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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주요 NPC

Sigma 2019.03.30 13:50 조회 수 : 91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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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베가스에는 여러 장소가 있지만, 플레이어가 이동 가능한 지역은 상기 지도에 표시한 지역들입니다.

범속한 땅 그 자체로 여겨져 정통파 마술사들 사이에선 평이 좋지 않은 도시입니다.

 

 

 

교외

글자 그대로 교외입니다.

사막 지역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습니다.

죽 올라가면 지금도 유명한 51구역으로 갈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 경우 미군맨의 따뜻한 환영을 받게 될 테니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상기는 드립이고 실제로 51구역 갈래요 이런 선언 하면 혼나요)

 

 

 

교환소

이전 게시글에 설명한 교환소로, 암묵적인 중립지역입니다.

세기말의 교환소답게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나 수상한 물건들도 여럿 취급합니다.

다만 교환소 아저씨를 납치한다고 물건을 독점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혹시 그럴 의도로(-_-;) 납치를 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라면 가능하겠지만 게임 플레이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족이라면,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표지판이 있던 그 곳입니다.

(지금 그 표지판은 옛 시절의 상징으로 두고 철거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모공원

20년 전 폭발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곳에 세워진 추모공원입니다.

다만 네오 베가스가 재건되면서 거의 방치 상태로 놓여져 있고, 슬럼가에 있는 사람들만이 간간히 찾아오는 쓸쓸한 곳입니다.

 

 

 

옛 스트립지구

도박장으로 유명한 라스베가스 그 자체였던 곳.

경찰이 아예 왕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바깥만 슥 보고 가거나, 안의 갱과 연합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눈 감아 주는 등 지금은 옛 구룡성채처럼 무법천지인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옛 공항

글자 그대로 공항이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슬롯 머신만이 텅 빈 공항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 공항

네오 베가스의 입구.

옛 공항과 마찬가지로, 그러나 더 크고 화려한 슬롯 머신과 휘황찬란한 조명이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신 시가지

새로 재건된 네오 베가스의 시가지. 둥근 돔 같은 벽으로 격리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하늘은 바깥 날씨와는 상관 없이 그날 그날 랜덤으로 바뀌며, 낮인데도 밤하늘이 떠 있기도 합니다.

명품점, 클럽, 영화관, 고급 레스토랑 등 많은 시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최고의 오락시설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다만 세련됨 보다는 방탕함이 강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엔 직장인들의 애환이 서린 빌딩숲이 있습니다.

 

 

 

신 주거구

네오 베가스의 신 주거구입니다.

신 시가지에서 바로 트램을 타서 올 수 있어 편리합니다.

타워팰리스 같은 마천루의 아파트들이 주르륵 늘어서 있습니다.

얼핏 보면 철통경비를 자랑할 것 같지만, 빛이 들지 않은 뒷골목은 그들만의 무법천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슬럼가

다리를 하나 두고 신 주거구와 마주보고 있는 슬럼가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주거구의 역할을 했었지만, 재건 이후로는 밀입국자, 외국인 이민자, 수많은 빈곤층이 숨어든 슬럼가로 몰락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글자 그대로의 역할은 옛 스트립지구로 넘어가, 말이 슬럼가지 건물이 낡았을 뿐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주요 NPC

이야기 진행에 따라 새로운 NPC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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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R. 제퍼슨

네오 베가스의 토지관리자. 나이는 약 15세 정도.

약 3년전 전대 토지관리자였던 아버지가 갱들의 다툼에 휘말려 사망, 얼렁뚱땅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본래라면 다른 마술사에게 자리를 빼앗겨도 이상하지 않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마술사적으로는 범속 그 자체인 도시 분위기와 더불어, 도시 재건 중 지맥이 토막토막 끊겨 마력면으로도 별 볼일 없는 도시가 되어버려 어린 나이에도 자리를 유지중이다.

최근에는, 어떤 의미로는 도시 몰락의 방아쇠를 당겼을지도 모르는 성배가 또다시 도시에 나타나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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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아울, 포투

17세기 전부터 제퍼슨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온 오토마타 사역마로, 외모로는 십대 초반의 쌍둥이. 현재는 당주인 알리스가 사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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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아울, 포투와 달리 알리스가 직접 만든 오토마타 사역마. 외모로는 20대 초반. 성능은 아울, 포투가 훨씬 우위. 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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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T. 호손

약, 무기, 골동품, 정보 등 여럿 수상한 물건을 취급하는 교환소의 딜러 중 가장 신용도가 높고, 고품질의 물건을 판매하기로 이름 높은 딜러. 이른바 업계의 탑.

온갖 것이 모여드는 교환소 특성 상 취급하는 물품 중에는 마술적인 물품들도 있으며(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도 '무언가 있다'고 느끼지만, 모르는게 약이라는 모토로 굳이 파고들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바티칸을 뒤에 업었느니 하는 소문이 퍼진 세력에게서 무언가 수상한 일이 생기면 알려달라는 의뢰를 받아, 슬슬 손을 떼야 하는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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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신시가지에서 버려져 교환소까지 흘러들어온 것을 호손이 주워온 안드로이드.

한쪽 눈은 색상회로가 망가져 안쪽 불빛이 그대로 새어나오는 붉은색이며(밤에 보면 붉게 빛난다), 언어기능은 완전히 손상된 상태.

호손을 주인으로 등록, 헌신하는 중.

 

 

 

표면적으로는 성배전쟁에 아직 마술협회도 성당교회도 나서지 않고 있으며, 상술한 크리스토퍼를 비롯한 정보상들을 통하여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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