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적 점수는 사명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2. 마스터는 사명을 달성할 경우 공적 점수를 2배로 받는다.
3. 황금률을 가진 서번트는 스킬 랭크 만큼의 횟수 동안 공적 점수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4. 사명을 5~7회 정도 달성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1) 공적 점수를 2점 소모해서 + 능력치를 1회 발동시킬 수 있다.
2) 공적 점수를 소모해서 그 수치에 맞는 마술 예장을 구입할 수 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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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군[유키]
2012.02.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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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뎀[오토네]
2012.02.26 10:35
아니 공적 점수야 말로 성배전쟁의 제패의 요점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히든 카드가 되는 건 공적점. 현행 규칙상으로는 상대를 조지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대미지 뻥튀기를 노려야 하므로, 보구의 + 수치가 중요하거든요.
현재 규칙상으로는 전투의 흐름은 대개 이렇게 흘러갑니다.
1. 통상 공격 및 잉여 보구로 상대에게 피해를 누적 (마력 특화형 마스터는 최대 10점 MP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최소 11점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이 바람직)
2. 피해가 누적된 상대에게 결전용 보구로 결정타
3. HP 또는 MP가 0이 된 상대는 영주 1획 소모 → 만약 잔여 영주가 없다면 완전 패배
보면 알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늘 2번입니다. 여기서 가능한 한 최대 대미지를 뽑아내야 하죠. 현재 규칙상 대미지를 가장 크게 뻥튀기할 수 있는 건 공적점으로 발동하는 능력치 + 수치입니다. (영주 따위는 그저 잔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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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루나링
2012.02.26 12:44
+ 수치는 생각 외로 강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약을 좀 많이 준 것이긴 해요.
예를 들어, A+ 랭크의 보구가 있다고 하면
A랭크의 통상 데미지가 10~60 정도입니다. 이게 20~120까지 올라가는거지요. 엄청 센 겁니다.
마술 예장은 고민중이에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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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뎀[오토네]
2012.02.26 13:04
다만 + 수치는 포인트 압박으로 인해 다들 선택을 잘 안 할 테니……. 서번트 설정시 모든 능력치를 건실하게 만들고픈 것은 모두의 욕망 아니겠습니까.
뭐 본편 엑스칼리버처럼 A++ 랭크 보구를 만들면 일격에 다들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능력치 설정시 보구에만 무려 11점을 투자(EX 랭크 보구보다 더 투자해야 함 -_-;)해야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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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2.02.27 11:38
사명은 진행 도중에 '참가한 목표'와는 별개로 받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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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루나링
2012.02.27 11:43
목표의 달성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 사명입니다.
공적 점수는 얻기 힘든데 쓰는데 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술 예장이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