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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8 20:14 조회 수 : 67

카루나님 미테이루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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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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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진명을 숨길 때
"그런데, 주인이여. 나는 누구인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구나. 뭐어, 불완전한 소환의 여파 같은 것이니라. 치매를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 신경 쓰지 말거라. 하하하. 그런데, 주인이여(이하 루프)"


진명을 밝힐 때
"내 이름은 요르문간드. 미드가르드를 한바퀴 감은 적이 있기에 미드가르드문드로도 불리지. 잘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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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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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1)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었는가?
앙그르보다의 심장을 삼킨 로키카 임신하여 낳은(....) 삼남매 중 둘째.
익히 알려진 것과 달리 삼남매는 처음부터 괴물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아버지 로키의 변신 능력을 물려 받아 무엇으로도 변신할 수 있었으며, 그 모습 중에 신화에 기록된 모습이 있었던 것.

나름대로 단란한 나날을 보내던 그들 가족은 '로키의 자식들이 라그나로크에 큰 적이 되리라.'라는 운명의 여신의 예언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늑대의 모습으로 변신하길 좋아했던 장남 펜리르는 본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글레입니르에 묶였으며, 헬은 미리 복종함으로써 해를 피했으나 저승에 반쯤 유폐되었다. 요르문간드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그는 오딘의 손에 바다로 던져졌다.

사람의 모습으로는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없는 법. 요르문간드는 뱀으로 변신하여 긴 세월을 바다 밑바닥에서 보냈다(굳이 물고기가 아닌 뱀으로 변신한 이유는, 자신이 계속 자라며 바다를 꽉 메워버릴까 염려해서. 나름 면적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었다). 만약 신들이 이 이상 그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나중에라도 그를 풀어준다 약속한다면, 요르문간드는 얌전히 바닷속에 머무를 생각이었다.

그러나 토르와의 유쾌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요르문간드는 신들에게 그럴 의사가 전혀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더 이상 참지 않고 되갚아주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때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그는 변신을 풀지 않은 채(어차피 풀 수 없었지만) 세계를 한바퀴 돌아온 꼬리를 물 수 있을 정도로 몸을 키웠다.

고대했던 그 날, 요르문간드는 몸을 일으켜 바다 밖으로 나와 '복수'를 행했다. 세상에 독을 퍼뜨리는 그를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토르였다. 혈투 끝에 그는 결국 토르의 묠니르에 패배하여 죽음을 맞았다. 토르 역시 그의 독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 그에게는 유일한 위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어떤 목표를 가지고 성배 전쟁에 참가하였는가?
사람들을 지키는 것. 즉 정의의 아군이 되는 게 목표.
사후, 자신의 복수 때문에 세상 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한 것에 요르문간드는 깊이 후회했다. 아무리 라그나로크의 끝이 멸망이라고 정해져 있었다 한들 그가 그 한 축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뒤늦게나마 속죄를 위해 사람들을 지키고 구해주기로 했다.
…따라서 (보구 설정 그대로 간다고 가정할 때) 펜리르나 헬, 특히 펜리르를 불러내라고 하면 호감도는 맨틀로 내려간다. 태도는 변하지 않지만.




<상세>

*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실제로는 포인트 오버 흑흑
컨버전이랑 이점 생성은 안하고 설정만 갱신인 막장 플레이어

클래스 : 랜서 or 버서커(사실은 비스트로 소환되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랜서로 소환되면 DQN)
신장 및 체중 : 183cm/76kg
생일 : 불명
이미지컬러 : 짙은 파랑
특기 : 오락실 테트리스(...)
좋아하는 것 : 아버니(...), 목욕, 착실한 사람, 뱀, 피리, 고양이, 일광욕, 코타츠, 이불, 영화 관람, TV 시청, (컴퓨터에 깔린)카드 게임
좋아하는 음식 : 크라켄, 해물이 들어간 요리 전반, 차(茶), 양갱
싫어하는 것 : 토르, 번개, 천둥, 전자기기 전반(적응(?)하면 잘 사용한다), 망치, 술
속성 : 혼돈 선
진명 : 요르문간드
스테이터스 :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B 행운 A
스킬 : 대마력 A, 괴력 A, 무고의 괴물 A, 광화 E- 변화 EX(변신 형태를 오랫동안 하나로 고정하고 있었기에 상실)
보구 : 파도가 이는 ???(???? 라그나로크) EX. 쓰는 것을 꺼린다. 쓰게 하고 싶으면 령주가 필요. 호감도가 쌓이면 령주 없이도 쓰지만 그 전에는 마스터 배반 플래그...려나? 오소로시이.


* 0.7버전으로 한다면

스테이터스 : 근력 A+ 내구 A+ 민첩 C 마력 E 행운 A
스킬 : 광화 E
보구 : 파도가 이는 ???(???? 라그나로크) EX. 이점으로 광화효과나 고유결계 기타 등등. 더 생각해야... 물론 호감도 높이기 전에는 본인이 쓰기 싫어한다는 패널티는 건재. 마스터 플레이어의 위염이 보인다...
라그나로크 삼남매(가칭)은 같은 심상풍경을 공유하기에 왕의 군세의 군사들처럼 따로 불러낼 수도 있다는 설정을 넣을지 고민 중. 나온다면 RP용이겠지만..? 일단 펜리르는 혼돈 악. 헬은 혼돈 중립



- 가족관계
아버지 겸 어머니(...) :로키("음. 아버니는 좋아한다. 아버니가 무엇이느냐고? 내게는 아버지가 곧 어머니라서 말이지. 하하하.")
이부(...)형제 : 슬레이프니르("대화를 해본 적은 없구나. 당근을 갖다주면 무척 좋아했느니라.")
이복(...)형제 : 나리, 발리("이 쪽은 얼굴을 본 적 조차 없기에. 하지만 아머니의 자식들이니 분명 좋은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쌍둥이 동생 : 펜리르("거의 늑대로 변신해 있어서 말이지. 강아지 냄새가 났다.")
쌍둥이 누나 : 헬("아아, 사랑하는 누님이시지. 그녀 주변의 냉기라면 적도의 바다도 빙하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 게다. ...? 왜 그런 얼굴로 보는가. 칭찬이니라?")



- 기타 두서 없는 주절주절
천연. 퓨어. 머릿속은 꽃밭. 진명과 이미지를 생각하면 복흑이라고 여겨질지도 모르지만 능구렁이는 오히려 펜리르 쪽이다. 단 처음부터 마스터에게 메가데레인 것은 아니니 주의. Fate/EXTRA의 캐스터 같은 느낌.
자칭 할아버지인 호호영감님. 사용하는 어휘도 고전적이고 취향도 할아버지이지만 다행스럽게도 1인칭은 오레. 마스터를 부르는 호칭은 주인이여(아루지도노). 2인칭은 소나타 & 오누시.
탕수육 취향은 담먹파. 생선은 회가 제일. 해산물을 정말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위에 있듯 크라켄. 대인배적으로(?) 컸던 그에게 있어 안성맞춤인 식사인데다가 맛도 좋으니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캐리비안의 해적2를 보여주면 크라켄이 나오는 대목에서 눈을 빛낸다. "옛 생각이 나는구나. 정말 맛있었느니라."
천둥벼락이 칠 때는 히키코모리에, 전자기기는 토르 때문에 싫어하지만 적응하면 애용한다. 그 전까지는 마스터가 TV보거나 하면 방구석으로. 하지만 정전기에는 여전히 식겁하며 마스터에게 와달라고 한 뒤 달라붙어서 오들오들 떤다."주인이여, 저 사악한 것을 치워주지 않겠는가." 혹은 물리친다고 내리쳤다가(...) 박살->정전기 다량 발생->패닉->마스터 분노의 위염 루트.
우여곡절 끝에 전자기기를 잘 다루게 된 후에 컴퓨터 앞에 앉혀두면 윈도우즈 카드 게임을 열심히 한다. 실력은 보통.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오락실 테트리스는 원코인으로 스탭롤까지 넘길 정도로 잘한다. "뱀이니까 말이지." 타법은 독수리 타법.
좋아하는 영화는 토르:다크월드.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은 당연하게도(!) 로키. 좋아하는 배우는 톰 히들스턴(아버니(...) 역이라서).
펜리르와는 서로 비린내/강아지 냄새가 난다고 디스 아닌 디스..? 헬과는 무난무난. 헬 쪽에서 나데나데 해주면 요르문간드가 데레데레한다.
술에는 약해서 먹이면 의식은 있지만 추욱.
토르에 대해선 결과적으론 동귀어진이 되었기에 지금와선 복수심은 없다. 그렇지만 여전히 싫은 건 싫다고.
영령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독은 아직 사용 가능. 활성화하면 숨결과 체액에 독이 섞여 나온다(평소엔 비활성). 마스터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보석에 독을 불어 넣어 주거나(...) 고무막 씌운 비커를 물고 독을 빼준다. 마술적으로 비싸게 팔릴 테니까. 아마도. 물론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마스터라면 안 준다.
독이 평상시에는 비활성화 상태인 것과 광화 랭크가 낮은 이유는 본인의 의사. 즉 고의적으로 저하시켰다. 그가 제일 무서워하는 건 자신이 글자 그대로 미쳐 날뛰던 그 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그를 펜리르와 헬은 이해하지 못한다. 너무 무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BGM은 동방풍신록의 '신들이 사랑한 환상향(....)',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캇파', 동방휘침성의 '빛나는 바늘은 지닌 소인족.'



- 상성 약점 너무 많겠지
약 : 용살, 괴물 퇴치 일화 보유자, 태양 속성 보유자(뱀=달 속성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니까), 뇌신의 후손, 전기 속성
강 : 독을 쓰는 사람(본인한테 안통한다), 독으로 죽은 사람,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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