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정보

 

이름 : 엘데세나 비토리아 오르델라피, 줄여서 제나 비토리아

나이 : 21 (2012.02.27생)

소원 : 불명

가족 관계 : 없음

좋아하는 것 : 위생적인 환경, 유능, 과학, 독서

싫어하는 것 : 비위생적인 환경, 무능, 과학, 마술

체격 : 167cm

출신 : ■■■■■■■■

 

'시민'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시민이라면 응당 있을 과거의 기록이 어떠한 공문서에도 남아 있지 않다. 

일부, 필수적인 자료가 존재는 한다만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약 7년 전, 동부의 이권 다툼을 한 번에 정리하며 불현듯 등장한 이후,

법의 둘레 안에서'만' 움직이면서도 소속된 조직의 기업체의 성장, 조직 그 자체의 질적 향상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 성과 안에는, 조직 내부에서 그녀 자신의 퀴닝(Queening) 또한 포함되었다.

 

목표로 하는 것은 그녀 자신의 어떠한 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성배 전쟁의 우승자라는 타이틀. 성배라는 것 자체는 불신하고 있다.

 

"──법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지. 그럼 시민이 아닌──아니게 된 사람한테는, 애당초 위법이란 게 없는 거잖아?"

"세이버. 불결해. 그 옷을 갈아입기 전까진 10m 이하의 거리에 들어오지 마."

"당신 머리는 너무나 멍청해서, 곧 머리를 깨고 병아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 걸." 

 

입 다물고 있다면 차분한 애쉬 블론드에, 분홍색과 자색의 -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는 - 오드 아이를 가진 폐월수화의 미인.

 

 

 

서번트 정보

 

이름 : ■■■■ 혹은 ■■■■■

나이 : 외관 연령은 20대 초중반

소원 : 불명

가족 관계 : 불명

좋아하는 것 : 효율적인 판단, 육류, 매운 것, 대련, 동물

싫어하는 것 : 비효율적인 판단, 해조류, 단 것, 가족, 마술사

체격 : 184cm

출신 : ■■■■■■■■

 

특별히 격식을 따지지도 않고, 특별히 유독 더 과묵하거나 수다스럽지도 않고, 대부분의 생자에게 사무적으로 대응한다.

마스터 제외.

 

마찬가지로, (마스터 한정) 입 다물고 있다면 윤기 나는 흑발에 호박색 도는 금빛 눈을 가진 미남. 

 

"헛된 희망을 주는 건 차라리 바로 죽여주는 것보다 잔인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마스터. 산만하군. 한창 집중하고 있는데, 명상이 끝날 때까지 염사도 걸지 말아줘."

"네 눈은 장식인가? 도대체 어떻게 보면 저걸 그렇게 볼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군."

 

그리 붙임성은 좋지 않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마스터는 살뜰히 챙긴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