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오
"내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돕고 싶어... 그냥 놔두기는 조금 그럴달까..."
29세, 국적은 미국으로 중국계 3세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 남을 돕고 싶었던 선인
전공은 내과로 레지던트 기간을 끝내고 휴식차 온 관광에서 납치사건에 휘말린뒤, 두손이 피로 물든채 호텔방에서 깨어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로 인해 괴로워하는 중
어벤저
"내 복수에 동참하던가, 아니면 함께 불타던가.... 선택은 간단하다."
후손인 에즈라의 몸을 빌어 현계한 영령
행동 동기도, 사고방식도 복수가 최우선이지만 일단은 대화가 통한다.
편의상의 이유로 에즈라의 인격을 분리, 평시의 일반인으로의 위장으로서 이용하고 있다.
왕이라 불린자로 보이며, 전투시 한 자루 장검을 휘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