼!!

가웨인: 들? 이라뇨? 누가 또 위험합니까?

부상자: 예~예~ 저 위에 저희 상단이 거인으로부터 습격을 당했습죠! 어서 가서 도와주십쇼!! 아마 상단의 대표께서 여러분을 섭섭히 대접하진 않으실 겁니다!

브랜던: 거인이라고..? 에릭손에게서 들은적이 있지. 갈색산에는 거인들이 자주 나타난다고..

체스터: 어쩌지-_- 메모라이즈도 못했는데에~!

울프: 마스터 일단 뛰어요! 도와야지!!

가웨인: 저두요.

마스터: 네~ 여러분은 그 부상자의 안내를 받으며 10분정도를 뛰어 올라갔습니다.

그곳에는 꽤 넓은 곳에 상단의 수레가 세워져 있었구요. 주변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상인들과 용병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저멀리 가죽옷에 거대한 몽둥이를 든 거인이 보이구요. 뒤쪽으로 있는 낭떨어지 끝에는 나이든 상인이 쓰러져 있습니다.

부상자: 아!! 저분이 상단의 대표십니다! 제발 구해주세요!!

울프: 징징거리지 말고 부상자나 옴겨요! 마스터. 거인을 향해 돌격하겠어요!

브랜던: 잠깐! 여기서 같이 기다리자. 혼자 나섰다간 단번에 죽고 말아.

울프: 그런가? 좋아요 마스터 바스타드를 양손으로 쥐고 기다립니다.

가웨인: 전 부상자들을 우리 뒷쪽으로 옴기겠어요.

체스터: 음-_- 난 뭘 해야 좋지. 일단 단검을 빼들고 대기합니다.

마스터: 대기 하는것은 좋지만 이대로 가다간 낭떨어지에 있는 상단의 대표가 거인에게 잡아 먹히겠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브랜던: 여기서 화살을 쏠수 있는 거리가 되지? 화살을 쏴서 주위를 이쪽으로 돌려 놓겠어!

마스터: 네! 화살을 쐈습니다. 예상대로 상단의 대표를 공격하려던 거인이 이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소리를 지르며 걸어오는군요.

체스터: 죽었다-_-;; 마스터! 단검 던질 준비를 할께요.

브랜던: 가까이 붙을때까지 화살을 쏘겠어!

마스터: 네. 3라운드 후에 여러분은 거인의 공격사정거리에 들어갈껍니다.

-3라운드후-

브랜던: 마스터! 이제 칼로 바꿔들어요!

울프: 칠수 있는 거리예요? 양손으로 칠께요!

체스터: 단검을 계속 던집니다!


-언덕거인과의 전투-

* 브랜던의 날렵한 치고 빠지기 전술. 울프의 강력한 양손 데미지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인의 공격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점점 명중되지 않는 울프의 공격.. 뒤에서 단검으로 지원 사격을 하던 체스터도 던질만한 것이 없자 품에서 검은 가루를 꺼냅니다. 바로 아스톤에서 떠나오기 전에 몰래 사뒀던 '화약' 이란 거죠.(이시대에는 화약이 없습니다만... 마약처럼 극소수의 양도 대단히 비싸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물론 구하기도 힘든것으로...) 그 검은 가루를 눈이 묻은 돌에 뿌리고는 거인의 귀로 던졌습니다. 명중굴림 결과 20! 이 나오는 기적!! 거인의 귀로 들어간지 몇초후에 폭발음을 내며 거인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체스터: 야호! 살았다~

브랜던: 훌륭하군. 자네.

울프: 왜이렇게 명중이 안되지?

가웨인: 부상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응급조치를 해 두었어요.

울프: 난 낭떨어지에 쓰러져 있는 상단의 대표를 데려 오죠.

마스터: 네. 여러분은 거인의 습격을 받은 상단을 구해 주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상단의 대표는 연신 절을하며 고맙다고 하는군요.^^

가웨인: 네.. 아닙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는것은 당연히 해야할일이죠.

체스터: 후후 그래도 보수는...

상단주: 아..네! 이것을 받아 주십시오.(돈주머니를 건네며..)

마스터: 묵직한 무계의 돈주머니를 받았습니다. 금화 500개는 족히 넘어 보이는데요.

울프: 이거 위에만 금화고 아래는 막..동화인거 아니야?^^

체스터: 맞어. 마스터라면 가능한 얘기지~

마스터: -_-+ 무슨소리야; 금화 500개 맞아.

가웨인: 고맙다고 인사하고 받겠어요.

브랜던: 우린 갈길이 바쁘다는걸 잊은건가...?

울프: 아차; 그랬지.. 마스터. 가던길을 계속 가야죠.

마스터: 네. 그러기 전에 상단의 대표가 모자른 물자와 바다 건너온 진귀한 물품을 싸게 팔고 싶다고 제안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브랜던: 바다건너?! 음..기억의 조각을 찾을수 있을지도....

체스터: 뭐가 있나 볼까~? 일단 일반식량 정도는 더 사둬야 겠군. 마스터 더 사둘께요.

마스터: 그러시죠. 물품을 불러드리죠. 붉그스름한 빛이 나는 오래되어 보이는 검이 하나 있는데요... 특별히 금화800개에 팔겠다는군요. 또 푸르스름한 빛이 나는 깃털도 있습니다. 던전에서 근처 지상으로 순간이동 시켜주는 마법의 깃털이라는 군요. 이건 금화 1000개.

브랜던: 이 검이 왠지 탐나는군. 갖고 싶다.

체스터: -_-; 돈이 될까? 이 깃털은 유용할것 같으니 사두는게 어때?

가웨인: 그러지요.

울프: 어이 마스터. 전 손도끼를 좀 사둘께요.

마스터: 그러시죠. 그럼 상단과 헤어지고 산으로 오르시겠어요?

브랜던: 잠깐! (돈을 다 털어서...) 이 검을 사겠다.

마스터: 네. 붉그스름한 빛의 오래된 검을 샀습니다. 상단은 여러분의 모험담을 지나는 마을마다 알리겠다면서 인사를 하고 떠났구요 여러분은 가던 길을 계속 오릅니다.

울프: 별일없나? 아무것도 안보여요?

체스터: 음.. 이 넓은 산에서 오크들의 본거지를 어떻게 찾지? 너무 막연한거 아니야?

가웨인: 글쎄....

브랜던: 음? 저건..!

마스터: 네. 멀리 건너편 절벽에 나무로 지어진 오크들의 요새가 보입니다. 그 뒷쪽으로 광산의 입구 같이 지어놓은 동굴이 보이구요.

울프: 찾았군! 숫자가 얼마나 되 보여요?

마스터: 한....10명정도 되어 보이는군요. 더 보이지만 세기에는 너무 멀군요.

체스터: 아마 동굴안에는 더 있겠지. 어떻게 접근한다?

브랜던: (큰 바위를 가르키며..) 일단은 저 뒤에 숨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지.

일동: 그러자.


* 파티는 바위뒤에 숨어서 오크들의 요새로 통하는 입구 앞에 복화술을 걸어 유인작전을 시도 했습니다. 결과는 어느 정도 성공! 결국 7명이 단체로 진형을 갖추며 공격해오려고 했지만 그것도 큐레이트 가웨인의 '포박'에 의해서 무산. 남은 오크는 브랜던과 울프가 가볍게 처리해 버렸습니다.


가웨인: 마스터 이걸로 밖의 오크는 더이상 없나요?

마스터: 글쎄요.. 주위를 둘러봐도 오크는 없는데요. 요새로 들어가 보시겠어요?

가웨인: 그럴까? 다들 동굴로 들어갑시다.

마스터: 네. 여러분이 동굴로 향하는데 요새에 뚫려있던 3미터 깊이의 구멍(이라고 하긴 좀 그런 링..)같은 곳에서 덩치가 좀 커다란 오크와 마주쳤습니다.

체스터: 한놈이 남아있었나?

마스터: 이 녀석은 오크어로 자신은 오크 챔피언이라고 하는군요. 1:1승부를 겨루자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체스터: 1:1은 무슨 1:1..! 공격해 버려요!

브랜던: 잠깐. 내가 나가서 싸우고 오겠다.

가웨인: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울프: 말리지마. 전사라면 누구나 1:1로 겨뤄보고 싶은거야.

체스터: 쳇! 미련하게 뭐하는 짓인지-_-

브랜던: 칼을 뽑아 들고는 링 (구멍) 안으로 들어갑니다.

마스터: 네! 잠시 적막이 흐르더니 오크가 괴성을 지르면서 달려 오네요! 휘두르는것은 롱소드입니다!

브랜던: 나도 응수해야지. 간닷!


- 오크챔피언과의 전투 -

*브랜던과 오크 챔피언의 치열한 전투는 몇라운드동안 서로의 검을 맞대가면서 공격을 회피하다가 오크 챔피언의 카운터로 브랜던이 상처를 입으면서 그 균형이 깨졌습니다. 그러나 브랜던의 날쎈 공격으로 두번의 공격을 연이어 받은 오크는 피를 뿜으며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브랜던: 오크따위 였지만 무사의 혼이 있는 녀석이었다.

체스터&가웨인: 이해안간다 진짜..-_-

울프: 가볍게 묵념하겠어요.

마스터: ^^; 뭐.. 이렇게 해서 동굴밖의 오크들은 전부 사라진것 같군요. 동굴 안으로 들어 가시겠습니까?

체스터: 그러지! 가자.램프는 내가 들께.

마스터: 진형은 이거죠? 브랜던 울프 가웨인 체스터

일동: 네~

마스터: 그럼.. 들어갑니다~!



  


오래전에 했던 TRPG : 제릴베스의 보석 시나리오 중 일부..



울프, 브랜던, 가웨인의 이미지

                          






젖소씨..  제바스티안 with 시아니, 스타블리즈





울고 싶었을 때...      
  








오랜만에 찾은 마왕님 필살기 컷인



  


스캐너 처음 샀을 때 그렸던 창세기전 3의 얀지슈카 이미지...





뭐랄까... 이전에 그린 실린&마리아 이미지나... 기계화 실린 이미지를 찾고 싶었는데 그 것은 못찾아서..

나중에 밖에 나가면 한 번 뒤져볼 생각이긴 한데.. 남아있으려나... [아쉬울 뿐]



오랜만에 추억을 접하니... 새롭네요. 기분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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