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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클라우디아 논나투스 Claudia Nonnatus (본명은 클라우디아 쿠즈네츠 Claudia Kuznets)

- 성별 : 여성

- 국적 : 스페인
 
- 나이 : 22세

- 키/몸무게 : 166cm/61kg

- 스리사이즈 : 불명

- 생일 : 7월 6일

- 혈액형 : O형

- 특기 : ?

- 좋아하는 것 : 차가운 강철Cold Iron

- 싫어하는 것 : 심술궃은 사람. 쉽게 부서지는 것.

- 천적 : ???

- 이미지 컬러 : 군청

- 계약 서번트 : 버서커나 세이버 희망

- 속성 : 혼돈 광?

 

 

▲ 마술 설정


- 기원 : 무정형無定形

- 속성 : 토土

- 마술특성 : 구조변질, 특성변화, 개조.

- 마술계통 : 콜둔Koldun(슬라브의 고전 마술)

- 마술각인 : 66대째(진짜인지는 불명. 적어도 협회에 제출되어있는 보고서에는 그렇게 씌어있다. 다만 각인 자체는 1천년이 채 되지 않은 것.)

- 마술회로/질 : A

- 마술회로/양 : C

- 마술회로/편성 : 정상 (지극히 고루 분포)

- 특기 사항 : 거의 대부분의 경우 회화가 성립하지 않는다.

 


▲ 상세


  환희를 관장하는 대지의 신 쿠팔라Kupala를 신앙하는 동슬라브계통의 민족 출신. 10세기경에 서쪽으로 이주하여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거쳐 스페인에 정착. 신대에서부터 계승된 가계라고 전해지고 있다.

 오래된 혈통의 계승자로써, 당주였던 부친 카를로스는 마술협회의 강사로 일하기도 한 적이 있다. 어머니도 마술사.

 클라우디아는 비록 어릴때부터 몸이 약하긴 했으나, 총명한 머리와 이해력을 가지고 양친의 뒤를 잇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충분히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어서 일찌감치 시계탑 광석과의 신동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13세의 생일날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

 

 완전히 날아가버린 저택.

 파편이 되어 발견된 양친.

 눈에서 빛을 잃어버린채 발견된 소녀.


 
 거기서 무엇이 있었는지 아무도 대답할 수 없었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클라우디아는, 천재로까지 불리우던 그 지성을 잃어버린채 백치가 되었다. 게다가 그녀의 왼쪽 손목에는 쇠고랑이 채워져있었고, 그 쇠고랑에 연결된 쇠사슬 끝에는 소녀의 이름이 새겨진 금속의 관이 매달려있었다. 수많은 마술사들이 그것을 분리하려고 했지만, 분리는 커녕 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진것인지 해석할 수 있는 이도 없었다.

 이성은 커녕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소녀가 마술사로써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을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하고 쿠즈네츠가의 자산을 노리는 하이에나들이 달려들려 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런 하이에나들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모든 자산이 정리된 채로 클라우디아가 사라진 이후.

 세계 여기저기에서 모습을 보이며 행려병자같은 행각을 계속하던 클라우디아가, 무슨 생각으로 이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땅에 모습을 드러냈는지는 모른다. 확실한건, 여전히 사슬에 매달린 관을 질질 끈채 다니고 있다는 것.

 


▲ 외모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금발머리. 10여년간 제대로 자르지도 않아서 발치에까지 흐트러져있다.

  얼굴은 멍하니 아무 생각없어보이는 표정. 눈에는 촛점이 없고 시선은 늘 주위를 산만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자주 씻지 않았는지 먼지와 때로 지저분해보이지만, 그것만 제거하면 의외로 외견이 멀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피부도 잡티하나 없는 미인.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나 푸른색이 감도는 흰색의 옷. 옷이라고 해도 마대자루에 목구멍과 팔구멍을 내서는 뒤집어씌운 것 같은, 아무런 특징도 없는 복장.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었다. 그리고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발에 상처가 없다.


 끌고다니는 관은 엑스레이로도 투과되지 않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관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만들어진, 처음부터 밀폐된 상태로 완성된 것이란 것을 알 수있다. 무게는 대략 1.5톤. 어째서 보통의 소녀 정도의 신체능력밖에 없는 클라우디아가 이 관을 끌고다닐수 있는지는 정보부족.
 

▲ 성격
  

 

   지극히 단순하고 천진한 백치 그 자체. 주로 먹을것으로 꼬시면 쉽게 넘어오며, 그 외모에 비해 너무나도 무방비한 태도때문에 흑심을 품은 자들의 노리개가 된 적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곧 아무렇지도 않게 어디론가 걸어간다. 그녀를 가지고 논 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주 가끔 이성을 가지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는 목격담도 드물게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의미 있는 대화를 한 사람은 그다지 없었기에 괴담정도로 치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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