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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 후우....



코다마 : 오랜만이네. 이 곳도.



히카리 : 그렇지. 게다가 상당히 느려진 연재 속도도 한 몫 하고 말이지.



코다마 : 요즘 아르바이트로 바쁘다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해 줘야한다고 생각해.



히카리 : 내 생각에는 도장의 퀄리티를 전편 만큼 높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코다마 : 히카리...



코다마 : 너무 정곡을 찌르는 것도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



히카리 : 후훗. 어찌 되었건 간에 빨리 진행을 하는게 좋겠다.



히카리 : 오랜만에 나와서 쓸데없는 잡담으로 페이지 날려 먹기는 싫거든.



코다마 : 으음.... 알았어. 그럼 일단 시작은 뭐 부터 할까?



히카리 : 물론 Q&A 를 해야겠지만 역시나 특별한 질문은 없군.



코다마 : 덕분에 작가가 이번에도 바닥을 긁어대고 있는데?



히카리 : 하아?. 질문할 거리가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지.



히카리 : 아마도 그 만큼 소설이 단순하다는 것일꺼야.



코다마 : 단순한게 좋지. 이해도 쉽고.



히카리 : 아니. 글은 일단 한번 접고 들어가야해. 그 것을 파헤치는 묘미가
남다르거든.



코다마 : 아니야. 누구나 알기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해.



히카리 : 아니.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좋은 글이야!



히카리 : .... 하아. 끝이 없겠다. 이 것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문제이니
싸우지 말자.



코다마 : .... 그게 낫겠네.



히카리 : 그럼. Q&A는 넘어가고, 뭐 특별한 일이라도 있어?



코다마 : 응. 있지.



코다마 : 꿈꾸는 사람들( http://darkmakes.cafe24.com ) 에서 라이더의
진명에 대한 의견이 통일 된 모양이야.



히카리 : 호오? 그래? 어떤데?



코다마 : 전편에 말씀 드렸던 꿈꾸는 사람들( http://darkmakes.cafe24.com )의 쥐슬 님과
眞月潭 月姬 fan page( http://www.typemoon.net )의 presto 님께서
주신 의견 있지?



히카리 : 응. 라이더의 진명이 이순신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었지.



코다마 : 현재 그 것이 정답이다. 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야.



히카리 : 흐음....



코다마 : ......



히카리 : 뭐. 오래 가지는 못 할 것 같았지만 말이야.



코다마 : 역시 힌트가 너무 많았던 것일까?



히카리 : 그렇겠지.



히카리 : 하아.... 그럼 현재까지 나온 서번트 중 진명이 밝혀진 것은
세이버와 랜서, 라이더 인가.



코다마 : 그렇구나. 벌써 셋이나 밝혀졌네.



히카리 : 뭐. 남은 서번트들의 진명은 어떻게 숨길지 기대해 볼까나.



코다마 : 응.



히카리 : 그럼 바로 본문 어드바이스로 넘어가도록 하지.



히카리 : 본문 어드바이스. 이번화에 특별히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건가?



코다마 : 없을 리가 없지. 랜서와 세이버의 싸움. 그리고 보구의 사용.



히카리 : 일단 세이버의 보구는 설명에서와 마찬가지로 강한 음적 마력의
집합체로서 서번트의 마력을 흡수해 버리는 것 같아.



코다마 : 마력이 사라진 서번트는 소멸하게 되는 거고?



히카리 : 그렇지. 그와 함께 세이버의 마력을 늘려주는 거지.



코다마 : 헤에. 상당하네?



히카리 : 그렇지. 그렇지만 그 것을 막아낸 랜서의 보구.



코다마 : 본래 혼천릉은 액체를 진동시키는 보패가 아니었던가?



히카리 : 맞아. 나타는 그 것을 동해의 해안에서 사용함으로서 용궁을
거의 붕괴시킬 뻔 했지.



코다마 : 엄청나잖아.



히카리 : 그 것을 이 곳에서는 약간 변형 시켜서 마력을 흐트러 뜨리는
보구로 변한거야.



히카리 : 마력이 흐트러짐으로서 그 마술은 힘을 잃게 되는 것이고.



코다마 : 그렇다면 랜서가 무적이 되겠는데?



히카리 : 음. 하지만 반드시 그렇게만은 되지 않는 것이 어디까지나
'쏘아진' 마법에 한하는 것 같아



히카리 : 강화 같은 것처럼 일정 매개체에 붙어있거나 고체로 유형화 된 것
(투영이나 서번트 같이)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 같아.



코다마 : 으음...



히카리 : 어쨌든 그 것을 몰랐던 세이버는 랜서의 창에 찔려버렸고.



세이버. 소멸인건가?



히카리 : 글쎄... 그건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은데?



코다마 : 으음...



히카리 : 그 모든 것은 다음 화에서!



코다마 : 밝혀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속이 필요한 것 같은데.



히카리 : 데브 고양이가 망하지 않는 이상 가속은 힘들 것이라고 봐.



코다마 : 아... 동감. 그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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