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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탑 폭풍의 탑(3)

azelight 2008.07.14 14:18 조회 수 : 366


3번째 폭풍의 탑입니다.
그런데 아직 탑은 1층도 오르지 못했군요.

그럼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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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하 항구

 

 

일단 결정되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4마리 개구리’ 펍에사 나온 우리는 여관으로 돌아가 짐을 꾸리고 당장 우르하로 출발했다. 나는 흐린 날씨가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비가 쏟아지지는 않았다. 우기 특유의 흐린 날씨와 습기 찬 나날이 최근 나를 블안하게 하고 있었다. 앞서 말하지만 나는 물에 약하다. 비 또한 마찬가지다.

반나절이나 걸었지만 일행은 식사를 위해 한번 쉰 것을 빼고 나며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잘 걸었다. 이미 걷는 일에는 이골이 나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체력이 약한 애던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렇게 힘들어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괜찮나?”

 

내가 묻자 애던은 손을 들어 괜찮다는 표시를 했다. 거의 탈진한 듯 보이는 애던을 보니 동정심이 절로 우러나왔지만 표시를 내진 않았다. 그는 동정 받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했다. 그래도 파티가 정한 일이라고 잔말 없이 따르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성실한 성격인진 알 수 있었다.

 

“헉. 헉.”

 

루시엔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뒤를 돌아보았기에 나는 걱정하지 말라는 손짓을 해보이고 주머니에서 돌멩이를 꺼내 씹었다. 아그작아그작 이빨로 잘게 부순 돌가루를 식도로 넘긴다. 애던의 체력이 일반인들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을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애던은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래서야 모를 수가 없다. 아직 어린 꼬마 루시엔도 걸을 수 있는 거리를 걷는 데도 그는 탈진하기 일보직전이었다.

나는 말없이 애던의 허리를 잡아서 어께로 들어 올렸다. 애던이 벗어나려는 듯 버둥거렸지만 곧 축 늘어졌다. 말할 힘도 반항할 힘도 없는 것이다. 완력이라면 이 나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이지만 천성적으로 약한 체력과 지구력은 어쩔 수 없었다. 그 이유에 관해서라면 짐작 가는 바가 있는데 그는 과거에 뭔가 커다란 사고를 당한 듯 했다. 아마 그 사고는 그가 쫒고 있는 위저드에 의한 것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본 적있는 그 상처는 영원히 지지 않을 만큼 큰 상처였다. 그의 몸에 난 엄청난 흉터들을 보면 대충 어떤 일을 당했는지 예측할 수 있었다. 오른쪽 눈 위쪽에서 미간을 가로질러 왼쪽 눈 아래까지 오는 긴 흉터도 말이다.

 

“결국 기절했군.”

 

내가 애던을 짊어지고 오자 솔드가 못 말린다는 듯이 말했다. 서두르자고 말하고 무리한 계획을 짠 그였지만 애던이 스스로 체력의 부족을 호소했다면 그는 충분한 휴식을 할 요량이 있었을 거라는 것을 나는 잘 안다. 하지만 애던은 그 자신이 스스로 포기해 버린 권리를 챙길 마음 따윈 전혀 없었다. 그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다.

 

“정말 악바리라니까.”

 

라이나가 못 말린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애던이 기절해버렸기 때문인지 한명씩 그에게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루시엔은 애던에게 자연의 축복을 기원해주고는 애던의 머리에 꿀밤을 먹였다. 기절했으니 모르겠지만 루시엔은 정말 화가 난 듯 그의 머리를 후려쳤다.

 

“정말 이렇게 고집 쎄고 남 생각 안 하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솔드보다 심하다니 인간으로서 개선시켜야할 가치가 있어요.”

 

생각보다 신날한 말을 루시엔이 내뱉었다. 나는 이 꼬마 숙녀의 말에 껄껄하고 웃고 말았다. 반면 솔드는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니 무슨 소리냐. 난 이래봬도 개념인이라구. 생김새가 좀 야비하게 생겼다고 그러는게 아니다.”

 

솔드가 열심히 자기변호를 했지만 루시엔에게 씨도 안 먹히는 소리일 것이다. 그녀야말로 양부모와 같은 솔드를 돌보는 진짜 보호자니까.

 

“흥, 언제나 무슨 일만 생기면 결과 생각 않고 달려드는 어른은 그런 말할 자격이 없어요. 생각해보라구요.”

 

이후 한동안 루시엔의 잔소리가 솔드에게 쏟아 졌음을 말할 것도 없다. 언제나 그렇듯이 베이커드는 이 상황을 먹을 것에 비교하다가 라이나의 재치있는 핀잔에 곧 침몰했다. 나는 그들의 농속에 끼어들기 보다는 조용히 경청하는 쪽을 선택하고는 껄껄 웃었다.

이미 우르하의 입구가 코앞이었다. 관문을 지키는 병사들의 모습이 작게 보였다. 그 너머로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웃을 처지가 못 된다는 사실도 곧 깨달았다.

 

우르하에는 여관이 단 하나 뿐이었다. 이름은 ‘싱싱한 고등어’. 듣는 것만으로 비린내가 날 것 같은 이름이라고 솔드가 말했지만 나는 코는 있으나 후각은 없으니 알 수 없다. 공기의 질이 다르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인간과 노르위펜은 느끼는 감각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최근 그런 소소한 차이들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여관에 도착하자 일행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목욕을 하는 일이었다. 물론 노르위펜은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나는 일행을 대신에 짐을 방으로 옮겼다. 방은 남성, 여성으로 나눠 두 개를 잡았다. 숙박부의 장부에 기록을 하는 나를 여관 사람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았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 애초에 사람하나를 어께에 메고 있는 노르위펜을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나는 그 사실을 신기해 할 것이다. 더구나 나는 이런 일에 익숙하다. 체력이 약한 애던은 비번하게 기절하곤 했다. 의뢰를 마쳤을 때라던가 다음 마을로 가기 위해 조금 서둘러 긴 길을 걸었을 때나.

 

“자 열쇠입니다. 호수는 207호와 208호입니다.”

 

숙박부를 작성한 내게 여관 주인이 패가 엮인 열쇠 두 개를 건내 주었다. 나는 그 열쇠 두 개를 받고 일행의 짐 전부와 애던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랐다. 방 중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가뜩이나 덩치가 큰 나인데 들고 있는 짐도 많아서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나는 도저히 짐들을 들고 함께 들어가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짐들을 방안 침대를 놀리고 휙휙 집어던진 다음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애던을 대충 침대 위에 눕힌 다음 나는 짐... 그러니까 각자의 배낭을 분류했다.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 알고 있으니 일단 옆방으로 옮겨야할 라이나와 루시엔의 몫을 빼놓았다. 그리고 솔드와 베이커드의 짐은 적당히 던져두었다. 애던의 가방은 그가 누운 침대 옆에 놓아두었다. 그리고 나는 애던의 갑옷을 벗기기 위해 손을 놀렸다. 체력이 약한 그에게 갑옷을 입고 자는 것은 몸에 부담이 되는 일이었다.

“어머, 뭐하는 거야. 설마 덮치려고.”

 

문이 열리며 라이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애던의 갑옷을 벗기던 손을 멈추고 뒤로 돌아 보았다.

라이나가 서 있었다. 물이 담긴 대야와 수건을 가지고 서 있는 그녀는 더 이상 땀에 절어 꾀죄죄하고 지친 모습이 아니었다. 반들반들한 회색피부에 장난기 있는 미소, 그리고 장난칠만한 것을 발견했다는 반짝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애던의 갑옷을 벗겨주려는 것뿐이네. 갑옷을 입고 자는 것은 그에게 부담이 되니까.‘

 

“후후후. 과연 그럴까.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믿어 주기로 하지. 우리 파티에 호모가 있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호모?”

 

라이나가 뜻 모를 소릴 했지만 일단 나는 하던 작업을 속행했다. 그의 흉갑과 견갑을 벗기고 장화와 건틀릿도 벗겼다. 내가 그러는 동안 라이나가 곁에 다가왔다.

 

“비켜봐. 몸을 씻지는 못하니 닦아 내야지.”

 

“그래야 하나?”

 

나는 라이나에게 물어보았다. 라이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상을 찌푸린다.

 

“당연하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일 아침이면 몸에서 썪은 내가 날 거라고. 그보다 옷 벗기는 거나 도와줘.”

 

“뭐, 알았다.”

 

나는 후각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적어도 라이나가 나 보다 훨씬 더 인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그녀의 말에 따를 생각이다. 똑같이 다른 종족인데도 불구하고 엘라드린은 노르위펜보다 훨씬 인간에 가까웠다.

 

“우왁. 뭐야 이 흉터는.”

 

상반신을 벗기자 애던의 흉터가 드러났다. 거의 전신이 화상에 다가 살이 괴사한 흔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라이나는 처음 보는 이 참혹한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물론 나 역시 처음 보았을 때는 생리적 혐오감을 느꼈으니 그녀의 지금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보기 힘들다면 내가 하지.”

 

엘라드린이나 인간 여성이 이런 끔찍한 모습을 보기 힘들어 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기에 나는 그렇게 말했다.

 

“아니. 됐어.”

 

라이나는 나의 친절이 담긴 권유를 거부하고 수건을 적셔서 애던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발락, 당신은 씻지 않아?”

 

“우리 노르위펜은 땀을 흘리지 않으니 씻을 필요는 없네. 그러고 보니 빨래도 해본 경험이 없군.”

소위 빨래라는 것은 내게 있어 문화충격이었다. 후각이 없는데다가 질병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물을 거부하는 성미를 가진 우리는 빨래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래?”

 

“그렇네.”

 

“그건 비슷하네. 우리도 목욕을 할 필요가 없거든.”

 

“그런가? 그거 신기하군. 땀을 흘리는 종족은 모두 하는 거 아니었나?”

 

“우리에겐 다른 특기가 있거든. 목욕은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난 여관에 처음 도착하고 나면 그때 해야 할 일을 안 해두면 안 되는 성미라서.”

 

“그런가? 자네는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보통 때는 그렇지. 좀 뒤집어 줘.”

 

라이나의 주문에 나는 애던의 몸을 뒤집어 주었다.

 

“징크스라는 개념이 노르위펜에게도 있어?”

 

“징크스?”

 

또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말하자면 이걸 안 하면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아. 이 걸해야 일이 잘 풀려. 같은 거야. 나 같은 경우에는 침대에서 내려올 때나 계단을 오를 때 반드시 왼발부터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같은 거지.”

 

“그거 이해가지 않는 군.”

 

내 말에 라니아는 웃었다.

 

“하하. 맞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개념일 거야. 지금 이러는 것도 그런 징크스 중 하나야. 여행을 마치고 나서 그때 해야 할 일을 다 마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난 행운을 좋아하니까 행운이 멀리 갈 것 같은 일은 전부 피해야 하지 않겠어?”

 

“그건 그런 것 같군.”

 

행운의 여신을 붙들기 위한 행동이라고 하니 왠지 그럴 듯하게 들린다. 하긴 스스로 불행해질 것 같은 일을 자초한다면 행운이 다가올 리가 없지. 왠지 그런 말을 들으니 이해 못할 라니아가 이해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버려 둘 수 가 없어. 이 악바리란 말야.”

 

작은 목소리로 라니아가 말했다. 무심결에 튀어나온 본심 같은 것인가 보다. 일반 인간이었으면 못 들었겠지만 노르위펜은 소리에 민감해서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는다. 소리에 대해서는 온몸이 감각기단이다 보니 그런 것이다. 하지만 들었다고 해도 보통 이런 말은 못 들은 척 하는 것이 예절인 법이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라니아. 네 짐과 루시엔의 짐은 옆방에 내가 놓아두지. 여기 이 방 열쇠가 있으니 다하면 식당으로 내려와라. 난 미리 자리나 잡아둬야겠다.”

 

침대 끄트머리에 열쇠를 넣고 라이나와 루시엔의 배낭과 가방을 집어 들었다.

 

“알았어.”

 

라이나가 대답했다. 나는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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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D&D3.5 룰로 캐릭터를 정리한 것입니다.
세부설정은 하지 않아서 스킬이나 피트가 없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진행에 필요한 것들만 설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애던 크레이든

전사6/ 위저드슬레이어3
외양: 짙은 밤색머리, 밤색 눈동자
        우직해 보이는 얼굴
         오른쪽 눈썹 위에서부터 미간을 가로질러 왼쪽 눈 아래에 닿는 긴
         흉터가 있음
힘 20 민첩 17건강 6지능 17 지혜 12 매력 10
무기:+5 침묵시키는 검, +3 완전 판금 갑주, +2 보호의 반지, +4힘강화의 건틀릿, +3의지의 호부, 여행자의 부츠

피트: 아케인 디펜스 네크로멘시, 아케인디펜스 인챈트, 아케인 디펜스 트랜스뮤트, 파워어택, 클리브, 웨폰포커스 투핸드소드, 임프로브드 크리티컬 투핸드소드
SR:25, 마법에 대한 저항지식, 스펠블리치(9레벨) 3/하루 침묵(9레벨) 1/하루 이베이전

성격: 수수한 성격. 참는 편이지만 격정적인 면도 있다.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기에 사교적이지는 않다. 대신 신뢰를 주면 그만큼 확고하다.
 농담을 던지는 편은 아니지만 받아주는 일에는 문제 없다.
 무슨 일에는 앞으로 나서는 타입. 하지만 그 뿐이다. 성격은 어두운 편이면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걸거나 하진 않는다.

과거: 그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잘 말하지 않는다. 그의 과거가 어둡다는 것은 누가 보지 않아도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가 처음부터 모험가였던 것은 아니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적어도 그는 처음에는 그저그런 농부의 자식이었다.
 그러나 그가 살던 마을은 한 네크로멘서에 의해 희생당했다. 강대한 사령술사는 그 마을을 자신의 실험장으로 삼았다. 그것으로 그의 인생은 변했다. 그리고 지금의 그와 같은 위저드슬레이어에게 구원받았다.
 그 위저드슬레이어와 사령술사는 하루 밤새 전투를 벌였고 위저드 슬레이어는 결국 도망치고 말았다.
 살아남은 애던은 복수를 원했다. 자신을 구해준 자로부터 그는 위저드 슬레이어로서의 수련을 쌓았다.
 지금 그는 아직도 그 사령술사의 흔적을 찾고 있다. 벌써 4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목적:현재 애던은 마을을 공격했던 마법사를 쫓고 있다. 단서가 너무 적어 아직 동료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지만 만약 충분한 단서들이 모인다면 그는 파티를 떠나 자신의 복수를 위한 길을 걸을 것이다.



위저드 슬레이어

마법이 육체와 영혼에 깊은 상처를 입히면 사람의 몸은 그것을 기억한단다. 그리고 그 고통의 흔적으로부터 마법에 대항할 강력한 힘을 이끌어 낼 수 있지. 그들이 바로 위저드슬레이어란다.


 위저드슬레이어들은 모두 마법에 의해 고통받은 적들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타고난 건강과 천성에 마법적인 상흔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나 친지, 우정을 나눈 친구, 애인을 고의적인 마법 사용에 의해 잃은 기억이 있습니다. 위저드슬레이어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극도로 마법사들을 증오합니다.
 그러나 마법사들은 너무나 강력합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불덩이를 만들어내고 사람의 정신을 농락하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위저드 슬레이어들에게 그런 강력한 힘에 반격할 힘이 있을까요? 물론 존재합니다. 그들이 마법에 의해 입은 깊은 상처를 그들의 육체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저드슬레이어들은 이 고통으로 부터 자신들을 마법으로부터 보호할 힘을 이끌어 냅니다.

조건
BAB:+6
피트: 아케인 디펜스 중 아무거나 3개
특수:건강 점수 8점과 매력 4점을 영구히 잃을 만큼 해로운 마법에 노출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마법에 대해 강한 분노를 지닐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 한다.

HD:d8
BA:A
내성: G
스킬:6+지능 보너스
클래스 스킬
균형감각(Dex), 허세(Cha), 등반(Str), 제작(Int), 교섭(Cha), 장치 해제(Int), 변장(Cha), 정보수집(Cha), 숨기(Dex), 위협(Cha), 방향감각(Wis), 점프(Str), 듣기(Wis), 조용히 이동(Dex), 자물쇠열기(Dex), 탐지(Int), 의도파악(Wis),  찾기(Wis), 수영(Str), 재주넘기(Dex), 마법물품사용(Cha) ,밧줄사용(Dex)

1레벨 SR12+HD 마법에 대한 저항지식
2레벨 스펠블리치 3/하루 침묵 2/하루
3레벨 이베이전, SR+5
4레벨 1레벨 주문 면역, 마법에 대한 내성굴림에 +2
5레벨 임프로브드 인비저빌리티 2/하루
6레벨 2레벨 주문 면역, SR+10 마법에 대한 내성굴림에 +4
7레벨 그레이트 스펠블리치 3/하루 침묵 3/하루
8레벨 3레벨 주문 면역  마법에 대한 내성 굴림에 +6
9레벨 트루사이트 1/하루, 임프로브드 이베이전, SR+15
10레벨 4레벨 주문 면역 마법에 대한 내성 굴림에 +8

마법에 대한 직감: 스펠크래프트에 성공한다면 마법에 대한 내성 굴림에 지능 보너스를 더할 수 있다.
유사주문: 위저드 슬레이어는 자신이 가진 HD만큼을 퀘스트 레벨로 가지고 디스펠, 임프로브드 인비저빌리티, 트루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주문 면역: 위저드 슬레이어는 4레벨에는 1레벨의 주문을  6레벨에는 2레벨의 주문을
 8레벨에는 3레벨의 주문을 10레벨은 4레벨의 주문에 면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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