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기본 방침은 구하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버서커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관계로, 오전중에는 학교로 가서 정찰을 통한 경험치를 얻어볼까 합니다. 전투가 발생했을시에는 행운으로 회피할 생각입니다.

단, 버서커가 남아있을 경우를 대비해 함께 움직여볼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아, 공개선언이 이뤄진다면 기다리느쪽이 낫겠네요.

ps. 문경은 이미 인질죽은 시점에서 멘붕했습니다.

그리고 간다면 일단 어지간하면 회복은 하고 가려고 합니다.

일단 남아있는 회복수단이 령주 두개인데 여기서 라인연결이 가능하다면 라인연결로 령주를 대신할수 있기에

카루에몽꼐 여쭤보고 나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일단 세서커님과 디스프로님 현재 체력, 마력 상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연결을 쓸것인가, 령주를 쓸것인가, 아니면 그냥 회복량으로 회복하고 갈것인가, 그리고 어느분을 회복시켜드려야 할지 정해야할듯합니다.

생명력 / 마력 : 98 (80 -2 +20) / 47 (90 -5 +2)

현재 상태입니다. 마력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보구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생명력 / 마력 : 64 (60 +4) / 53 (80 -4)

뭔가 애매합니다 보구쓰면 마력이 없을테고 안쓰면 그냥 그렇고(...)

음...생각외로 마력이 애매하네요. 그럼 일단 이번 낮에는 휴식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밤에 란 구하러 가는건 일단 거의 결정되었다고 생각하고 문경은 마지막으로 한번 경험치 얻으러 다녀오려고 합니다.

정찰 한번이면 렙업이니 렙업하고, 전투를 가고자 합니다.

일단 세이버님은 보구사용하실일은 없으시다고 말씀해 주셨으니 마력은 랜서님께 몰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이버님에겐 최저한도로 지급해드리게 될것 같은데 괜찮으십니까?

아. 그리고 제 비전마술은 방어(비전)입니다. 혹시 패 제출 하실때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이야기주세요.

ps. 일단 령주를 사용해 완전 회복할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랜서님께선 군세보구 사용하실때 조심해 주세요

      라이더에겐 대성보구가 있습니다. 더불어 캐스터는 아직 보구가 뭔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1회성이니 만큼

      결코 약하진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캐스터가 참전 할지 안할진 아직 모르겠지만요.

그러면 세이버는 휴식하겠습니다. 마력은 유지할 정도만 지급해주세요.

랜서도 휴식합니다

세이버에게  10    마력을 공급합니다.

랜서에게     20   마력을 공급합니다.

신사에 정찰갑니다.

이번 선언문입니다.

이브와 레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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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경험치만 먹고 행운으로 도주할랍니다.

만나도 하필 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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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도 패황이었습니다. 령주 2획 뺏기고 살아남았습니다.

문경은 밤 페이즈에 강제로 휴식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

밤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란을 구하면 마력회복율이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령주가 없는 마스터니 만큼 다른 마스터에 비해 유용성은

떨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결국 우리는 졌고 버서커조가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마스터로 참가 해 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