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상황입니다.

제 스토리의 매인이라고 볼수있는 'n번째 세계'
n번째 세계는 총 세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코야마가
-왜곡
-세계
이 세가지이죠.
시대순으로도 저 순서이지만, 한때 '세계'부터 쓰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다시 '코야마가'부터 진행중.
현재 10편까지 완료됐습니다.
'왜곡'의 경우는 세개중 가장 짧은 스토리가 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것도 쓰다가 내용이 추가되거나 잘릴수도 있겠죠.
'세계'의 경우는 가장 긴 스토리가 될것 같습니다. 'n번째 세계' 세개의 스토리 중에서도 가장 매인이라고 볼 수 있는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
'코야마가'의 스토리엔 부속으로 '코야마 키츠'가 함께 연재되고 있습니다.
코야마가의 과거를 알게해주는 스토리이죠. 현재 3편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문제라면 이건, 이 뒤의 스토리가 아직 미정이라-어떻게 진행될지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캐릭터 설정들도 다 짜지지 않은 상태랄까요. 걱정되는군요.

'왜곡'의 사이드 스토리론,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장 최근에 떠오른 아이디어의 작품이 있습니다.
아직 스토리가 가장 미흡한 녀석이라고 할수있죠. 현재 구상중인데, 본편과의 모순점이 있어, 그걸 지우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코야마가'와 '왜곡' 두 이야기에 모두 걸치는 작품이 하나.
짧은 작품일것 같습니다만, 일단 패스. 이건 오래전에 구상해놓은 작품인만큼, 스토리 구상이 끝난 상태입니다.

'세계'는 그 스토리의 양이나 출연인물들 수 만큼 사이드 스토리도 몇개 될것 같습니다.
일단 확정된건 '라딘 더 이노센트 데빌'의 과거이야기와 '디에네 에리카'의 탄생 이야기. 사실 이 두개도 나름 연관이 있긴 하다만요.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은 비확정이라 뭐라 얘기하기 그렇네요.

그리고 그 외 작품들.
'신의 부속물'이 있었죠. 이건 'n번째 세계'와 크게 크로스오버 되...는 작품인데
결국 겹쳐지는 부분은 끝부분밖에 없을것 같네요. 그에 대해선 나중에 작품에서 언급을.

'오케스트라 컨덕터'
이건  '신의 부속물'에서 언급 시킬 예정이었는데요, 설정만 해 놓았습니다.
악기와 정령들의 힘을 다루는 음악가의 이야기 입니다. '신의 부속물'과 크로스오버 돼요.

그리고 그 외에 'n번째 세계' 전체 스토리 이해에 필요할거라 생각되는 단편, 혹은 작품들 다수 예정중.

  
'교감'
위 작품들이 모두 'n번째 세계'의 세계관 작품이었다면, 이건 전혀 다른 세계의, 전혀 다른 세계관 이야기 입니다.
위의 것들이 판타지라면 이건 유령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현실물.
...뭐 유령 나오는 시점에서 현실적이지 않지만요.
연애물로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아니, 그건 변함 없는데요-이건 지식 면에서 포기한 작품입니다.
스토리 배경을 일본으로 옮기려 했는데-정작 저 자신의 일본에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진행시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일본에대해 알게된 뒤에 쓰기로 했습니다.

'사영수 이야기'
이건...아마 아는 사람들만 아는 작품일겁니다. 저와 매우 친한 사람들만요...
[...
그림은 그린적 있어요. 황룡의 호시츠키 히카리. 신구의 쵸우가미 야미. 봉황의 세트 에이지(셋지). 기린의 기린.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게 글로 탄생될 일이 있을까요.

'시간이여 멈춰라!'
이전에 단편으로 앞쪽 부분만 써놓고 '더 쓰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작품입니다.
네-그 말 그대로 더 쓰지 않을것입니다.
뭐...그래도 언제 제 변덕으로 더 쓸 일이 올진 모르죠.



현재까진 이 정도.
그 외에 이전부터 쓰려고 했던 캐슬바니아 팬픽이라든지
그 외의 것들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어쨌든 한명이라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 또다시 즐겁게 글을 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