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요 :

 모든 팀은 마스터-서번트 통합 1팀 (1플레이어)으로 구성됩니다.

 서번트의 설정과 실제 게임상의 수치는 무관하며, 플레이어는 의향에 따라 "본작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보구", "본작에서만 적용되는 패널티"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는 자유롭게 게임상 동맹, 배신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과정 및 결과는 플레이어간의 RP를 통해 나타납니다.

 

 

1. 마스터 설정 :

  마스터는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됩니다.

 

 A. 일반인/초보자 :  

     레벨) 3d6 (최저 3, 최고 18)

 - 장점 1: "등잔 밑이 어둡다", 타 마스터와 같은 지역에 거점 생성 가능. 

 - 장점 2: "비기너즈 럭", 1회에 한정하여 <<방해 없는 휴식>>으로 서번트의 HP/MP를 풀 충전 가능. 또, 최초 3일간의 진행 중

                1회에 한정하여 전투시 피해 없는 도주 가능. (*단, 서번트의 HP가 0 이상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단점 1: "마력 고갈", 보구를 사용한 전투시 해당 다음 장면은 휴식 외의 타 행동 선언 불가

 - 단점 2: "미숙한 마스터", 서번트의 설정 점수 5점 감소

 

 

 B. 보통의 마술사 :  

     레벨) 5d6 (최저 5, 최고 30)

 - 장점 1: "마술 예장", 긴급 회복 - 전투시 마력 소모로 서번트의 동일 수치 HP를 회복 가능 (최대 20)

                                  순간 강화 - 패 제출시 마력 10 소모로 패 한 장의 데미지를 2배로 상승 (단, 상성은 적용됨)

                                  마술 수액 - 최대 3회 이용 가능하며, 전투 외의 행동을 할 때, 해당 도구의 사용으로 마력을 20 회복

                                 

 - 단점 1: "신비의 은닉", 전투 후 마력 최소 10 (보구 사용이 없었던 전투), 최대 30(대성 이상 보구)을 소모하여 조치

 

 

 C. 대마술사 :  

    레벨) 7d6 (최저 7, 최고 42)

 - 장점 1: "무한정한 마력", 마스터의 기본 마력 회복량에 추가적으로 매 장면마다 +10의 마력 회복

 - 장점 2: "강력한 마술사", 서번트 설정 점수 10점 추가

 - 장점 3: "우수함의 증거", 모든 전투시 대마술사는 한 페이즈(10턴) 당 자신의 레벨에 해당하는 수치를 평타에 더할 수 있습니다.

                방어 패에 더할 경우 방어력이 강화되며, 공격 패에 더할 경우 공격력이 강화됩니다. 이는 보구 패에는 적용할 수 없으며,

                상성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점수의 배분은 자유롭습니다. 예를 들면, 37레벨의 마스터는 한 페이즈(10턴) 중

                1턴 아츠에 +5, 2턴 버스터에 +12, 3턴 퀵에 +3, 4턴 방어에 +10 같은 식으로 수치를 쪼개어 강화할 수 있으나, 이 

                강화분의 합계는 한 페이즈당 37을 넘길 수 없습니다. 또한, 이는 어떠한 소모도 없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단점 1: "요주의 인물", 모든 장면에서 이동하는 장소가 자신의 행동 선언을 마친 전 마스터에게 공개됩니다. 타 캐릭터를 조우

                 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단점 2 : "드높은 자존심", 일단 전투에 돌입했을 경우, 해당 진영은 무조건 최소 1페이즈의 전투를 마친 후 차후 방침을 정할 수 있으며,

                 A/B/D/E에 속하는 상대에 대해 최초 전투의 첫 턴 패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 다만, 해당 마스터가 가 패를 내었는지 등의 여부는

                 적 마스터에게 전투 결과 공유 전에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D. 마술사 킬러/대행자 : 

    레벨) 5d6 (최저 5, 최고 30)

- 장점 1 : "마술사 킬러", 전투가 아닌 일반 장면 진행에도 '저격'을 통해 장면당 1명의 상대에게 추가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낮의 월 스트리트, 낮의 고급 주택가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 전 장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저격은 크게 두 가지 효과가 적용됩니다. 첫 번째로, 피격 마스터 레벨의 20% 에 해당하는 데미지 + 저격하는 마스터 레벨의 10%

                에 해당하는 데미지가 피격 팀의 HP에 가해집니다. (* 소숫점 수치일 경우 올림합니다) 이는 어떠한 스킬로도 방어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피격 마스터가 레벨 36의 대마술사이며 저격한 마스터가 레벨 22의 마술사 킬러일 경우, 36의 20%(올림) 인 8점에,

                22의 10%(올림)인 3점이 더해져 합계 11점의 데미지를 피격시킨 후 장면이 진행됩니다. 또한, 해당 진행은 행동 장소와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2일차 밤 행동 선언시, 터미널에서 저격을 한 후 타임 스퀘어에서 탐색합니다, 와 같은 선언이

                됩니다. 다만, 저격과 행동이 허드슨 강을 건너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즉, 브루클린/퀸즈에서 저격 후 할렘 탐색은 불가합니다)

                두 번째로, 저격한 바로 다음 장면에서, 피격 마스터는 자동 마력 회복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영맥의 효과로 인한 보너스 수치

                (+10 등) 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 장점 2 : "철저한 준비", 해당 타입의 마스터는 기본적으로 B/C/D에 속하는 마스터의 서번트에 대해 정보점을 1점씩 보유하고 시작합니다.

 

- 단점 1 : "감시의 눈", 저격을 도합 5회 이상 사용할 시, 즉시 언론과 정보 시스템을 통해 얼굴 등 기본적인 신상이 공개됩니다.

                즉, 대마술사의 단점 1과 동일한 효과가 됩니다. 또한, 이는 현상 수배범이라는 맥락에서 RP상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2 : "피로 누적", 2장면 이상 연속 전투시 마력 회복량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E. 인외의 존재 :

   레벨) 7d6 (최저 7, 최고 42)

- 장점 1 : "미지의 존재", 식인의 제약에 대한 기준이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5명의 식인을 기준으로 경고, 10명의 식인을 기준으로

               토벌령이 내려졌다면, E타입의 마스터의 경우, 10명의 식인이 경고, 20명의 식인이 토벌령으로 적용됩니다.

- 장점 2 : "사람이 아닌 것", 서번트의 보구를 제외한 전 통상공격에 자신의 레벨의 10% (올림) 에 해당하는 수치가 추가됩니다.

- 장점 3 : "존재의 재구성", 1회에 한하여, 전투에서 소모/피해 없는 도주가 가능합니다. 이는 피격으로 인해 서번트의 HP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상황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재정비/전투속행 등의 스킬이 없다면 다음 장면에 HP를 1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 룰은 동일합니다.

 

- 단점 1 : "천적", 최상급의 우수한 마술사들은 기본적으로 레벨이 다를 뿐 인외나 마물, 인공괴수를 상대한 경험이 한 번 이상은

                있는 법입니다. 대마술사가 상대일 경우, 장점 3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단점 2 : "공간 제약", 어떠한 존재든 '사람과 다른' 이들이므로, 사람으로 가득한 곳에서는 좋던 싫던 제약이 따릅니다. 

                기본적으로 E 등급의 진영은 월 스트리트 / 타임 스퀘어 / 고급 주택가 3개 지역에서의 행동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는 '거점을 생성할 수 없다'는 점 외에서는 강제되지 않으며, 해당 지역에서 조사 등을 행하다 전투가 발발시 장점 2/3이

                적용됨과 동시에, 패배한 패마다 자신의 레벨의 10% (올림) 에 해당하는 수치가 추가됩니다.

 

 

 F. 빙의 서번트 : (* 전 진영 중 1개 팀만 허용되며, 배경 설정 및 제출 순서를 고려하여 선택)  

    레벨) 7d6 (최저 7, 최고 42)

 - 장점 1: "현세의 쐐기", 서번트의 기본 마력 소모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빙의 서번트는 식사와 휴식을 통해 행동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장점 2: "심신 안정" , 기본적으로 휴식 커맨드는 마스터 레벨+20 만큼의 MP, 서번트 내구 설정 점수*2 의 HP를 회복합니다만, F 타입의

                 경우 위의 기본 휴식의 HP 대신, 마스터 레벨만큼의 HP를 회복하는 것으로 적용됩니다.

               

 - 단점 1: "육체의 한계", 서번트의 설정 점수가 5점 감소됩니다

 - 단점 2 : "현세의 족쇄", 전투 도중 HP가 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일반적으로 '령주콜'이라 불리는 령주 1획 소모로 도주 처리가 되는 타

                 서번트와는 달리, 빙의 서번트는 무조건 탈락 - 사망 처리가 됩니다. 다만, 재정비 및 전투속행 등 소위 '거츠 부여' 스킬이 있을

                 경우 도주 및 해당 장면 생존이 가능합니다만, 이 경우에도 다음 장면에 HP를 1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 룰은 동일합니다.

 - 단점 3 : "홀로 나아가는 싸움", 신뢰도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또한, F 타입의 마스터의 경우 무조건 빙의 묘사가 포함된 소환글을 최소 1편 업로드해야 하는 게임 외적의 제약이 있습니다.

 

 

마스터는 매 장면마다 기본 "자신의 레벨" 만큼의 마력을 회복합니다.

이에 더하여 마스터 카테고리 특성 및 거점으로 사용하는 영맥의 특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 3획의 령주를 가집니다 :

 

   1) HP/MP 완전 회복

   2) 피격 데미지 없는 도주

   3) 모든 패의 데미지 수치를 2배로 증가 (※ 이는 스킬 등 모든 기본 데미지 계산이 끝난 후 2배 증가가 적용됩니다)

   4) 플레이어는 그 외 자유로운 명령의 령주를 사용 가능하나, 이 경우 어떠한 효과가 되는지는 GM의 판단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