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은근히 만나기 힘든 상황인데 서번트가 갈수록 줄어들어버리게 되면 이 넓은 전장에서 어떻게 만나야 할지..
물론 그때쯤 되면 서번트끼리 여기서 싸우기로 하자 라고 결전의 장소를 지정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플레이처럼 회차가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서번트가 없다면 너무 길어질듯 합니다.
맵이 좁아지면 그만큼 진지의 위치를 들키기 쉬워지는 캐스터 스스로가 하는 건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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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까지는 맵에 제한이 없음.
※4회차부터 관리자의 재량에 의거하여 금지구역을 설정한다.
ex > 과도한 전투로 인해 해당지역이 완파되어 출입통제를 받고 있다.
ex > 3일동안 이어지는 xxx축제의 영향으로 당분간 해당 지역에서는 눈에 띄는 행동을 할수 없을거 같다.
※7회차를 넘어설시 성배의 관리자는 길어지는 성배전쟁이 신비의 은닉에 해가 될거라 판단하여 모든 마스터를 소집합니다.
소집된 마스터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번트 1체의 위치를 반영구적으로 관리자로부터 전달받습니다.
다른 마스터를 생포했을시, 해당 마스터가 자신이 지정한 서번트와 다른 서번트를 지정했다면 생포한 마스터가 지정한 서번트의
위치도 전달받을수있습니다.
※ 관리자의 소집에 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더이상 관리자로 부터 마술예장을 구입하거나 기타 도움을 받을수 없으며 자신의 위치가 모두에게 알려집니다.
다만 더이상 거리낄께 없어지기에 신비를 은닉하기 위한 모든 행위로 부터 자유로워집니다.
* 낮에도 전투가 가능해집니다. 이 경우 모든공격이 기습판정을 받습니다.
* 식인 행위로 얻는 이점이 2배로 증가합니다.
* 민간인을 인질로 잡는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상대 서번트 혹은 마스터가 선 성향의 인물이라면 전투에 유리함이 있을겁니다.
괜찮은 생각이십니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